익명경험담 [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15 - 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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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1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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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폴라베어입니다.  방금 검색을 해 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것이 2013년 10월 15일이니까 대략 1년 6개월이 된 듯 합니다.
 
제 생활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 측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측면도 있습니다.  우선 직업적으로는 그간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등을 전전하던 직업에서 요즘은 거의 중국에 몰빵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약 3주 이상을 북경에 있으니 알만하죠.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사실은 중국비즈니스에 관련한 책자를 하나 내었고, 그리고 19금 지침서 2권과 19금 소설도 한권 내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의 비리를 고발하는 소설을 하나 쓰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역사에 관한 것도 물론 하나 기획 중입니다.
 
그런데 달라지지 않은 측면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난봉질과 관련한 것입니다.  지 버릇 개를 주겠습니까, 어디. 
 
최근에는 여자관계도 제법 간단명료해서 3명을 지역별로 관리 중입니다.
 
여자 1 : 북경에 삽니다.  조선족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조선족에 대하여 느끼는 인상과는 달리 엄청나게 돈 많은 아줌마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요즘은 북경에 있는 기간이 길다 보니 이 아줌마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섹시한 란제리에 목숨을 거는 아줌마입니다.  48세입니다.
 
여자 2 : 미국인입니다. 상해에 삽니다.  제가 상해도 자주 가다 보니 갈 때마다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섹스도 나눕니다. 좋은 여자입니다.  (많은 미국인들, 특히 외국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그러하듯이) 돌싱입니다. 42세입니다.
 
여자 3 : 한국인입니다. 서울에 삽니다.  가슴만 빨아주면 막 싸대는 아줌마입니다. 아주 정상적인 가정 가지고 있으며 섹스하다가도 남편에게서 전화오면 애교가 철철 넘치게 받아 줍니다.  눈 가리면 아주 싫어하는데 꿇어앉아서 오랄 잘 해 줍니다.  48세입니다.
 
그럼 이제 시간 날 때마다 이 여자들과 있었던 일 가끔씩 올려 드리겠습니다.
 
올리는 것이야 올리는 것이고 아무튼 이렇게 경방에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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