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앤 이야기임다...리얼스토리를 재촉하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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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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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쪽팔려라..

실제로 있었던 일을 쓴다는 것이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하겠지만

좀 쪽팔리네여...

K어쩌구 하는 아이디의 리얼스토리의 팬이긴 한데 직접 글을

올리긴 첨이라서리...

그나저나 k님은 글 안올리시나...?

지금 사귀고 있는 앤과의 얘기구여...

97년 2월달 정도에 만났쥐여...

당시 저는 입학을 앞둔 예비 대딩이었고 얘를 머라구 해야되지...?

편의상 윤이라고 할께여...

그때 윤이는 고2 올라갈때 였드랬쎄요...(리얼스토리 그립습니다.어쩌다

저같이 글재주도 없는 놈이 따라 쓰게 만드셨나요...빨리 올려주세요..)

통신을 통해서 만나게 된 윤이는 또래의 애들하고는 조금 틀린 느낌이었지여..

아주 쑥맥은 아닐정도로 놀줄도 알고 공부도 좀 하고...생각도 있고..

그래서 며칠 뒤에 만나보기로 했져...

좀 놀줄 아는 것같길래 은근히 좀 진한 것도 기대를 했었구요...

그렇지만 전 쑥맥이었지여...키키..지금도 물론 그렇구여...

하여튼 첨 만났는데...보통 때 제 습관이거덩여....

가슴부터 보는거...

보통은 되보이더라구여.....

그래서 맘에 안들면 그냥 생까야지 하는 생각은 일단 접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그랬더랍니다...

노래방에선가..내가 장난삼아 사귀자고 했는데....

정말ㄹ 장난인줄 알았는지 그러자구 하더라구여...

머 하여튼 그렇게 인연이 되어 갔습니다....

그래도 장난으로 사귀자고 했으니 자주 만나지도 않고...

전 윤이를 만날때마다.응응응할 생각밖에는 없었더랍니다...

맨날 밥먹고 커피마시는데 본전생각이 간절한 나는

한달이 넘게 지나서야 용기를 내어 비됴방에 가자고 말을 꺼냈슴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자고 하는 대답에 역쉬 그동안 날아간 돈생각이...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는 건전한 청년답게 그동안 쓴 돈 본전을 뽑자는

건설적인 계획을 하기 시작했쥐여...

그리하여...첫날 비됴방에서 키스에 성공했슴다...

그냥 하루 따먹고 말 생각은 아녔나봅니다...아니다...

한방에 해치울 용기가 없었던 거쥐여...

담엔 꼭 가슴은 정복하리란 다짐을 하며 헤어졌더래요...

역쉬 첫빠따가 중요하다고...그이후론 종종 비됴방을 이용했고...

첫빠따이후 바로는 아니지만 옷위로 가슴을 쓰다듬는데 성공했어여...

괸장히 뿌듯했쥐여.....

이게 무슨 마더 컴플렉스 라도 되는거 아닌지 의심스럽슴다....

가슴 좋아하는거여....

그러던 중 어느날인가는 얘가 만날때부터 캡 피곤한 표정이더니..

조금 보다가 잠이 들더라구여...

또 한발작 전진할 기회다 싶어 자는 애의 목덜미를 쓰다듬어 주었더랫어요...

'이쁜것 오늘은 기필코...'그땐 응응응 보다는 가슴을 직접만지는게

지상 목표였슴다....

그래서 목을 쓰다듬다가는 셔츠속 어깨로 손을 옮기고...

물론 깰려구 하는지 몇번인가 움직이더라구여...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그런거 생각할 겨를 없었슴다....

안 깬 상태에서 만지기 시작해야 깨도 덜 쪽팔릴텐데...라는 일념으로...

지금도 그렇지만 강간미수가 젤 열받을것 같아여...아닌가?

하여튼 안쪽팔리기 위해서...혼신의 힘을 다하여 시도를 했슴다....

그리하여 위에 응응에 도달했고..

사진으로만 보던 여자 속옷에 손을 댔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 ...찰라에...

남자는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하던가....

맨살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더랍니다...

콩닥콩닥했지여....

맨날 사진으로 보기만 하던 아무나 다보는 가슴을 보기만 하다가....

직접 만진다는 그것도 아무도 안만진....히히..

그러던중 얘가 깼더래여...

예상치 못한 사태에 당황하여 급히 손을 뺐고....

분위기는 샤해졌슴다....

무릎위에 누워있다가 반대쪽 쇼파로 기대서 보더군여....

식은 땀을 흘리며 걱정하던 중 몇시간이나 지난줄 알았슴다....

소심한 녀석이거던여....

가만히 비디오를 보던 윤이...

내평생 기억에 남을 당돌한 말 한마디를 건넸슴다....

"오빠 원해?"

내 대답을 듣기도 전에 윤이는 제게 입술을 건네왔고...

신나게 입질을 하던 전 이제 됐다 싶어 옷속으로 가슴은 마음껏 만졌더랩니다..

그날 이후로 오늘 까지 오게 됐구여...

호응이 있으면 시간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올리긴 할텐에여....

진짜로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k님의 리얼 스토리를 재촉하기 위함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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