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출장간 사이.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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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0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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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올린 내가 출장간 사이 ep1,2를 먼저 읽어 보면 이 글을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우리 부부의 자유로운 섹스라이프를 이해해야 반감이 덜 할테니까요.
 
지난 주에 출장을 다녀 왔다. 내가 사는 도시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지역에 다녀왔다. 새로 들여 온 제품을 설치해 주고 간단하게 교육을 시키는 출장이었다. 그래도 설치 작업이라 2박3일로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가면 항상 낮에는 일을 열심히, 그리고 밤엔 술마시기하는게 습관이라 아주 열심히 일하고 마시다 왔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항상 출장갔다 집에 돌아오면 바로 샤워하고 와이프와 한 빠구리를 친다. 내 보지 잘 있었나 확인도 할겸.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하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와이프에게 다가가 옷을 모두 홀라당 벗기고 빠구리를 시작했다. 보지도 빨아주고, 69로도 빨아주고. 그리고 자지를 보지에 푹 넣는데, 느낌이 보지가 헐렁해진 기분이다. 출장간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음이 짐작된다. 사실 나는 뻑뻑한 보지보다는 헐렁한 보지가 더 맛있는 스타일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고 와이프 보지에 시원하게 정액을 발사했다. 둘이서 땀을 한판 쏟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돌직구 스타일로 바로 물었다.
 
"어떤 놈하고 한판 했지?"
"귀신같이 알아 맞추네."
"보지가 벌써 헐렁해졌는데."
 
(여기서부터는 와이프가 한 얘기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와이프는 오랫만에 혼자만 있는지라, 충실하게 집안팎을 청소하고, 옷장 정리도 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는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산책 코스는 우리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해안가. 해안을 따라 얕으막한 산을 따라 등산도 하고 바다의 풍광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산책로끝쯤에는 오솔길로 들어가 해변가로 나가면 누드비치가 있는 곳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아주 적고 한산하고 날은 좋고. 원래는 누드비치는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그쪽으로 발을 옮겼다. 거기 가보니 사람도 적더라고. 일단 가서 옷은 벗지 않고 한바퀴 둘러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기가 막힌 녀석이 보이더란다. 나이는 30대초반 정도인데,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는지 몸이 아주 좋고 복근이 식스팩으로 자리 잡아 있고. 누드비치에서 쉽게 보기 힘든 몸매이더라고. 그리고, 거기다 얼굴도 핸섬하고 자지는 한눈에 봐도 건실하게 생겼고.
 
와이프가 그러려고 안해도 눈이 자꾸 그리로 가고, 자꾸 보게되니 그 남자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일단 옷을 훌러덩 벗고 모래사장에 누으려 했는데, 등에 태닝오일을 바르기가 어렵다. 그 남자애는 선수인지 그 눈치를 딱 채고 접근하더랜다. 등에 오일 발라준다고. 요렇게해서 대화를 나눈 두 남녀는 서로 통성명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바다에 나가 수영도 하고. 수영하다가 슬쩍 자지를 만져보니 아주 튼실하다. 물속에서 서로의 자지, 보지, 가슴을 은근슬쩍 만져본 두 색정남녀는 누드비치에서 가장 으슥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비치의 끝부분에 큰 바위가 있는모퉁이를 돌아가면 사람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 있다. 우리 부부도 거기서 빠구리를 친 적도 있다.)
 
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와이프가 녀석(닉이라고 한다)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닉의 자지는 역시 젊어서인지 아주 빳빳하고 딱 먹기 좋은 20센티정도 되는 자지라고. 닉도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고 빨아주고. 둘은 어느 정도 흥분이 되었는데, 콘돔이 없어서 일단 작전상 후퇴하기로. 근처에 있는 닉의 집으로 가기로 했단다. 닉의 집으로 가서 다시 옷을 벗고 둘이 서로 물고 빨고. 그리고 드디어 박기 시작하는데, 몸도 탄탄, 얼굴도 핸섬, 자지도 튼튼한 젊은 놈이라 그런지 와이프는 박자마자 1차 오르가즘에 오를 정도였다. 젊은 녀석이 힘도 좋고 테크닉도 좋아서인지 30분정도 와이프 보지를 앞으로 뒤로 옆으로 박으며 오르가즘의 절정을 보여 주고 마지막 사정은 와이프의 입에다가 아주 걸판지게 싸주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간식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데, 와이프가 나이가 40후반이고 곧 50이 된다고 하니 닉이 놀라더란다. 동양여자 나이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자기는 30초중반정도나 될줄 알았다고.(와이프는 이런 소리에 약하다. 이런 소리 들으면 다 준다.) 그리고, 섹스 성향에 대해 이야기하다 와이프가 3섬이나 스윙등을 즐긴다고 하자, 자기 친한 친구랑 셋이서도 할 수 있냐고 묻더랜다. 와이프는 콜. 그리고선 둘이서 다시 한번 섹스를 맛깔나게 하고, 다음 날 저녁에 바에서 만나기로 했다.
 
(절단신공이 아니라, 게시판 성격에 대하여 고민 좀 하느라. 다음 이야기는 3섬 하드코어인지라 경방규칙준수를 위해 소설방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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