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네토라레와 Cuckold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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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5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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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라레는 그냥 네토라고 하죠.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걸 보는거나 알게되며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경우를 말하죠. 영어로는 이와 비슷한 말이 커콜드(Cuckold)입니다. 커콜드는 사전적의미로는 뻐꾸기 그리고 유부녀의 부정(unfaithfull)입니다. 어원을 뻐꾸기가 남(꾀꼬리)의 둥지에 알을 낳아서 거기서 부화한 새끼가 오히려 꾀꼬리 알을 떨어뜨리고 꾀꼬리 새끼인양 크는 것에서 기인한 거라고들 하죠.
 
그리고, 서양 포르노의 대세를 차지하는 커콜드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것에서 흥분을 느끼거나, 아내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남자와의 섹스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죠. 거기서 한층 더 나가서 좆이 작은 남편이 좆이 큰 남자와 자기 아내가 섹스하는 것을 보면 무시당하기도 하는 쟝르까지도 확대되었죠.
 
오늘은 네토전문가, 커콜드 전문가인 텐인치와 함께 커콜드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 보죠. 커콜드는 3섬이나 갱뱅과 관련이 있습니다. 커콜드의 경우 남편이 직접 참여하지 않거나 현장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현장에 있기 때문에 3섬이나 갱뱅인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이 글은 커콜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3섬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커콜드의 첫번째 요건은 뭐니뭐니해도 신뢰와 사랑입니다.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이 없다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신뢰와 사랑없이 커콜드를 했다가는 큰일납니다. 그리고, 두번재 요건은 상대남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상대남은 섹스하는 장소에서만 존재하는 섹스토이(sex toy)같은 존재입니다. 사람을 섹스토이라 해서 좀 그렇겠지만, 그게 정답입니다. 우리 부부의 경우에도 이 점을 잘 지키죠.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파탄납니다.
 
커콜드의 장점은 faithfull입니다. 아내가 남편몰래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 unfaithfull(부정)한 상태보다는 남편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므로 faithfull하게 되는점이죠. 조금은 이상한 논리이죠. 어차피 아내 보지에 다른 남자 자지가 들어가는것 자체가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3섬이나 갱뱅 모두가 도덕과는 거리가 먼 변태적인 행위이죠. 변태적인 녀석들에게는 오히려 이게 더faithfull한 것이 되죠. 커콜드의 또 다른 장점은 섹스가 엄청나게 즐거워집니다. 처음 3섬을 하게 되면 거기서 느끼는 성적인 쾌감은 상상이상입니다. 마약보다도 더한 중독성이 생깁니다.
 
만약에 남편이나 아내중의 한 명이라도 커콜드나 3섬으로 인해 도덕적인 죄책감을 느낀다면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정말 마약처럼 주기적으로 하게되고 그 강도는 점점 강해지죠. 그리고 엄청나게 즐기게 되고, 부부간에 섹스 또한 엄청나게 재미있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커콜드나 3섬을 하는 부부가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겁니다.
 
우리 부부의 경우도 수도 셀수없을만큼 많은 경험을 했죠.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고. 커콜드를 시작하는 나이는 보통 30대 초중반이라고 합니다. 부부간의 섹스가 조금 시들해 질 때쯤이 커콜드의 시작시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드물게 20대에 하는 부부들도 있긴 하지만. 30대 중반즘이면 아이들도 이제 조금 컸고, 부부간의 섹스가 조금은 일상생활처럼 무미건조해질때쯤해서 커콜드나 3섬 플레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시작할 경우 엄청난 충격을 맛보죠. 만약에 와이프가 남편의 첫 섹스상대였고, 이전에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 적이 없다면 더욱 더 엄청난 충격과 쾌감을 맛보죠.
 
그래서 첫번째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다들 말하길 첫번째보다 더 어려운게 두번째랍니다. 처음 하고서 거부반응이나 죄책감이 심할 경우 두번째를 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중단될 경우도 있죠. 그런데,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된다면 이젠 마약과도 같은 중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죠.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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