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기러기엄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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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9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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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생이 많은 나라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경험담 게시판에 기러기 엄마 관련글들이 있어서 읽다보니 주관적인 경험들이 좀 있어서  써볼까 합니다 
 
한 십년전쯤이 조기유학의 광풍이 불기 시작할때였고 
그러다보니  몇가지 기러기 관련 경험담이 있습니다 
반응좋으면 계속해서 써볼께요 ㅎㅎㅎ
 
십년전에는 지금처럼 핸폰으로 사진찍는게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사진들은 없습니다 
사실 몇장 있어도  그냥 보호해 주고 싶네요 ㅎㅎ
이해해 주세요 
 
1. 김**
이름이 조금 구식 스러운 그녀 였음
그떄 나이 38살이였고  중 1 딸아이와 함꼐 와 있었습니다 
얼굴은 그냥 보통 평균이였지만  몸매는 기가막히게 좋았습니다 
특히 스키니 청바지를 입으면  골반부터 종아리까지의 라인이 환상적이였죠 
제가 약간 엉덩이 페티쉬가 있는지라, 청바지 입었을때 오리 궁둥이 처럼 
힙업된 하체보면 무지 흥분하거든요 ㅎㅎ
 
처음 만남은, 동호회 회식 자리였고  내 건너편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둘다 
다른 사람들하고 친한 관계가 아니라서 뻘쭘히 앉아있다가  서로 형편이 비슷하다는 
농담으로 시작해서 대화를 이어갔죠 
그냥 사는얘기  애 키우는 얘기 등등 하다가 여행을 좋아하는 약간 허영심도 느껴졌는데
그래도 열심히 맞장구도 쳐주면서 술잔을 기울였지요 
2차를 가서도 서로 옆자리에 앉아서 즐겁게 대화를 했습니다 
부루스 타임에는 주위 사람들이 권해서 조금은 스킨쉽도 하구요.
허리 뒤편에 댄 손을  살살 움직이면서 청바지위부분의 맨살부분을 살살 비벼주다가 
엉덩이를 살짝 만졌더니 
찡그리면서 저를 꼬집네요..
몸매좋다는  소리 많이 듣지요? 라고 하니 배시시 웃네요 
그러면서 약간 한숨을 쉬네요.. 그래서 허리맨살에 댄 손에 더 힘을 주어서 제쪽으로 
더 밀착 시켰죠 
약간 당황 하더군요 
눈빛이나 태도가 절 많이 간만에 설래게 합니다 
2차 노래방을 끝나고 아쉬워서 따로  한잔 더하자고 살짝 귀에대고 얘기하니 
아이때문에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담에 한잔 더하자 했더니 
역시 아이때문에 저녁에 나오기 힘들다는 대답하면서  자기는 낮술마신다고 하대요 ㅎㅎ
 
그렇게 2차 노래방을 마치고 아쉽게도 모두 헤어졌습니다 
같이온 아줌마 차를 타고 돌아가면서  
계속 저랑 눈이 마주치는게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일주일쯤 지난후  우연히 그때 동호회모임에 초대했던  다른 사람을 우연히 만났고 
그때 그녀의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 
핑계는 일 관계로 나에게 뭘 부탁을 했는데 내가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못한다는 거였구요 
 
그렇게 연락처를 얻고 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습니다 
진짜 용기를 냈습니다 ㅎㅎ
혹시나 차갑게 전화를 받으면 어쩌나..걱정도 했지만 
이상하게  그녀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감정이라든가 하는것이 아닌 그냥  섹스를 하고싶다는,, 벗겨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은 욕망
이랄까...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있는 심정,, 뭐 한번 시도나 해보지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다행히 처음에는 좀 당황해 했지만 그래도 친절히 전화를 잘 받아주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얘기한거처럼  낮술한잔 하자 그랬죠 
 
전화기 너머로 깔깔 터지는 그녀의 웃음 소리를 들으면서 에휴,, 안됬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자기는 괜찮지만  나는 일해야 하지 않냐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뺄수 있다  만나자 했지요 
곧바로 다음날 아침 11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술먹고 운전하면 안되니까 그녀집에서  걸어서 올수있는 한인식당앞에서 
11시에 만났죠 .. 왠걸,,, 식당이 문열기도 전에 우리 둘은 어색하게 길거리에 서서 
마주보고 있었죠 .. 그녀는 그당시 유행하던 군데군데 찢어진 달라붙는  청바지에 위에 
니트 계열의 와인색 웃도리와  큰 목걸이와 귀걸이 악센트를 주고  , 세련된 화장을 하고 나왔어요.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니  많이 좋아하네요 
덕분에 간만에 자기도 낮술마시러 치장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ㅎㅎ
그러면서  나역시 정장을 입으니 처음에 본 인상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침 11시부터 서로 차려입고  삼겹살에 소주를 먹기 시작합니다.
기러기생활이 무미건조하다는 푸념,,
매일 아이 학교 보내고 나면  같은 처지 엄마들과  낮에 쇼핑하거나 커피숍에서 
다른 엄마들 흉보는게 생활이다.. 꾸미고 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저녁때는 아이때문에
꼼작 못한다 이런 얘기들하면서도   저에게 어디가 맛집이냐, 주말에는 어디 구경가는게 좋냐 
무미건조한 이야기들이지만 계속해서 맞장구 쳐주면서 한잔씩 서로 권합니다 
 
시간은 어느새 오후 2시가 되었구요 
우리 앞에는 소주가 4병이 놓여있었습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서 간은 다 본상태,,, 이제 본게임으로 넘어가야 겠지요?
근처에 마땅한 찻집이 없으니  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술깨고 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계속 들이대니까,,,결국에는 집이 청소를 안해서 더러워도 
욕하지 말라고 합니다  ㅎㅎ
 
그녀가 사는 콘도앞까지 같이 걸어오니 그녀가  사람들 눈치도 있고 경비도 자기를 아니,
자기 들어가고 나서 10분쯤 있다가 들어오라고 하면서  호수를 알려줍니다.
콘도로 걸어들어가는 그녀의 뒤모습을 보면서 과연 십분후에는 우리둘이 어떤모습으로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불끈합니다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시계를 보면서 핍니다 
10분후 그녀가 알려준  호수로 입장..
 
문을 열어주면서 혹시 다른 사람들이  보지않을까  걱정하는 눈빛 ㅎㅎ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요 ,,,갑자기 인상을 쓰면서 담배 냄새 난다고 치솔을 주면서 
이빨을 닦으라네요  그래서 열심히 닦았습니다 구석구석 그리고 나오기전에 
소변도 보구요 ..
이미 중키로 서있는 동생보면서,, 그래 조금있다가  시원하게 목욕시켜줄께 라는 
다짐을 하며  힘차게 오줌을 발사했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부엌으로 돌진 , 뻘줌하게 서있는 그녀를 안고 딥키스를 시작합니다 
그녀 입에서 치약냄새가 나네요 
그녀도 저와의  관계를 기대하면서 이빨을 닦았겠지요?
양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감싸 봅니다
이미 서로의  입은 벌어져서 서로의 혀를 탐닉하며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릅니다 
커질대로 커진 제 동생을 그녀에게 사타구니에 비비니 작은 신음이 나오네요 
한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스웨터 아래로부터 집어넣어서 그녀의 가슴을 만집니다 
천이 얇은 브라라서 감촉이 좋습니다
다시 브라를 살짝 들어올려서 한손으로 가슴 전체를 쥐어봅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딱딱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끼고 비틀기도 하고 엄지로 그녀 꼭지를 비벼주기도 합니다
자꾸 그녀가 서있기가 힘든지 저쪽으로 체중이 실립니다 
그래서  그 상태로 서로 비비고 만지고 하면서 끌고 그녀 방 침대위로  갑니다
위의 옷을 벗기고 눕히고 그옆에 누워서 입으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합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가슴사이즈가 좋네요  혀로 꼭지를 비비니  그녀가 몸이 틀어집니다 
한손으로 허벅지 안쪽 무릎부터 시작해서 보지쪽으로 올라옵니다 
그녀가 한손으로 제손을 잡는 시늉을 하며 허벅지를 닫지만,,, 힘으로 열고 청바지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집니다 
 
벨트를 푸르고 바지 윗단추를 푸르고 ,,, 계속해서 그녀는 내 손목을 잡으며 저항하는 시늉만 하지요..
쟈크를 내리고  드디어 손을 위에서부터 그녀의 회색 실크팬티속으로 집어넣습니다 
까칠한 음모를 지나고  부드러운 클리 부분까지 가니, 그녀도 포기했는지 손에서 힘을 빼네요 
그래서 그녀손을 붙잡고 제 물건을 쥐어졌지요.
그 상태로 같이 옆으로 누워서 서로 키스하면서 서로의 보지 자지를 손으로 탐닉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옷을 먼벗구요 
처음에는 그냥 쥐고만 입던 내 자지를  흥분하니까 힘을 쥐고 잡고 위아래로 흔듭니다 
 
이제 저는 양말만 남은 상태이고  그녀는 청바지와 팬티만 남은 상태,,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양손으로 그녀를 바라보면 청바지와 팬티를 내립니다 
그녀, 부끄러운지 한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주네요 
 
두손으로 그녀의 종아리 안쪽을  잡고 활짝 벌린후 그녀 앞에 무릎꿇고 앉습니다 
그녀의 자세는 약간 엉덩이가 들리면서  보지가 활짝 벌어진 모습이구요 
앙증맞은 똥꼬도 보입니다 
제눈앞에는 애액이 흘러넘쳐서 젖어버린 보지가 입을 살짝 벌리고 있습니다 
낮이라서 그런지 너무 확연하게 잘보이구요..
그게 더 저를 미치도록 흥분시키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속으로 "잘 먹겠습니다 ~" 하고 살짝 혀로 클리를 비벼줍니다 
무지 부끄러워 하네요 
단단해질때로 단단해진 나의
귀두를 살짝 보지 입구에 대고 문대서  그녀의 물기를 뭍힌다음에 그녀 클리에 대고 비비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미 모든걸 저에게 맡긴채  가쁜 쉼을 쉬면서 처분만 기다리는 중....
조금 강하게 비비니까   그녀  가뿐 신음을 지르면서  아이~~ 합니다 
빨리 박아달라는 거지요..
 
드디어 집어넣습니다 
그녀 몸이 활처럼 휘어지면서 눈 시선이 위로 향하네요 
따듯합니다  그리고 촉촉하게 조이는 느낌 
일단 천천히 깊게 넣어서 자지 전체로 그녀의 보지를 느껴봅니다 
그녀의 귀에대고 살짝 얘기합니다
"맛있어...."
그녀가 대답대신 신음과 함께 저를 안은 손에 힘을 주네요 
 
경험상 보면  첫 섹스가 중요합니다 
처음에 만족을 줘야지 그담 섹스가 기대되고 재미가 있어지지요
그래서 저의 만족보다는 서비스 차원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자세도 바꿔가며, 쌀거 같으면  쉬었다하면서  거의 한시간을 뒹굴었지요
중간중간 그녀는 몇번을 자지러지구요  
 
마무리는 그녀의 섹시한 엉덩이를 보면서  폭풍 뒤치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밖에 싸달라고 하던 그녀도 흥분하니까  안전하다고 안에 싸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싸고 나서 그녀위에 포개어 엎드린채 둘다 한동안 가쁜숨을 쉬었지요 
그러다가 둘이 모르게 서로 잠이 들었구요 
아이가 학교 끝나고 스쿨버스타고 오면 4시인데,, 서로 모르고 자다가 3시 50분에 
깨서 후다닥 옷입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듯 나왔구요 ㅎㅎㅎ
 
그렇게 그녀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1주나 2주에 한번정도  보았구요 
아침에 출근을 그녀집으로 해서  섹스하고 같이 밥머고 헤어지는 패턴이였습니다 
4개월 정도 만났구요
방학때 아이를 2주 캠프에 보내고 나서 둘이 2박 3일로 여행을 같었는데 
중간에 아이가 캠프에서 싸우고 나오겠다고 우기는 바람에 13시간 연속 운전해서  다시 돌아간 적도 있지요ㅎㅎㅎ
 
암튼 이름이 구식인게 유일한 자기의 컴플렉스라고 하던 그녀,,
그래서 섹스할때는 꼭 자기가 지은 예명으로 불러달라던 그녀..
엉덩이가 무지 섹시했던 그녀...
 
나른한 오전 시간에 간만에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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