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과거 안마방에 있었던 당황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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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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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제 와서야 이것 저것 다 경험(?) 해보고 소설로 접하면서 왠만한 행위에도 놀라지 않습니다만....지금 하는 애기는 그런 성적 행위에 대한 지식이 적을 때의 이야깅ㅂ니다.
개인적으로 안마방에 갔던 경험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인데 지금 애기는 재작년에 있던 일입니다.
입대를 얼마 남기지 않고 친구가 좋은 곳에 데려다 준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안마방이더군요.
안마방이 처음이 아니어서 딱히 당황스러운 일은 아니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시설이 좋은 곳이고 가격도 높더군요.
그 때는 '성적 플레이'에 대해서 딱히 지식이 많지 않은 편이어서 그냥 멍 때리고 여러 플레이들이 적혀 있는 '메뉴'를 보다가 '골든 샤워'라는게 있어서 샤워하면서 마사지하는 줄 알고 골랐는데 친구가 이상한 눈으로 절 보더군요.최소한 그 때 이게 뭔지 물어봤으면 됬을텐데...
 
방에 들어가서 얼마 있지 않은 시간이 흐른 후 꽤 괜찮게 생긴 (주관적으로 ABCD 중 B이상 줄 수 있는) 처자가 와서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중간에 입으로 펠라티오를 해주거나 애널 서킹까지 해주는 것 까진 괜찮았는데 갑자기 제 얼굴 위에 앉더니 소변을 보더군요... 중간에 경악해서 "으악" 하고 일어났는데 오히려 그 쪽 여자가 당황해하면서 이 플레이 요구한게 아니냐고 하니 순간 멍해지더군요.
 
AH...골든 샤워가 그런 의미일 줄이야..
 
제 경험에 비추어 혹여나 안마방 업소가서 메뉴에 있는 플레이 선택하는 곳이 있으면 충분히 숙지하셨기를 바라니다. (눈물)
 
PS. 참고로 여자가 얼굴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건 글로 읽을 땐 흥분하면서 읽어도 당할 땐 전혀 흥분되지 않더군요. 잘 생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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