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영업 중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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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8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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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노래방을 하셨습니다.
원래 아버지가 하셨고 엄마는 그냥 집에서 살림만 했었는데 제가 고1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엄마가 운영을 하게됐죠.
지금은 안 하십니다.

엄마는 저랑 24살 나이차이가 나니까 노래방 시작할 때는 40대 초반이었고

지금부터 제가 쓰는 이야기 당시에는 40대 중반이었죠.

 

엄마는 키 160에 몸무게는 아마 50 약간 넘을겁니다.

그렇게 뛰어난 외모는 아닌데 피부가 하얗고 몸매도 탱글탱글한 느낌의 여자들 있잖아요?

약간 모찌떡처럼 만지면 쫄깃쫄깃할거 같은...좀 그런 느낌이에요.
얼굴은...스케이트 선수 이상화랑 좀 비슷합니다.

이상화를 상상하면 좀 그렇지만...암튼 얼굴 느낌이 좀 비슷해요. 몸매는 전혀다르지만요. 눈 좀 작은 편이고 얼굴형도 그렇고. 

 

집에서의 성격은 그냥 다른 엄마들이랑 똑같습니다.

잔소리 많고 걱정 많은....아빠가 있을때 생각해보면 남녀관계선 좀 순종적인 타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임같은데서도 대체로 말수 적고 조용한 편입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 입대 날짜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을 때였어요.

날짜가 어중간하게 잡혀서 3달 좀 넘게 놀게 됐거든요.  
제가 전공이 건축 쪽이라 그쪽으로 경험도 좀 쌓아보고 싶고

제대 후에 놀 돈도 좀 모아놓고 싶고 해서 공사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일이어서 전 그냥 반장님 따라다니며 시키는거나 조금씩 하면 되는거였는데,

공교롭게도 그 현장이 엄마 노래방 근처였습니다.(은평구 쪽임)

일 시작하고 일주일 쯤 됐을때 팀장님이랑 반장님이랑 다른 알바 형 한명이랑 이렇게 넷이서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보쌈으로 시작해서 2차로 맥주 마시고 또 출출해져서 3차로 순대국 집에서 마시다 하니 어느새 새벽 3시 정도 됐을 때였습니다. 

 

팀장님이 갑자기 노래방 얘기를 꺼내더군요. 반장도 노래방 좋다고 맞장구 치고. 

전 그때까지만 해도 순진할 때라 도우미 이런건 생각도 못하고 아저씨들이랑 무슨 노래방을 가나 하고 생각했죠.
반장님이 저한테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놀아본적 있냐길래 없다고 했더니, 근처에 도우미보다 더 좋은게 있다고 하더군요.
새벽에 운좋게 다른 팀 없을때 돈 좀 더 얹어주면 여사장이 가게 문 닫아놓고 같이 놀아준다는 겁니다.
그 술집이 우리 엄마 가게가 있는 동네라 그때부터 혹시나 싶어서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사장이면 나이 좀 있을텐데 도우미가 낫지 않냐고 했죠.
그때 팀장이랑 반장이랑 그 형까지 셋이서 서로 맞장구쳐가며 했던 얘기가 지금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나이는 좀 있는데 반반하고 따먹을만하다,

혼자서 자식들 키우는 과부인거 같은데 그런 여자를 돌려먹는게 도우미랑 노는거보다 훨씬 재밌다....
술기운에다가 흥분에 분노까지 겹쳐서 심장이 쿵쾅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혹시나 싶어서 가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나온 대답은 엄마 가게 이름이었습니다. 

결국 노래방에 간다고 술집에서 나왔는데 전 너무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고 집에 간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곤 엄마 가게쪽으로 달렸죠. 약간 골목으로 들어간 곳에 지하에 있는 노래방입니다.
맞은편 건물로 들어가서 2층 복도에서 창문으로 엄마 노래방쪽을 보며 줄담배를 피우면서 기다리다보니

셋이서 와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좀 있으니까 가게 간판 불이 꺼지더군요. 

 

안에서 벌어지고 있을 일을 상상하니 미쳐버릴 거 같았습니다.

팀장이란 사람과 반장님은 둘다 50대 초반이었는데 팀장은 좀 마른 체격에 어리숙한 느낌이었고

반장은 키도 180 이상에 굉장이 큰 체격이었습니다. 얼굴도 시커멓고 해서 좀 무서운 느낌이었죠.
알바 형은 저보다 두살 많은 휴학생이었구요.

이 3명이 지금 엄마를 데리고 노래방 안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팀장이 노래하는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주물러대는 모습,

반장이 작은 체격의 엄마를 뒤에서 박아대는 모습,

아들 뻘밖에 안 되는 알바 형의 다리 사이에 무릎꿇고 앉아서 자지를 빠는 모습....

머리속에서 막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가게로 살짝 들어가 볼까 하고 가봤지만 역시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엄마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금 어떤 차림으로 저걸 부르고 있는걸까.

결국 다시 앞 건물로 가서 담배만 피워대며 기다리다 보니 2시간쯤 있다가 셋이 나와서 어디론가 가버리고,

또 조금 있으니 엄마가 나와서 집으로 향하더군요. 전 그날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다음날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엄마랑 얼굴보기가 힘들더군요.

근데 그날 엄마가 저한테 '일하는 현장이 XX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맞는데 왜?' 물어보자 '아니 그냥..'하면서 얼버무리더군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 아닌가, 혹시 내가 이 여자의 아들인걸 들킨거 아닐까...
다음날 일하러 가서 계속 눈치를 봤는데 그런 기색은 없었습니다.

 

알바 형이랑 둘만 있게 됐을때 그날 어땠냐고 물어봤죠.
그날 왜 그냥 갔느냐면서 진짜 잘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사장이랑 논거야?"
"어, 노래방비에다가 20만원 얹어주니까 가게 문 잠그더라구." 하면서 막 웃어대더군요. 대단한 걸레를 보았다는 느낌으로...
"아줌마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괜찮은데 하라는대로 다 해주고 진짜 괜찮게 놀았다."
"뭐 했는데?"
"뭘하긴 뭘해, 떡치고 놀았지." 하면서 또 막 웃습니다.
"자식도 딸린 여자라며?"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큰 애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인데 아들이 나보다 두살 어리다더라. 군대 갔다던데?"
아...제가 일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인걸 듣고 엄마가 안 들킬려고 거짓말을 했나봅니다.
"벗으라면 벗고 벌리라면 벌리고 엎으라면 엎고 빨라면 빨고,

 난 여자를 그렇게 셋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건 처음 해봤다. 진짜 기분 좋드라."
"자세히 좀 얘기해봐."
그 두 시간동안 엄마는 별짓을 다 당한 모양이었습니다.

바닥에 무릎꿇고 돌아다니면서 소파에 앉아있는 남자들 자지 번갈아가면서 빨아주고,

테이블 위에서 발가벗겨진채 세 남자한테 돌아가면서 빨리고 박히고, 벽치기로  박히고 뒷치기로 박히고... 

질싸는 안된다고 해서 셋 다 입안에 쌌다네요. 

"삼켜?"
"처음에 팀장이 싼건 재떨이에다가 뱉었는데, 반장이 자기껀 뱉지 말고 삼키라고 하니까 삼키더라고.

 그래서 나도 삼키라고 했지. 맛있게 꿀꺽꿀걱 잘 먹대 ㅋㅋ"
아침에 본 엄마의 뱃속엔 반장과 이 형의 좆물이 잔뜩 들어있었구나...

고작 20만원에 세 남자의 변기 노릇을 하곤 집에 들어와서 어떻게 그렇게 태연할수가 있는지...

 

가장 중요한 질문이 남았습니다.
"그 여자는 느낌이 어떨까. 하면서 지도 좋아하는거 같애?"
"그게....빡촌 같은데 가보면 여자가 남자 싸게 할려고 막 신음소리 내는거 있잖아.

 근데 이년은 기계적으로 내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보지에다가 막 박다보면 어느 순간 점점 소리가 올라가는데,

 그게 진짜 속에서 나오는 소리? 지도 느껴서 내는 소리라는 느낌이 딱 와.

 그리고 남자들 사이에 묻혀서 자지 빨면서 지도 느끼는지

 보지에 자지가 밀고 들어가는데 얼마나 젖어있는지 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 

잠깐 말을 끊고 담배를 빨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와서 반장님도 그러더라고. 얌전한 척하는데 빠구리 존나 밝히는 년이라고." 

 

 

한번에 다 쓰려니 힘드네요. 한가지 일화가 더 있는데 그건 다음에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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