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카드 아줌마 1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572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저는 네토라레의 반대인 네토리 입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아줌마들이 동경의 대상이었고, 실제 첫 경험도 유부녀 였으며, 속아서 만났지만 유부녀와 사귀기도 했었습니다.  이혼녀와 결혼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지요.

 

40중반이 되었지만 아직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이런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설하고 최근 있었던 유부녀와 관계를 올려볼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본사 사무실이 있고 현장에 가까운 지원 사무실이 있습니다.

 

현장 지원 사무실은 현장 직원들과 관리 직원인 제가 출근하고 오전에 모두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저는 오전 외근을 하고 사무실을 지키며 관리업무를 합니다.  

 

대부분 현장에서 퇴근을 하기에 거의 혼자 근무한다고 보면 되지요.

 

어느날 아침부터 신용카드 한장 만들어달라는 아줌마 영업원이 들어왔습니다.  누가봐도 아줌마였지만 스타일은 괜찮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무실에는 전 직원 7명이 있었고 카드 영업에 다들 우르르 몰려 나가버리더군요...

 

저는 서류들을 챙기며 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혼자있는 저에게 인적사항을 적는 서류를 한장 내밀며 한장만 만들어 달라더군요.  일단 외근 업무를 봐야 했기에 두고 가면 적어 놓을 테니 나중에 오라고 했습니다.

 

여지를 주었던 것이죠.  끝까지 따라오면서 '언제 들어오느냐, 언제 오면 되느냐, 차를 오늘 하루 세워둬도 되느냐...' 정말 귀찮을 정도로 껌딲지처럼 붙어 있더군요.

 

오후 두시 이후면 들어온다고 떨궈 놓고 외근을 나갔다가 조금 일찍 들어 왔습니다.  아줌마가 세워둔다던 빨간색 마티즈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마도 사무실 근처를 걸어다니며 영업을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측은한 생각이 들더군요.

 

건물안에 있는 빵집에서 점심으로 때울 빵과 음료수를 사들고 사무실로 올라갔습니다.

 

외근한 보고서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긴급 민원 콜이 날아오고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1시간쯤 지났을까요.. 아침에 왔던 영업사원 아줌마가 들어오더군요.

 

아침에 정신없어서 대충 봤는데 자세히 보니 나시 스타일의 시스룩 원피스, 무릎까지 내려왔지만 살짝 옆이 트여있었고 신발은 오래 걸어야 하니 굽이 거의 없는 샌들을 신고 있었습니다.  굽이 거의 없는데도 눈높이가 같았으니 170Cm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제 챙상 옆에 서서 작성되지않은 신청서를 보고는 작성 안했다고 잔소리를 하더군요.

 

"아~ 아줌마, 성질 급하기는 지금 업무처리하느라 얼마나 바쁜데.."

 

하고는 컴퓨터 화면에 코를 박고 전화통화하며 업무를 마무리 지어 가는데 계속 옆에 서서 가만히 있더군요.  저는 전화 통화를 하며 옆에 의자를 향해 손짓을 했습니다.  그제야 의자를 끌어다 제 옆에 와서 앉더군요.

 

업무 처리를 끝내고 신청서를 끌어다가 이름을 쓰고는 아줌마를 훑었습니다.

 

아무말도 않고 있더군요.

 

"그래, 오늘 많이 했어요?"

 

말을 걸어주자 물고가 트인 저수지처럼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휴~  많이 하기는요.. 딸랑 한건 그것도 어느 할머니한테 구걸해서 간신이 한건 했다니까요?  궁시렁 궁시렁~~"

 

"하하하, 그래서 밥벌어 먹고 살겠어요?"

 

"애들 다 키우고 먹고 살라고 하나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던거니까 몸도 움직일겸 운동삼아 용돈도 벌겸... 또 궁시렁~~~~"

 

"벌써요?  애들이 몇인데?"

 

"큰 애는 군대 갔다와서 대학 4학년이고, 둘째는 딸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다녀요.  궁시렁 궁시렁~"

 

"진짜요?  아니 애를 언제 낳았길래..  군대 갔다와서 대학 4학년이면 적어도 25살이잖아요?"

 

"....  저 몇살 같아 보이는데요?"

 

"(50? 이라고 나올뻔)  30후반?  40초?"

 

"풋, 저 나이 많아요."

 

하며 신청서를 보더니 생년월일 란에 나이를 확인하고는 

 

"사장님 보다 제가 많이 누나에요~"

 

"진짜요?  그렇게 안보이시는데...  힘드시겠네요.  영업하려면 하루에 걷는 거리도 만만치 않을텐데."

 

신청서를 작성해서 주었더니 수입과 평균 지출등 카드 사용액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쓰고있는 카드를 얘기해 주었더니 다른 카드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처리도 다했고 얘기를 더 이어가며 구실을 찾고자 했습니다.

 

사실 한간에 떠돌던 몸팔아 영업하는 보험 아줌마, 카드아줌마 얘기 모르는 분 없잖아요?

 

가방에서 패드를 꺼내며 떠들기 시작하더군요.

 

"에휴, 예전에는 신청서만 갔다주면 다하더니 일일히 담담자가 이렇게 입력해야 한다잖아.  요카드는 무조건 얼마 할인이 되고 여기저기서는 두배로 할인이 되고......"

 

은근히 말을 놓는 아줌마...

 

"지금 쓰는 카드는 주유 할인때문에 쓰는거고 5년 이상쓰고 있는데 이것보다 할인 많이 되는 카드가 없어서 그래요."

 

"그러지 말고 이걸로 만들어서 써주면 안되요?  노래방 도우미 불러도 할인을 해준다니까?  카드로 결제하면 무조건 할인 해줘."

 

"하하하, 전 도우미 안불러요.  여자를 돈주고 사는거 전혀 안해요."

 

"거짓말, 남자들 술한잔 먹고 다들 한번씩은 간다던데..."

 

갑자기 패드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샌들 한짝을 벗어 다리를 꼬더니 발바닥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입력하는데 패드 입력이 왜 이리도 서툰지... 

 

"입력이 이렇게 서툰데 한손으로 되겠어요?  발이나 이쪽으로 뻗어봐요.  내가 주물러 줄게."

 

잠시 멈칫 하더니 다리를 뻗어 제 무릎위에 올리더군요.

 

"사장님 발 마사지 잘해?"

 

"잘 하는건 아니고, 가끔 어머니 발 주물러 드리니깐."

 

"효자네....  (패드를 두드리며)진짜 이런건 누가 만들어가지고... 너무 오래걸린다니깐....  어머, 어머!  사장님!  진짜 잘하네~  너무 시원하다!"

 

그러면서 한쪽 다리도 올리는 아줌마...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안들어와요?  아침에 우르르 나가던데..."

 

"네, 아침에만 출근하고 대부분 현장에서 퇴근해요."

 

주무르던 발은 허벅지 위로 올려 놓고 막 올라온 발을 주물러 줬습니다.

 

"식사는 했어요?"

 

"아니요,  그러고 보니 밥때도 놓쳤네...."

 

"그럼 이거라도 드실래요? "

 

"어머, 사장님 드실거 아니에요?  사장님도 아직 점심 안드신거 같은데..."

 

"전 괜찮아요.  드시고 패드 일루 줘봐요."

 

패드를 제 앞으로 끌어다 놓고 빵봉지를 건냈습니다.  한 손으로만 주무르기 위해 자세를 고쳐 잡으며 다리위에 올라온 발의 발목을 잡아 사타구니쪽으로 더 올려 놓았지요.  반쯤 발기한 자지위에 한쪽발꿈치가 올려졌습니다.  분명 아줌마도 느꼈을 텐데 모르는척 했습니다.

 

"그럼 사장님도 같이 들어요.  내가 먹여줄게."

 

한 손은 패드를 두드리고, 한 손은 발을 주무르고, 빵을 찢어 한 입씩 받아 먹으며 얼추 작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꼴린 자지에 힘을 주어 꺼덕 거리며 발꿈치에 느낌을 줬고 그 박자에 빵을 찢어 제 입에 넣어주더군요.

 

패드를 밀어 주며 양손으로 양발을 잡아 주무르기 시작했죠.

 

"쓸 수 있는거 다 썼어요."

 

마무말 없이 패드 화면을 드래그 하며 빠진 항목을 채워 넣어 가더군요.

 

"이거 만들면 한달에 30만원이상은 써야 해요.  그래야 수당이 재대로 나와."

 

"그래요?  그럼 이 카드만 쓰라는 얘기네?  주유할인카드도 30만원 맞춰야 되는데...."

 

바깥쪽 발을 두손으로 잡고 발가락을 마사지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줬습니다.

 

"아잉, 좀 맞춰줘요.  3개월만..."

 

웃는 얼굴로 콧소리를 내며 사타구니쪽 발에 힘을 주며 흔들더군요.

 

저는 발가락에 깍지를 끼고 아줌마 무릎을 잡아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렇게 쓸일이 없는데...  아줌마가 쓸 수있게 도와주면 모를까?"

 

"뭘요?"

 

"저녁에 일 끝나면 같이 밥먹고, 술 한잔 하고, 카드 쓸일을 만들어 줘야죠."

 

"호홋, 전 술 못 먹어요.  한잔만 먹어도 취해서 쓰러지는데...."

 

"설마요, 안주 먹으면 되죠.  술은 내가먹고..."

 

"아이참.  그냥 이 카드만 써 주면 안되요?"

 

무릎을 주무르던 손을 오금에 넣어 들어올려서 무릎을 접고 종아리를 주물렀습니다.  치마가 들쳐 올라가면서 하얀색 팬티가 보이고 있었답니다.  대놓고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보여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겠죠?

 

"카드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니까?  난 만들고 안쓰면 그만이지만 수당이 재대로 안나온다면서요?"

 

"아이진짜... 일단 여기 싸인해 줘요."

 

패드화면에는 최종 본인 싸인 화면이 나와있었고 서슴없이 싸인을 했습니다.

 

"카드 도착하면 연락 할게요."

 

"내일 쯤 본인 확인 전화 올꺼구,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카드 올꺼에요."

 

저는 주무르던 다리를 펴서 내려놓고 사타구니쪽 발을 잡아 교차시키고는 그대로 땡겨서 귀두에 닿게 했습니다.  발바닥이 닿아 있었죠.  그리고 다시 다리를 접어 종아리를 주물렀습니다.  물론 종아리를 주무를때 허벅지가 손들에 스치고 있었죠.

 

"아저씨는 무슨 일 하세요?"

 

"사별한지 10년도 넘었어요."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아 자주 듣는 질문이었나 봅니다.  세월만큼 무뎌지기도 했겠지요.

 

그렇게 30분정도 이바구를 털다가 가야한다며 일어서더군요.

 

솔직히 치마 안으로 몇번이나 손을 넣고 싶었지만 회사 사무실 이고 누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연락할 구실도 만들었겠다 다음에 기회를 노리기로 했습니다.  명함을 받고 카드오면 연락 할테니 개시로 밥한끼 먹자고 하며 배웅해 주었습니다.

 

그날 아무도 사무실에 들어오지 않았고 아줌마를 그냥 보내준 것에 많은 후회를 했답니다.

 

 

----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 글에 올려야 겠습니다.

       화끈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