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사지를 시작하다 세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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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1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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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을 운영하신다는 회원분과 통화를 한 후 저는 기분이 뭐랄까 좀 이상했습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몇일이 지나서 약속한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오전근무만하고 집으로 와서 준비를하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해서 차에서 내릴때 가져온 네비게이션에 회원분이 알려준 주소를 입력해서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고, 몇일전에 송금했던 펜션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이 잘되어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비수기라서 모텔보다 그리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분한테 전화를해서 늦어도 4시에는 출발할꺼라는 이야기를하고 뭐 준비할게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특별히 준비하실꺼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집사람이 퇴근할때만 기다리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때부터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티비를 켜서 채널을 돌려가면서 이것저것보는데 무슨내용인지 머리속에 들어오질않았습니다.

그렇게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그순간 저는 아내의 퇴근이 이렇게 반가운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저한테 물었습니다. 뭐 준비할게있는지.. 저는 특별히 준비할건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옷을 벗고는 목욕탕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거니까 씻어야되겠지라구요..
아내가 목욕탕으로 들어가는걸보고 저도 안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서 나갈준비를 하고있는데,
아내가 목욕탕에서 나와서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화장대앞에 앉아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안방문을 닫지않아서 아내가 하는 행동이 그대로 다 보였습니다.
저는 머리를 말리고있는 아내의 몸을 잠깐 쳐다봤습니다. 낮에 아내의 벗은몸을 보는건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저는 아내를 보면서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가슴모양도 크기도 적당하고 배도 나오지않았고 괜찮네....
저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아내는 머리를 다 말렸는지 화장을하고 옷을입기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옷입는걸보고 저는 집안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외박을 해야되니까 배란다 창문은 잠겼는지 등등을 확인했습니다.
아내가 옷을 다입고 나와서 저는 네이게이션을 챙겨서 아내하고같이 집을 나와서 차를타고 출발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4시가 거의 다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차가 막히면 어쩌지라는 걱정을하면서 고속도로로 들어왔는데, 차가 그리 많지않아서 속도를 낼수있었습니다.
거리상 중간정도 갔을때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도가고, 군것질거리도사서 다시 출발했습니다.
휴게소에서 산 군것질꺼리를 먹으면서 한참을 운전하다보니까 네비게이션에서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적당한곳에 주차를하고 시간을보니 7시가 다되어가고있었습니다.
저는 회원분한테 전화를걸어서 통화를 하면서 샵위치를 찾았습니다.
샵위치를 확인한다음에 전화를 끊고 아내를 쳐다보면서 팔을뻗어서 샵을 가르키면서 저기라고 말했습니다.
아내 얼굴을 보니 긴장한듯한 표정을 읽을수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긴장되었구요.
아내하고 같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회원분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냥 인사만했습니다. 인사말고 다른말은 필요없었습니다. 오늘 약속한사람이라거나 뭐 카페 회원이라거나 그런말들은
안해도 이시간이 영업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회원분도 바로 우리부부를 알아보시는거 같았습니다.
인사가 끝나고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하셔서 앉아있으니까 회원분이 차를 타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고개를 돌리면서 샵안을 둘러봤습니다.
샵안은 방이 있거나 그런구조가 아니라 배드가 여러개있고 배드사이에는 커텐으로 분리가 되어있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헀습니다.
회원분이 말한대로 이상한곳은 아니라는게 맞는거같다라는 그런곳이라면 방으로 되어있어야 맞는거같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세명이서 이야기는 아주 잠깐동안하고 나머지는 회원분하고 집사람하고 둘이서만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옆에서 듣기만했구요
대화내용은 주로 집사람 몸이 어디가 좋지않은지 그런걸 물어보는 그런내용이였습니다.

옆에 앉아서 대화내용을 같이 듣다보니 어느덧 대화가 끝난거같습니다.
대화가 끝나자 회원분이 일어나셔서 옷장같이 생긴곳에서 뭘 꺼내더니 아내한테 갈아입고 오라고 하면서
탈의실을 안내해주고 다시 제가 앉아있는 곳으로 와서 둘이서 잠깐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다른말은 안하고 그냥 잘좀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마사지비용을 좀 드려야되지않냐고 물어봤습니다.
회원분은 웃으시면서 지금은 영업시간도 아니고 처음부터 돈을 받을 생각도 없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잠깐 대화를하고 서먹하게 앉아있는데 아내가 큰수건을 몸에 두르고 탈의실에서 나오고있었습니다.
회원분이 아내가 나오는걸 보고 일어나시더니 아내한테 걸어가서 배드로 안내를 했습니다.
저는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있었습니다. 지금 일어나서 보러가야되는지 좀있다가 가야되는지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배드에 엎드리는 모습이 저한테 보였습니다.
아내가 배드에 엎드린후에, 아내하고 배드사이에 깔려있던 수건을 뺴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내의 등쪽을 덮고있는 수건은 목부분부터 발목까지 다덮는 길이였습니다.
저는 아내가 덮고있는 수건을 보면서 수건이 많이길구나...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때 회원분이 아내가 누워있는 배드에 커텐을 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샵안에는 우리부부하고 마사지를 해주시는 회원분 이렇게 세명밖에 없는데, 그리고 지금은 영업시간도 아니라
간판불도 끈거같은데 왜 커텐을칠까라는 생각을하다가 샵이 작은편도 아니라서 그냥 뻥뚫려있는것도 좀 그럴거같고
또 회원분이 마사지를 해주실때는 항상 커텐을치는 습관때문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원분이 커텐을친 후에는 제가앉아있는 자리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커텐을친 이후에도 한동안 자리에 그대로 앉아있었는데, 안보이니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시간을보니 커텐을친지 오분정도 지나가고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궁금해서 마사지를 받고있는 아내쪽으로 되도록 발소리가 나지않게 걸어갔습니다.
아내는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고있었는데, 아내가 엎드려있는 배드의 얼굴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지
아내의 머리가 배드에 쏙들어가 있었고, 수건은 아내의 종아리부분만 드러나게 접혀있었습니다.
회원분은 지금 아내의 종아리를 마사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사지오일때문인지 회원분의 손과 아내의 종아리가 번들거렸습니다.
저는 아내가 종아리 마사지받는걸 확인하고 다시 조심스럽게 걸어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한동안 자리에 앉아있던 저는 다시 일어나서 아내쪽으로 가서 마사지받는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내를 덥고있던 수건이 접혀져서 이번에는 허리부분까지 올라와있었습니다.
아내는 종아리부분 마사지를 받은후에 지금은 허벅지를 마사지받고 있었습니다.
지금 제 눈에는 마사지를 받고있는 아내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허벅지는 아까 종아리와 마찬가지로 오일때문에 번들거리고있었고 , 엉덩이는 아까 회원분께서 갈아입으라고
준것으로 짐작되는 팬티가 보이는데 힌색으로 재질이 종이같아보였습니다.
재질이 종이같아보이는 팬티였지만 속이 비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가 팬티는 입고있지만, 그런 아내의모습을 보면서 마사지하는 회원분을 보니까
아까와는 다르게 아내가 마사지받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싶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머리방향에서 1미터정도 떨어져서 되도록이면 아내가 알수없도록 마사지받는 장면을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그렇게 회원분께서 아내의 허벅지를 마사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어느순간부터 회원분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
제일 위쪽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데, 손이 올라올때 위치가 아내가 입고있는 팬티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세히보니까 팬티안쪽으로 살짝만 들어왔다 나갔다 했습니다.
저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분이 나쁜건 아니였습니다
멍한것같기도하고, 그때 제가 가입하고있던 마사지카페에서 읽었던 후기들이 생각났습니다.
아, 지금 내가느끼고있는 이런느낌을 말하는건가?
그런 생각들을 하고있는데 회원분이 아내의 등쪽에 접혀있던 수건을 내려서 아래쪽으로 옮겨서
이번에는 아내의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덮어주었습니다.
아내의 등이 제눈에 들어왔습니다.

등에 브라끈이 보였습니다. 팬티하고 같은 힌색이고 재질도 같아보였습니다.
평소에 집사람이 입는 브라처럼 후크가 있다거나 비키니 수영복처럼 끈으로되서 묶는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스포츠브라라고 해야되나 묶거나 채우는게 아니라 그냥 다 연결된거였습니다. 그러니까 머리부터 입고 벗을때도
그렇게벗는…..
회원분은 수건을 내리고는 아내의 머리쪽으로 이동을했습니다.
회원분이 아내의 머리쪽으로 오니까 아내의 머리쪽에서 지켜보던 저는 회원분의 등에가려서 아내를 볼수없는 위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발쪽으로 이동해서 계속 마사지를 지켜봤습니다.
회원분은 아내의 등에 오일을 뿌리고, 자신의 손에도 오일을 더 묻혀서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분은 아내의 목부터 마사지를 시작해서 어깨를 마사지한후에 등을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등을 마사지하던 회원분이 아까 허벅지를 마사지할때처럼 손이 어깨까지 올라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데
내려갈때 손의 위치를 보니까 팬티안으로 들어가서 엉덩이 중간까지는 아니고 3/1정도까지 내려가는게 보였습니다.
허벅지 마사지할때는 저도 기분이 이상해서 아내의 반응까지는 미쳐 보지못한거같은데
지금 회원분이 등을마사지하면서 엉덩이까지 손이 내려갈때 아내를 보니까 몸이 움찔거리는게 보였습니다.
움찔거리는 아내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는데, 회원분이 접혀있던 수건을 크게 펼쳐서 아내의 어깨부터 발목까지 덮어주시면서
등쪽 마사지가 다 끝났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글씨를 한참 쓰다가 어느순간부터 글씨가 써지지를 않아서 엑셀에서 적어서 붙여넣기를 했더니 줄이 생기네요

제컴퓨터가 이상한건지 네이버검색창이나 다른곳에서 글씨를 입력했더니 잘되는데 왜 이곳만 안되는건지

오늘은 많은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더이상 못하겠네요..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고의는 아닙니다..

이해해주세요 지금적는것도 몇번시도해서 적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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