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쉬어가며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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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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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동안의 반응을 쭈~~욱 읽어 보았는 데,

많은 분들이 중동의 즐거운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능력자니 뭐니,, 하시는 데 과찬이십니다.

저의 거시기가 그리 큰 것도 아니고, 한국인 평균수준입니다.

다만 강직도는 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건 한국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기 인데

보통 남자들이 사정을 하면 바로 죽는 경우가 많은 데,

저는 사정 후에도 사그라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 동안 삽입한 상태로 조금씩 돌려주면 여자들이 상당히 좋아 했습니다.

여기 혼자 있다보니, 개인 시간이 좀 많은 편, 그래서 헬스장에 다닙니다.


한국에는 골프치며 비지니스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여기는 사막지역이라, 골프문화는 없고, 대신 헬스장이 제법 있습니다. 

현지 기업의 매니저 그룹, 외국인리더 그룹들을 헬스장에서 자주 만나며 이야기 합니다.

한국과 다른 또 한가지는 , 음주문화가 없어서 술이 좀 약한 저로서는 한국보다 편합니다.


여기서는 차나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하는 게 보통의 영업입니다.

물론 그 친구들도 집에 가면, 양주/와인이 있죠, 집에서 일부 친한 친구 또는 가족들과 술을 마시긴 하지만, 공공 장소에서는 마시지 않습니다.


운동을 계속하다 보니 몸 상태는 괜찮습니다. 

제 나이가 50대 초반 인 데, 트레이너 말로는 근육상태는 30~40 중간 정도, 양호 하다고 하네요.


특히 그 친구들이 제 다리/장단지 근육은 헬스장내 트레이너 포함 10명 안에 들어간다고,,, 무슨 특별한 운동을 했냐고 묻는 데,

한국인들은 군대 가면, 이렇다. 너희도 군장 매고 행군하면 이렇게 된다, ㅎㅎㅎ,,.

행군 해 보신 분들 기억나시죠????


한번은 헬스장 직원이 글로브끼고 한판하자고 하데요, 처음에는 안 한다,,, 라고 했는데, 옆에서 다른 트레이너 들도 거들면서,,, 살살 약을 올리기에 ,

글러브를 끼웠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허우대는 멀쩡한데, 선 자세를 보니 다리가 좀 약하게 보이길래, 팔 움직이는 척 하면서 정강이 를 탁 차니, 바로 주저앉더군요, 반 죽여 버렸죠,,,.

그건 그거고,,,,


그런데, 제가 여자를 대할 떄 지키는 원칙(?)이랄 까,, 뭘까 하는 게 있는 데,


저는 애널은 안 합니다. 똥 나오는 데다가 내 소중한 똘똘이를 집어 넣을 순 없죠.

다른 데 들어갈 데가 있는 데, ,,,


그리고 돈 주고 하는 건(매춘)은 하지 않습니다.

젊을 때, 회사 남직원끼리 떡 공장에 간 적이 있었는 데, 그때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 후로는 다시 그런 곳에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런던에서의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하지면

90년대에 업무관련일로 다른 몇 명과 런던에 갈 일이 있었는 데,

같이 간 녀석이, 우리가 여기까지 왔는 데, 백마를 한 번 타고 가야지, 그냥 갈 수는 없지 않냐,,, 라는 겁니다.

저는 안 한다, 라고 했고, 다른 두 명은, 하자,,,, 이렇게 되서, 

그 녀석들이 공중전화박스에 가서 카드를 하나 가져와서는 전화를 했습니다.


나는 백화점 구경 나가고, 그 녀석들은 콜을 방으로 불렀는 데,,,,

갔다 와서 저녁에 만나서 재미 있었냐,,, 라고 물으니,,, 이 녀석들이 투덜 거리는 거,,,,

왜??? why? what happened ???


이 녀석이 전화를 해서 오라고 했는 데, 조건이 "특별한,SPECIAL" 여자를 보내달라고 했고,,,

여자가 와서 보니,, 당초 이 녀석들이 기대했던 대로 상당히 예쁜 여자가 와서,, 흡족한 마음으로 돈을 지불하고,,, 

백마에 깃발 꼽으려고 옷을 벗기니,,,,

ㅎㅎㅎ


밑에 지 거랑 같은 뭐가 달려 있더라는 겁니다.

기겁을 하고는 ,,, 이게 뭔 일이야 물으니,,,, 회사에서 하는 물으니, 

동양인 2명이 special 을 주문하여서 special을 보냈는 데 무슨 문제냐,,, 라는 겁니다.


결국 동양인이 의미하는 spexial은 특별히 또는 상당히 예쁜 여자를 의미하는 데, 

회사에서 이해하는 special은 일반적인 여성이 아닌 특별한 "게이"이었던 거죠,,,,

결국 이 녀석들은 ,,, 지 거랑 같은 거 달린 게이 거 한번 보고 돈만 날린,,,,,

문화의 차이???


그거 가지고 한찬을 놀려 먹었던 기억,,,, 비~~~영신들,,,


좋아하는 체형은,,,, 살이 좀 있는 통통(뚱뚱 말고)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마른 여성은 겉으로 보기는 좋을 지 몰라도 벗겨놓은 모습은 살이 좀 있는 여성이 좋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삽입 후 피스톤 운동보다는 삽입 후 치골을 맞대고 돌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친구와 이야기 하던 중에 그 놈은 물건을 괜찮은 데, 와이프가 부부관계에 뭔가 불만이 있었고, 변화를 주어야 겠다,,, 라는 이야기 하길래,,, 어떻게 하냐,,, 물으니,,, 이 녀석은 지 물건 만 믿고, 피스톤 운동만 주로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 피스톤운동 말고 회전 운동위주로 해봐라,,, 했더니,

그 다음에 와이프가 상당히 좋았다고,,,, 그런 게 있는 줄 몰랐다고,,,,,

밥 한끼 얻어 먹었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ㅆ~~아 부" 라고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남성분들,,,,

만날 때도, 헤어질 때도, 매너를 지키시고, 우리네 인생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 지 모릅니다.

관계시에는 상대여자상태를 봐가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지 잘난 맛에 즐기다 가 버리면,,, 안되죠,,,

파트너 먼저 올리시고 조금씩 늦게 따라 가며 보조 맞추세요.

우리가 애 만들려고 만나는 거가 아니고 즐기려고 만나는 건데,,, 서로 보조 맞춰가야죠.


그나저나, 어제 만난 애가, 지 친구가 2:1 하러 가자고 이야기 하더라는 데, 이게 무슨 이야기 인지 생각 중,,,,,

말 잘 하면 다음에 지 친구 데려 올란가??? 이제까지 안 해봤는데,,,

한 번 해 볼까????


여러분 의견은?


전에 이야기 했다시피,,,

제가 쓰는 글은 지난 기억 더듬어 쓰는 일기 수준이지, 야설 수준이 아닙니다.

혹시 그런 글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이상


즐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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