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울산의 몇년전 이용원 경험담...딱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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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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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큰 로타리에 붙은 대로변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는곳이죠.
그냥 울산을 들렀을뿐이었죠.처음엔 목욕하러 갔죠.
근데 그곳 목욕탕 한쪽에 아래로 계단이 있고 지하더군요.
거기에 이용원이라고 해놨는데 안마도 해준다고 해놨더군요.
안마는 할생각이 없었고 이발만 하려고 했는데
이발을 하다보니 좀 안쪽깊은곳에 컴컴한 반투명한
곳이 있고 거기서 안마를 해준다길래 넌지시 안마해볼까?라고
했더니 해보라고 하더군요.그당시 5만원을 더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밀실은 아니었죠.넓은곳에 간이 침대가 열몇개가
있었고 남자들이 누워 얇은 이불을 덮고 있더군요.
난 실망했죠.
두명의 여종업원이 안마하는 소리만 들렸죠.
이렇게 트인곳에서 다른서비스는 아무래도 어렵겠다싶었죠.
예전에 이용원에서 서비스받을때는 그래도 칸막이가 있었는데.
옷을 벗으라고 하고는 가운을 주더군요.
옷을 벗는걸 보니 갈데까진 갈런가보다라고 생각했지만
트인곳이라 쑥스러웠죠.
물론 어두컴컴해서 보이진 않았지만..
기대를 하며 기달렸더니 결국 여자는 내 하체로
손을 대고는 마사지해주더군요.
나중엔 올라와서 직접 삽입도 했죠.
원래 콘돔을 하는데 나랑은 직접 하고싶다나?
꺼림칙했지만 안된다고는 못하겠더군요.
20초반 아가씨도 있었는데 30가까운 여자가 해서
좀 못마땅했지만....별수없었죠.
사실 똑같지만 기분에 달린거죠.

결론: 자위하느니만 못하다.
지금까지 경험해봤지만
좋아하는 감정없이 하는 섹스는...
자위만 못하다.
물론 아주 여자의 서비스가 좋다든지(전 아직 못만났음)
짜릿한 스릴,혹은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냥 여자불러서 하는 섹스는 어릴때 자위하면
후회되듯이 늘 후회가 됩니다.
충고: 그냥 단순한 성욕해결이라면 자위를 하세요.
여자 부르면 돈만 버리고 찝찝합니다.
(특히,이용원이나 출장마사지같은거는)
자위하든지 사랑하는 여자랑 하든지..
서비스 무척 좋은 여자를 만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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