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노래방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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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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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성남( 어딘지는 잘모르겠고 시장있는데 )에서 군대동기
들과 술을 한잔하고, 다들 술에 취해서 노래방에 갔는데, 노래방
여주인이 재미없게 남자들끼리만 놀거냐고 하데요..
그래서 어떻게 해줄거냐고 물어보니까 여자들이 있는데 한번 같이
놀지 않겠냐고 하는데 돈은 3만원.. 술도 시키고..
한 30대초반 아주머니들이 들어왔는데 3명.. 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잘빠지고.. 그렇게 같이 노래부르고 놀았는데, 맨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서로 술마시고 놀다 보니까 분위기가 무르익
어서 부르스도 추고, 그렇게 놀다가 나와서 물어보니까 아르바이트
하는거라 더군요.. 아무한테나 안하고 좀 믿을만한 사람들 (?)에게
만 소개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새벽 한 2시가 넘었나.. 그래서
집에 들어갈거냐고 물어보니까 남편은 출장가서 안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당연히 여관으로 갔죠.. 3명이서 각자..
결론은 죽이데요.. 조이는 맛도 있고, 갖가기 체형으로 확실히
유부녀가 났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주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이라고
하데요.. 아무래도 남편때문에 가끔 노래방에 알바는 나오는데
남편때문에 집에는 꼭 들어간다고 했는데 운이 좋았던거죠..
전화번호도 주고받았는데 나중에 팁을 줄려고 하니까 안받을려고
하는데 자기도 즐겼으니까 좋았다고 하면서..
지금도 그 노래방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

성남에 그런 노래방이 꽤 된다고 하던데요.. 12시 넘어서
들어가야 되고, 주인들이 뜨내기 손님같으면 소개를 안시켜
준다고 하는데.. 걸리면 구속이고 근처 단란주점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니까요..소문안나게 한다는데..
휴~~ 잘쓰지도 못하는글 끝까지 일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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