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시티헌터님. 글 밑에 있는 1111 2222 이런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7-02-06 23:16

본문


안녕하세요 시티헌터님

게시물의 하단에 1111 2222 이런식으로 씌여져 있는것은
게시물을 쓸때 입력한 비밀번호 입니다.

자신의 글이 게시판에 맞지 않거나
혹은 거부감이 생기는 분이 있으면
다른분이 지워도 좋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지만 그런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Re:로 댓글을 달아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게시물의
비밀번호를 남기는 것이 관례화 되었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게시물 비밀번호를
남겨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남기는 분도 계시고 안남기는 분도 계시다는 것이지요.

----------------------------------------------------------------------

네이버3은 자체정화가 가능한 유일한 한국어 성인사이트 같습니다.
이 말은 반대로 해석하면 까다롭다는 의미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 한다고도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나쁜 의미만 내포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줄 아는 성인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의견을 주고받는 다는것이 어찌 쉬운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수준을 믿습니다.

물론 획일화된 집단적 사고방식은
자유롭고 발전적인 사고방식에 저해된다는것 또한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간의 제 경험과 느낌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화로움을 추구하다보면 부득불 소수의 외톨이도 생길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 대상이 누구이건간에 말입니다.

시티헌터님의 글에 동조하는 의견을 보이시는 분을 보면
반가우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반대 의견을 보이시는 분들을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시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많은 회원분들중에 어찌 동조자만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망설이다가 부족하지만 저의 의견을 써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들 즐거운 기분으로 인터넷 항해를 하시기를 빕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