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전국 뽕집유랑기3!!(자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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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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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3편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한테 문의를 주셨던 경비병님은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격려편지를 받아봤는데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이지면을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 부터 글을 써볼까요?
이제 친구들도 한명빼고 군대를 다데려다 줬습니다.
이제 무슨재미로 살지? 하며 오랫동안 굶어서(?) 힘이 쌩쌩한 내똘똘이를
위로하며 지내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이제 꼬셔서 하는건 재미가 없더라구요.
기지배들이 내숭떤다고 나만 서비스하고 저거들은 안해줘서 말이죠.
저두 뽕집중독인가봅니다.^^
마침 전화가 왔더군요. 아는형인데 술이나 먹자구요.
나갔죠. 당연히 어떤바보가 공짜술을 마다하겠습니까^^
(참고로 전대구에 삽니다.)계전앞에 잘가는 술집에서 형을 만났습니다.
오랫동안 못봤기때문에 더욱 반갑더군요.
더 반가운건 돈을 마니 벌어왔다는거요^^헤헤
오늘은 맘놓고 마시래요. 자기가 다 쏜다구요.
하지만 전 불행히도 술이 약하답니다.
2차에서 헤롱대기 시작했지요.
술김에 형에게 요즘 저의 고민을 다 얘기했지요.
세상 살맛 안난다구요. 그러자 형이 내머리를 탁때리며 "너 바보아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구엔 자갈마당이 있었던것이엇습니다.
이런 바보 그걸 까먹고 있었다니......
이쁜대구여자를 놔두고 먼데 돌아다녔으니 한대 맞아도 할말없죠.... 뭐^^
형은 아직 새벽1시밖에 안됐는데 아직멀었다며 택시타고
자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우와!!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거기도 제법크더군요.
우리는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여자가 제일 많은집 옆에 갔습니다.
왜 젤 많은집 안갔냐구요? 거긴 여자를 다안보여주더라구요.
한 20명정도 있다며 들어오면 보여준다는데 안에 들어가서 맘에 안들면
나오기가 힘들어서요. 형과저는 일단 차에서 내리고 여자를 살펴봤습니다.
그때 저는이미 그쪽엔 도통해있었지요. 지면에서 말은 안해봤지만
진주역에도 갔다오고 했었거든요.(참고로 진주역은 2만원)
아니 전 그쪽으론 다른사람보다 머리가 잘돌아가거든요^^
암튼 여자를 살펴보니 서울보단 좀 떨어지더군요.
하지만 여자를 얼굴로 먹나요? 이건 상당히 중요한 노하웁니다. 여러분
형은 앞쪽에 있는 젤이쁜애를 고르더군요. 하지만 전 구석에 짱박혀잇는
젤 떨어지는애를 골랐어요. 왜냐구요? 이쁜애는 누가봐도 이쁩니다.
그시간까지 다른손님이 걔를 그냥 놔뒀겠어요?
그리고 못생긴애들은 손님이 자기를 지명해주면 질해주거든요.
암튼 흥정을 끝내고 둘이서 8만원내고 여자를 따라 2층으로 올아갔습니다.
이제 어설픈 성행위묘사는 안하겠습니다.
그런걸 보시려면 야설게시판이 훨 낫겠죠? 이곳은 경험게시판입니다.
저의 경험이 아직 경험못하신분에게 도움이 되게하려구 쓰는겁니다.
이해하시죠?^^
역시 내가 개시손님이라더군요. 정말 잘해주더군요.
역시 저의 선택은 탁월햇습니다. 그날 저는 저만의 기술을 또 터득했습니다.
그건 포르노를 봐도 안나오는겁니다.
이건 여러분에게도 말씀드릴수가 없아요. 죄송해요^^
이건 저만의 기술이거든요. 헤헤헤
나올땐 담배도 한갑 받아서 나왓어요. 이름이 하늘이었는데
아무래도 가명이겠지요?
오늘은 약간 시시하게 끝난것 같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제 운동하러 가야하거든요.
점수좀 팍팍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특별회원으로 승격하는 그날까지.............^^
죄송......
하지만 만화가 넘 보고 싶어잉~~~~

P.S 성기가 작다고 고민하시는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저두 작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고
당당합니다. 거기에다 자랑할만한 저만의(?)
스페샬기술이 잇으니까요.
여러분도 열심히 갈고 닦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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