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싱가폴 텍사스촌 가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08회 작성일 17-02-06 23:16

본문

싱가폴 그 두번째 이야기....

내가 여기와서 느낀 것 중 하나가... 택시운전수는 우리나라나 여기나 말을 하기 좋아하는

거 같다..

한번 말을 받아주면, 끊임없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여기 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싱글리쉬라고 하는데... 영국식 영어와 중국어가 혼합된 독특

한 억양을

갖는데... 첨엔 정말 이해하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었다...

예를 들자면, 우린 A 발음을 '에이'라고 하지만 이내들은 '이'로 한다..

그래서 name이 '님'으로 발음된다... 그리고 모든 단어에 엑센트가 뒤에 있기 때문에(아
마 중국발음 영향인듯) 쉬운 단어인데도 이해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처음 한두마디야 이해하지만, 계속 해주는 택시운전수와의 이야기가 가끔은 짜증

이 날 때도 있다.

그래도 택시운전수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외국인 남자를 태우게 되면(특히 한국인이나 일본인) 꼭 추천해 주는 곳이 Gelang이다..

이 곳은 머 우리나라 미아리나 비슷한 곳인데.. 꼭 한번 가보라구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다.

거긴 매주 검진을 받기때문에 아주 안전하다는 말도 빼 놓지 않고.....

사실 싱가폴은 왠지 이미지가 깨끗하고 조용하고, 보수적일 것 같은 데.. 그게 없을 수는

없겠죠... 없으면 얼마나 성범죄가 많겠어요...

동료직원가 같이... 술 한잔 하고 게랑에 11시 쯤 도착...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무슨 머시마들이 그리 많은지... 첨엔 싱가폴 남자들이 다 모여

무슨 행사나 하는 줄 알았다....

5개 블럭정도가 전부 미아리 비슷한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엇다...

우리나라와 좀 다른 점은(미아리와 비교해서.. 난 미아리밖에 안 가봐서)...

일단 실내로 들어가야 유리창 안으로 앉아 있는 여자들을 볼 수 있다..

국적은 머 다양하다... 동남아 일대국가 여자들은 다 볼 수 있다...

국가별로 약간 가격차가 있는데... 보통은 30분에 85불(1불에 650원정도)인데.. 중국여자

들은 100불 정도를 부른다...

한집에 보통 10명 정도의 여자들이 있는데... 피크타임에는 여자를 보기위해 앉아서 기달

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난 쪽 팔려서 그 짓은 못하겠드만...

여자를 선택하면 그 여자방으로 데리고 가서 목욕 시켜주고, 애무받다가 일보고 나오는데

..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별 여유는 없다...

딱 한번 여길 가봤는데... 솔직히 다시 가고 싶진 않았다....

울 나라는 그래도 같이 술한잔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가 가는데...

여긴 거의 정신대분위기여서... 밖엔 대기자들있고... 나 나오면 5분도 안되어 또 들어가서

하고... 으... 전쟁중도 아닌데...

이렇게 여자들이 대기하는 곳도 있고... 방을 렌트해서 들어간 다음 여자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주로 중국걸들이 그렇다...

그 일대에 대형 호텔들이 많은데... 그 곳은 직접 가기 머한 사람들이 호텔에 가면 여자들

을 불러 준다고 한다... 안 가봐서 잘 모름...

위에 말한 곳 보다 좀 고급건물에 비싼 곳이 있는데...

200불에 1시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로 말레이시아 여성들인데.... 정말 풀 서비스를 해준다...

정성스런 목욕을 받고 누우면 혀로 온 몸 구석 구석을 열심히 애무 해 준다... 30분이 넘게

...

난 여자가 맘에 들면 좀 길게 시간을 끄는데... 그 땐 여기서 받은 서비스가 넘 화끈해서..

참을내야 참을 수가 없엇던 기억이 난다...

혹 여길 올 기회가 있다면... 이 곳은 함 들려 보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은 인도네시아 반탐에서 경험을 가지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