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앤 노출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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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01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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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하겠다는 혼자만의 북치고 장구친 약속으로
조용하게 쓰겠습니다.예전에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 앤이나 아내와 별다른 쾌락적인 요소가 없는 사람들에게
한번 쯤 시도해 보라는 뜻으로 씁니다.
다른것들처럼 반인륜적이지도, 남을 비하하는것도 아닌
자신들의 선택만이 필요한 것이니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주 오래전에 근친야설을 처음 쓸때 느꼈던
그런 새로운 흥분감과 쾌감을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원래 그런걸 좋아했지만 잊고 있었고 앤과 새로운 느낌을
가져보고자 그녀와는 처음으로, 그리고 디지털 스틸 카메라로도
첨으로 찍어봤던겁니다.

정보게시판에 가면 일본사이트가 자주 올라오는데
재밌는게 노출사진입니다.노출이라고 해도 흔히 생각하는
여자앞에서 성기 꺼내놓고 자위하는게 아닌,
스스로 남들 몰래 벗고 몰래 사진을 찍는다는거죠.
포르노 사진은 아니지만 흔해빠진 인터넷의 포르노사진보다는
훨씬 재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소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면 스릴은 더 할겁니다.

자극과 스릴은 즐거움의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근원이 된다면 최고겠지만 사랑이든 아니든
즐거움을 배가시키는건 자극과 스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극이란 사람의 심장 박동을 빠르게 만드는거라면
무엇이든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어렸을때는 조금만 흥분되는
장면을 봐도 심장이 아주 빠르게 뛰었는데 요즘은 어찌된게
그런 기분이 되는게 힘들더군요.
물론 자극이란게 점점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하니까
너무 빠지면 안되는거지만 가끔씩 새로운 느낌이 필요로할때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좀더 낮춰서 표현하면 자유감이라고 해야겠죠.
해방감...? 고정관념을 깰때의 느낌?
남들이 생각치 못하는 의외성을 스스로 느끼며
신선감에 즐거워하는 감정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노출도 그 한 종류겠죠.
정확하게는 노출이라기 보다는 남 몰래 노출입니다.

들킬까 말까 두려워하는 긴장감.
그러면서도 웬지 모를 해방감...
어릴때 집안에서 발가벗고 있을때 느낀 그런 기분...
들키면 좀 그렇겠죠? 안들키게 조심하는게 우선이죠.
아마 그것을 정당화 시킨것이 나체촌이 아닐까합니다.
그렇지만 나체촌에서 늘 생활하면 별로겠죠?
외부에서 들어간 사람이 더 큰 해방감을 느낄겁니다.

내가 갔던 곳은 창원의 한 공원이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는 곳이었고 조용한 곳이라 선택했습니다.
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보통차림이었고 내 앤에겐
속옷은 모두 벗고 외투만 걸치게 했습니다.춥지 않지만
외투를 입을 수 있는 때라서 가능했죠.
그녀는 긴장했습니다만 하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이상한 기분이라고 하더군요.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죠?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사람을 많이 만났고 그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쳐다보기도 했는데 그녀는 외투속의
알몸이 보일까 두려워하면서도 이상한 느낌을 즐겼습니다.
그런 자신이 쑥스러운지 가끔 날 보고 웃더군요.
좀 더 가니까 사람이 더 드물어졌고 약간 폐쇄된 곳이라
그녀의 외투 자크를 모두 열라고 했습니다.

"누가 보면 어떡해?"
"괜찮아...누가 오면 우리가 먼저 알수 있고
온다고 해도 손으로 외투를 잡고 모으면 안보여"

"겁나는데..."
"괜찮다니까.....내가 널 남한테 왜 보여주냐?
걱정마...안전하니까"

남한테 뭐하러 보여주겠습니까?
자유와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 그러는거지.
어떤 분이 셀프캠 찍었다니까 보여달라더군요.
호기심이야 당연하지만 좀 황당했습니다.
1:1 교환이라고 해도 서로 믿지못해서 갈등할텐데...

그랬더니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조금씩 열었습니다.
그러다가 확 닫더군요.웃으면서...난 다시 열어보라고
했고 조금 자신이 생겼는지 팔을 완전히 벌려
햇빛 아래서 알몸을 드러냈습니다.

나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밀폐된 곳에서만 보던
그녀의 젖가슴과....살결.....음모까지 보니까요.
난 카메라로 찍었습니다.카메라를 보는 그녀의 눈도
오기 직전에 보여줬던 누드사진의 여주인공처럼 요염해지더군요.
다시 물었죠.

"기분이 어때?"
"몰라...좀 흥분된다"

"그렇지? 넌 지금 내 누드모델이야.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거야,알겠지?"
"응"

난 '넌 내 모델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걸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부끄러워서 취하기 힘든 포즈라도,
모델이니까 내가 시켜서 어쩔수 없이 한다는 느낌을
갖게 될꺼라고 생각했거든요.

난 웃으며 또 다른 포즈를 생각했습니다.
이미 생각해뒀지만 사람들이 오는것도 살펴야했고
그곳에 맞춰서 찍어야 되니까 혼란스럽더군요.
근데 운동기구가 있더군요.사람이 거꾸로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 하는거요.그게 45도로 누워있죠?
거기에 앉히고는 다리를 벌리게 했습니다.

아까는 그냥 서서 찍었기에 음모만 나왔는데 그곳에
앉으니까 다리가 벌어지면서 속살까지 드러났습니다.

"야 섹시하다.아까 봤던 그 사진모델같다"

라면서 자심감을 불어넣어줬습니다.자신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니 너무 섹시했습니다.
솔직히 평상시의 몸매가 그리 좋은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런곳에서 그런 포즈를 취하니까 모델이나
마찬가지더군요.내가 말했던가요? 내가 생각하는 '섹시'는
섹스를 하고싶은 여자라는 걸 표현한다고요.
한카트 찍고 좀 더 강한걸 시도했습니다.

"보지를 벌려봐"
"뭐?"

"괜찮아....아까 봤던 누드모델처럼 요염하게...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어봐.."

잠시 주춤했지만 내 말대로 손가락으로 벌리더군요.

"와...죽인다...너무 섹시해"

씨익 웃는 그녀....또 한카트.
그녀는 일어서서 옷을 추스렸고 난 여전히 주위의 상황을
살폈습니다.생각보단 엄청 신경 많이 씁니다.
내가 카섹스를 좋아하는데도 잘 안하는건,여자는 어떻게 된건지
처음엔 좀 신경쓰지만 나중엔 전혀 신경안쓰거든요.
어쩔수 없이 내가 온 사방을 살펴가면서 섹스를 해야되니까
힘들어서 잘 안하는겁니다.

물론 확실하게 안전한곳은 차밖으로 나와서까지 합니다만
그런곳에 가기도 힘들고 그런 기회가 자주 있는것도
아니니깐요.참 아까 '보지'라는 표현은 원래 그녀에겐
잘 안씁니다.가끔 장난하거나 포인트를 주기위해 가끔씩만
직접적인 표현을 합니다.아마 섹스하면서 욕하는것도 비슷한
이유일겁니다.자유...자유죠...해방감!

다시 그녀를 데리고 걸어갔습니다.
어깨를 감싸 안았기때문에 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요.
평상시 으슥한 밤길에서도 그러긴 했지만 대낮에 그러니까
색다르더군요.속이 알몸인 그녀도 흥분되는지 손으로 내자지를
옷채로 움켜쥐고 주물렀습니다.

"야..단단하다 흥분했지?"
"당연하지....네가 얼마나 섹시한지 아니?"

또 씨익 웃길래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습니다.입술과 목....그리고 손으론 유방을 주무르면서.
때가 때인지라 금새 떨어졌습니다.아까보다는 아무래도 트인
곳이라 조심을 해야했으니까요.이번엔 바위에 앉혔습니다.
그리곤 다리를 꼬게 했습니다.외투는 자연스레 양옆으로 벌어졌고
다리는 물론 허벅지...엉덩이까지 드러났습니다.

흔한 누드사진처럼 사타구니쪽이 드러날까 말까하는 그런 포즈죠.
어두워서 음모부분이 시커멓게만 보이는.....
그때 누가 길을 지나갔습니다.아저씨였는데 힐끔힐끔 쳐다봤지만
길 반대쪽을 보고 앉았기때문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지나갔고 포즈를 정확하게 다시 잡았습니다.
그녀의 각선미가 드러나고 깊숙한 곳이 드러나도록 하고
또 한카트 찍었습니다.

위험한 곳이라 더 시도할수는 없었습니다.
잘한거였죠.만약 위험하게 시도를 했었다면 큰일날뻔 했거든요.
방금 지나간 아저씨가 완전히 지나간게 아니라 큰 바위뒤에서
또한번 갑자기 튀어나왔거든요.아까 시도한 포즈야 안전하지만
다른 포즈를 시도했었다면 알수없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그곳에선 그만하고 돌아왔습니다.

다른곳으로 옮겨서 또 찍었지만 비슷해서 말하진 않겠습니다.
집에 와서 컴에다 연결하고 사진을 봤죠.
그녀도 무척 쑥스러워했지만 인터넷에서 받은 사진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니까 좋아하더군요.사실이니까.

처음에 노출사진을 찍어보자고 그녀에게 말할때는
그녀를 못 만나서 어쩔수 없이 혼자서 자위를 해야할 때
인터넷서 얻은 그런사진을 이용한다고 하니까 질투때문인지
노출 사진도 허락했었는데, 해보니까 스스로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네 사진보면서 자위할꺼야"
"쳇.....엉큼하게....나도 흥분되더라..."

아마 사실일겁니다.
다른 여자는 알수도 없지만 최소한 그녀는....!
헤어지게 되어서 아쉽지만 그렇게 사진이나 비디오테잎이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내가 차여서 다행입니다.

쓸데없는 말이 되겠지만,
자기 여자가 지겨워서 정복감이나 새로움을 위해 다른 여자를
찾는거보다는 자기 여자와의 새로운 경험을 먼저 시도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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