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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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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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이야기 입니다.
2년전 회사에서 회식을 마치고(12시쯤) 지하철 막차을 타고 가다 보니 막차라고 사당에서 다내리라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때 거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내려보니 역 앞에서 서로들 택시을 잡으려고 난리더군요.
그때 제앞에 어떤 여자가 서있더군요. 이건 제가 그여인 에게서 나중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다짜고짜 그녀에게 술 한잔 하자구 그러드래요. 그여자가 싫다구 해도 막무가네로 술을 마시자구 그러드래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제가 택시를 잡아주면서 명암을 한장 주더래요. 그녀는 명암을 버리려구 하다가 그냥가지구 있엇답니다.
다음날 오후쯤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녀가 집에 잘 갔냐구 그러더군요.
솔지기 저는 기억 이 잘 안났거든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녀는 30중반의 유부녀더군요. 제기억에는 유부녀처럼 안보였는데? 그녀는 잘 지내라구 하면서 전화를 끊으려구 하더군요.저는 정말 정중하게 데이트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음을 기약 하자구 그러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후로 한달 쯤뒤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잠실인데 얼굴이나 보자구 그러더군요.저의집은 개포동입니다, 그래서 택시을 타구 롯데월드 앞으로가니 그녀가 먼저 알아보더군요.솔지기 저는 얼굴이기억 안났씀 그녀는 친구와 함께있더군요.
그래서 우리3명은 신천의 어느 호프집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조금있다 그녀의 친구는 약속이 있다구 먼저 가더군요.
그녀와 저는 조금더있다가 그냥 해어저습니다, 그녀는 해어지면서 호출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처음 쓰려고 하니 잘 안되네요^^ 그리구 제가 독수리 타법입니다,1분30타
무척 힘드네요. 그리구 이어지는 이야기는 정말 실화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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