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긴** 보고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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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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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보고서]는 알지만 [긴**보고서]는 아실런지....

작년가을 일이다.
내가 자주 가는 술집주인이 있었는데, 나이는 나하고 비슷할 정도(40대)였고 아주 세련된 인상과 그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몸매를 지닌 여자였다.

처음 그 술집에 갔을 때에는 친구들이랑 여럿이 어울려 갔었는데 모두 그런 느낌이 왔었는지는 모르지만 나에게는 이상한 예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이 여자하고는 아마 자게 될 것같다"는 그런 느낌인데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이런 느낌이 아주 오랜만에 찾아오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처음 가고 난 그 다음날부터 나는 아예 출근부를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그 술집을 찾아갔는데 맥주 조금 마시고 그 집에 서빙하는 아가씨와 농담도 하고 주방아주머니 불러 오라 하여 같이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외곽부터 조여나갔다. 역시 바둑에서도 그렇지만 성동격서라 서쪽을 칠려면 동쪽에서 소리가 나야 속아가지... 이 작전이 주효 했는지 하여튼 주인여자와 노래방도 가고 단란주점에도 가는 사이로 발전하였는데, 노래방에 갔을 때 춤을 추면서 무릎으로 나의 샅을 살짝 차는 것이 "제법 익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당연히 익으면 먹어야지, 더 오래 놔두면 농하는 법칙은 아마 사람이나 과일이나 같으니까. 그 날은 내가 술이 너무 취하여 용서하고 다음날로 D-day로 잡았다.

드디어 D-day.....
그 집에 가서 섬씽하나 시켜서 둘이 같이 먹다가
"이사장. 나가서 바람이나 쐬자"고 하니
주위를 둘러보면서 속삭이듯이,
"종업원 눈치가 보이니 나가서 전화를 하라"고 했다.
재빨리 계산을 하고 그 집에서 500m쯤 떨어진 호텔방을 잡고 전화를 하여 호텔인데 나오라고 하니 깜짝 놀라는 척 하면서 조금 있다가 눈치를 보면서 나오겠단다. 나는 옷을 벗고 아주 천천히 샤워를 하고 물을 받아서 욕조속에 머리까지 깊이 잠겨서 오늘의 결전에 대비 각오를 새로이, 칼도 새롭게 날을 세우면서 깨끗하게 달금질을 하고 나왔다.

본래 여자를 기다리는 마음은 기대감에 황홀하지만 시간은 더디 가는 법.
TV를 켜고 재미없는 방송을 보고 있는데 복도에서 인기척이 들려서, 나는 옷을 완전히 벗은 상태이지만 시트만으로 몸을 감싸고 용감하게 문을 살짝 열어보니 그 여자는 복도 끝에 있는 창문가에서 밖을 쳐다보고 있었다.
"희숙씨.."
내가 조용하게 부르니 돌아보고 방으로 들어 왔다.
물론 아까 내가 전화를 할 때 방호수를 알려 주었는데, 아마 이 여자도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고 칼을 쓸려고 하였는지 방에 들어오기 쑥스러워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고 하더구먼.

침대에 앉아서 아직 시트로 감싼 몸으로 손만내어 어깨부터 살살 만지면서
"나는 먼저 목욕을 했는데 샤워하지?"
"목욕하면 표시가 나는데....세수나 해야지"
물소리가 나고 조금후에 나온 그녀를 안고 키스를 진하게 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겨 나갔다.
검은색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았을 때 침대에 눕혀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

나이를 잊은 유방은 아직도 탱탱하기가 20대.... 조금 큰 유두를 입으로 애무를 하니 역시 예상과 같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오기 시작하고 팬티속에 손을 넣어 확인 작업을 하니 한강이 이곳이라, 어디가서 한강을 찾누?

팬티를 벗기고 혀로 올려쳐서 입으로 콜,
혓바닥으로 내려가 끝에서 입으로 콜을 몇 번 왕복하니 허리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고 또는 활처럼 굽어지는 것이...
"아차 잘못 걸렸구나. 이거 혹시...."

완전한 색골을 못 보신 분들은 메일 주시길.....

잠시 후 나보고 누우라고 하면서 거대한(?)을 입으로 물면서
"이런 줄 알았으면...."
입 옆으로 새어나는 음성이 아마 이랬을건데....
그런데 여러분......
회음부(꼬치와 똥꼬사이)를 빨려본 사람 혹시 있는지 모르지만 그곳을 빨려보면 세상이 아득하고 정신이 없어요, 더 더욱 여자의 멘트가 이러면 사람이 그립습니다.

"조금벌려봐, 정말 좋다. 다리들어봐.."

나는 지상과 약 60도의 각도를 유지 하고 있는데도...

이윽고 여자는 정색을 하고 눕고 내가 올라 가서 삽입.
축축함과 날카로움이 만나는데 날카로움이 축축함의 사이에서 느끼는 것은
"아하 이것이 명기......긴자꾸구나"

1부끝.(나머지 내일 올리겠습니다.....술이 취해서 도저히 워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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