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학교다닐때(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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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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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글이라서.....
기억을 더듬어 차근차근 써보께요(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림에 소질이있어 화실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배우는 학생이 그리많지 않는 조그마한 화실이었습니다.
조금 깨끗한 건물에 입주는 화실이 2층에있고 3층은 건물주가 살았으며
1층은 공사를 하는지 늘 비워져 있었습니다.
계절은 봄이었는데 아마 4월말인가 5월초인가 분명치는 않치만
그때 미술대학교 형님들과 대전의 조금 잘나가는 화가들이
누드화를 그린다고 해서 저보고는 그때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는 모처럼 땡땡이 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어 좋다고했습니다.

한 일주일 쯤 되었는 그날 제가다니는 학교에서 야외 실기대회를
간다고 해서 챙길것은 다 챙겼는데 빽붓(그림 그릴때 꼭 필요한 도구)을
깜박했지 뭡니까. 그래서 걱정하다가 용기를 가지고 학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그때가 저녁 10시쯤 되었을땐데 난 한계단 한계단 조심스레
원장선생님 한테 욕먹을 각오를 하고 문을 노크 할 순간,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왜,이러세요.선생님'
'난 당신이 좋아' '그래도, 그렇지 그림만 그린다고 했잖아요'
'흡.......진짜 왜이래요,....흡...'
난 아무리 잘모르지만 무슨 상황인지 대충 알겠더군요
안에서는 더욱 큰소리가 들리면서
'한...번만 ' 이미 선생은 이성을 잃어버린것 같았습니다.
쓰....쓰...슥 무슨 천 벗기는 소리가들리고 하더니
가끔 아악 하는 여자의 비명이 들리더군요

도저히 궁금해서 난 촐입문의 낡은 썬팅지를 찾았습니다
드디어 쪼끄마한 찢어진 부분을 찾았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여자는 바로 이건물 여주인 이었거든요.
참고로 여주인은 정확히 36살이었고 그냥 그런대로 볼륨이
있는 여자였어요. 남편은 건물주 였는데 자주 보이지는 않았어요.

검은색 팬티가 한쪽은 골반에 걸쳐져있고 한쪽은 허벅지 까지
내려져있었고 브라자는 아예 떨어져 나가 있더라고요
테이블에는 소주가있는 것보니 둘이서 한잔하다가
선생이 그림그려준다고 해서 저러고 있는것 같았어요

'사랑합니다........'쪼~옥 쪼~옥'
'싫어요' '제가 좋다면서요'
선생은 계속 해서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쥐어 짜듯이
움켜잡고서 또한손으로는 그녀가 반항하는 손을 잡고
있습니다.
앙탈을 부리는데 선생은 온힘을 다해 그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으며 그녀를 거의 눕히고 있었습니다.
한10분쯤 서서히 그녀는 선생을 허락하는지 많이 부드러워져
선생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는 것을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불빛에 번들거리는 보지의 액체는 날 죽이더군요
처음으로 섹스를 구경한다는 게 어찌나 떨리던지.....

순간 선생은 머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파뭏고
헐덕이는 거예요. 아마 그녀의 보지를 빠는것 같았어요
'아......아....아악' 그녀의 몸부림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눈빛은 거의 실신한 듯한 눈빛으로 목이마르는지
자기 혀로 입술을 척시면서 그렇게 반항 하던 손이
움직이며 선생의 바지 지퍼위로 손바닥을 펴서 문지르는거예요
선생도 그것을 도와 자기가 지퍼를 내리니까
선생의자지가 팬티에 걸려 잘나오지않자 그녀위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 가는 거예요

'아...미...칠것 같아...엇' '아앙앙'
순간 선생이 무슨 말을 하는것 같더니 '싫어요'라고 그녀가
말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 선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의 팬티를 확 내리면서
선생의 자지를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자 몇번 인상을 쓰며 빼던
그녀는 마지못한 듯 자지를 빨기 시작 했어요

선생은 좋은지 눈을 감고 그녀의 머리를 꽉 잡고있었어요
'죽쭉....'
밖에서 몰래보는 나는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내 자지가 이렇게 큰지 그때 알았으니까요. 호흡에 맞춰 통증이
오는거예요.

안에서는 잠시 조용하더니 자세를 바꾸어 선생이 올라가서
박기 시작하더군요
'뿌적뿌적...' '너무 ..좋아요. 사모님...헉헉'
'아.앙.....아....앙..아'
그런데 바깥에서는 보지에 들어 가는 자지는 보이지 않더군요

바로 그때 전화 벨이 울리는데 둘은 잽사게 떨어 지면서
놀라는 거예요 . 나도 놀라 뒤로 물러서는데 뒷발꿈치에
빈 소주병이 걸려 넘어졌어요.
아이고, 난 죄지은 사람 처럼 발소리를 남기며 1층으로
달아 났고 밖의 자동차 뒤에 숨어버렸어요.
한5분쯤 이따가 아줌마가 입구로 내려오는거예요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올라 가는 것같다고 안심하고
고개를 내미는데 그만 다시 나오는 아줌마와
정면으로 부딫었어요

난 꼼짝도 못하고 서있는데 아줌마가 걸어 오면서
'학...생, 아니지..'떨리는 소리로 '미안해요'
'제발, 선생님 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가만히 생각하던 아줌마도 '그래, 서로 모르는 거야'
'예'

오늘은 이만줄이고 결국 완전한 승자는 나였고
학창시절 제일재미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곧 그다음 있었던 일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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