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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여~
아무래도 저보다 경험면이나 기타 등등 고수분들이 많으실듯 해서...

지가 회사 동료와 북창동 단란서 어정쩌정 찐하게?? 가끔 놀걸랑여...
물론 1/n로 놀았져...지금 그거 갚느라 죽겠슴다.

여러번 여러군데서 놀았는디여...
그중에 한곳에서 문제가 생겼네여...
친구놈 말이 그날 카드를 두장으로 긁었는데...
결제 명세서에는 한장만이 날라왔다는거져...

다들 아시져...100만원 나오면 50씩 두장으로 끊고..
150만원 나오면 70,80으로 나눠서 끊고...
근데 그중에 한장만 쓴걸루 명세서가 나왔다는거져...
예를들면 150쓰고 70,80만원 두장으로 끊었는데...
명세서에는 70만원만 쓴걸루다 나온거져...

이노마가 이거 어케 해야 하냐구 물어오는디...저두 잘 몰겠네여...
날라온 금액만 1/n해서 주면 될까여???
아님 결국은 나머지 금액까정 다 날라오나여???
아님 찾아가서 그쪽이 실수한듯한 나머지 금액을 줘야할까여???

그때 영업부장이 엊그제 메세지에 잘모시겠다고 언제함 다시 오시라고 남겼다는데...
이게 돈들구 와서 갚으라는 메세지 일까여???
전화를 해달라구 음성 남겼다는거 보면 아무래도 그런거 같기두 하구...

괜히 저까정 찜찜하네여...
다시보기 힘든 사람이긴 하지만...
괜히 잘놀구 찜찜하기두 실쿠...

공짜루 잘놀았다구 생각하구 입 딱 씼을까여???
아님 카드사에나 또는 그 단란에 저놔해서 어케 해줄까여?? 하구 물어볼까여??

쩌비...제 저놔번호두 그 영업부장이 알구 있는디...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에관해 아시는분...
꼬옥 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