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RE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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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87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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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로그인 9번짼데, 구경만 하는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야설을 죽 읽어보니 개사발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군요.저는 유치하고 비인륜적인 야설은 열라 싫어합니다.그럼 본격적인 애기로 들어갑니다.

때는 작년 이맘때,친구와 강남 힐탑호텔 바스키아란 나이트를 놀러갔었지요.거서 친구가 꼬신 아가씨는 부산에서 올라와서 혼자 산다던 썬탠 죽이게 잘된 고소영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였어요.(당시 28이었으니까 저희보다 1살많은 셈이지요,참고로 기냥 우리두 71년이라구 사발까구 놀았슴다)
나이트에서 열라 놀구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겨(저는 부킹에 번번히 실패하구 3명이서) 아구찜에 소주 10병은 마시면서 열라 아사바리를 까댔고, 그뇬은 요모조모 살펴봐도 정멀 고소영이었습니다.

그날은 그걸루 끝이었고, 담을 기약하며 매너좋게 헤어졌죠.예쁜 친구나 동생있으면 소개해달라면서요.

그담담날, 친구랑 압구정에서 고소영 동생 이랑 4명이 만났슴다.
동생은 한살어리다니까,저랑 동갑이었죠. 오빠오빠하더군요.
이름이 뭐라구 그랬더라? 희빈인가 유리이던가 말두 안 되는 이름을 대더군요,본명이 졸라 구린년아니면 너두 선순갑다,그랬죠. 별신경 않썼슴다. 생긴건 평범한데 가슴은 이선정 뺨치는'거유'였죠.
흡싸,냉면사발 빨통이었슴다.이른바 "짬뽕공빨통"이라는 탄력까지 갗췄다면 정말 쥑이는 빨이겠노라고 속으로 경탄하던 소리가 아직두 귀에 울리는건만 같슴다.
그녀 역시 보기좋게 태운 썬탠피부였고, 비싸보이는 흰색쫄티를 읽은데다,밑에는 표범무뉘레깅스를 입구 왔으니 술집안의 다른 넘들의 자지가 발딱발딱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술을 마셨고, 암만봐도 가슴은 예술이었슴다. 나 오늘은 저 가슴에 내 자지를 묻으리라라는 다짐을 하며, 전 있는 힘껏 그녀에게 뻐꾸기를 날렸고, 날리면 날릴수록 고뇬은 그 팔뚝에 안겨 왔더랬어요. 아! 팔뚝에 느껴지는 그 탄력이여!
우린 2,3시간 술을 마시구 나와서 아주 자연스럽게 "방잡구 술마시자"는 분위기로 흘렀고, 제가 제일 애용하는 장인 방배동 2001 로 이동했어요.(아시는 분은 아십니다,방배동 2001...)
방 2개를 잡구,친구방에 모여 맥주캔을 마시며,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고 지긋히 손가락으로 젖을 누르는 그 기분.. 역시 짬뽕공빨통이었슴다. 전 거의 울뻔헸써요.제 똘똘이에게 너무나두 자랑스러웠던 거였써여.
이윽구 노가리에 지친 나와 그 빨통은 우리방으로 이동했고, 그년는 제게 이렇게 말합디다. "오빠, 나 먼저 씻을께" "응,빨랑 딲꺼"
전 tv를 보면서 발딲 꼴린 자지를 어루만지며, 마음을 가다듬었고, 한참의 샤워소리가 그친후 고뇬은 휜 타월로 머리에 터번,몸통에 기모노 마냥의 차림새로 제 앞에 섰슴다.
이럴때 기냥 덮치면 화류계짬밤 10년의 경력이 부끄럽죠. 전 침착하고 차분한 어조로 "오빠두 딲꾸 올께" 라구 하구 화장실루 냉큼 들어가 잽싸게 똥꾸멍만 딲꾸 튀어나왔씀다. "오빠,무슨 샤워를 그렇게 빨리 해?" "음,나 오늘 목욕하구 나왔거든" (참고로 저는 잘 안 씻슴다)
그녀는 침대에 걸터 않아 담배를 피구 있었고, 전 그옆에 앉아서 마찬가지루 맞담배질루 전의를 가다듬었슴다. 야리질이 끝나고, 전 "이제 누워서 쉬자" 고 말했구 고뇬은 "오빠, 이상한 짓 하기 없기다"............ '미친뇬,옆차기한다...' "물론이지, 우리 살 맞대구 그냥 자는거야" (두뇬넘 모두 가증스렇지 않슴까?)

저는 팔배게를 해 주면서 고뇬이 tv시청이 용이하게 배려하문서, 타월을 끌러 버렸고, 고뇬두 몸을 살짝 들어줘서 저를 도와주더군요. 아!구릿빛등짝과 어깻죽지여! 할렐루야!

아! 너무 피곤함다...(2)편은 여러분이 원하시면 올릴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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