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 소견에는 경험담 게시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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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13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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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부터 드리자면 네이버3 초창기부터 가입한 회원이나 유독 경험담란 만큼은 한번도 글을 올리지 못했던 사람 입니다.

솔직히 말해 경험담란에서 만큼은 구경만하는 구경꾼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좀 뭐하지만 이번 사건만은 꼭 한마디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제가 질문 드릴 건 도데체 '무었이 정상이고 무었이 비정상인가?' 하는 겁니다.법적 혹은 도덕적 하자가 없는 행위들 즉, 미성년, 유부녀, 강간,근친등을 제외한 그냥 평범한 수많은 여자들과의 관계는 어떤겁니까?사랑하셨나요?

독자대답: 당근!
글쓴이 반응: 대단이 죄송합니다!!!!할말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

하지만,

독자대답: 젖까!
글쓴이 반응:그럼 왜 그러셨죠?
독자대답:너 고자니?알면서 뭘 물어봐!

자 이런 경우에 제가 종교인이거나 혹은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독자 여러분들은 저나 저와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이나 집단으로 부터 변태소리를 들을 겄입니다.

인정하시죠?^^;
하지만 "난 그사람들 생각 신경안써"라고 말씀하시겠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젖까지 말라는 뜻으로 테러를 감행하지는 않으시겠지여?
그들 또한 여러분들에게 테러를 감행하지 않는 이상 이세상은 언제나 지금같이 움직일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고 설득 당하면서.....그러다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어느한쪽의 주장이 약해질수도 있는거고 또 다시 강해질수도 있고....그런게 바람직한것이 아닐까요......

그럼 이런소리 해대는 넌 도데체 왜 여기있냐고여?
그거야 당연 제가 종교인이나 보수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 그저 이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거, 그리고 그수많은 개인들의 수많은 생각은 철저한 자유(자신이 책임만 지겠다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당연한 애기를 뭐하러 하냐구여?
예!그런 당연한 애길하는 이유는 그수많은 개인들의 생각을 서로 공유할수 있는 역활을 네이버3이라는 이공간이 해주길 바라는 조그만 개인적 바램 때문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리.....반박글 올라오면 어쪄죠^^;)

뭐!어찌됬던 잼있는 글 쓰시는 여러 작가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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