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자 친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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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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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더운여름.. 어느 회원님 말씀처럼 즐딱하시는지요?
저두 새로운 여자 친구를 얻구싶군요 그동안 너무 독수공방을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사랑했던 그녀를 떠나 보낸지도 3년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도 제가 올린경험담처름 사귈수는 없으리라 보지만..
항상 여자 친구와 교류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애랑 자두 아무 상관 없을까?
그런 생각이 항상 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새로운 사람과 자버릴까요?
사랑의 감정이 없어서 그런생각이 들까요?
사랑의 감정을 순수하게 간직하기엔 너무 세속적으로 변해버렸나요? 제가?
쩝.. 아비가 될만한 나이에 이런생각 하구 있느니 발전이 없나는 차책감이 들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전 이제 진지하게 여러분께 묻고 싶어요.. 생기는 여자 친구.. 앤이라고 느끼구 시퍼서
그냥 자고 싶다면.. 성욕에 충실하게 되는것이 옳은가요? 아님 내가 진정 사랑하는가?를 생각하게 되는게 옳은가요?
사랑하고 있으니까 자고 싶겠지만 자고나서 육체적인 실망감에 사랑이 식어버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난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식어버린다면..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가 나쁜 놈이 되나요? ... 제 생각에 섹스와 결혼은 무관하겠지만.. 사랑과 무관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랑없는 섹스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사람을 더욱 허탈하게 만든다는걸 알기에 아직 즐딱을 좋아 합니다만.. 내가 알고 있는 친구가 여자 친구로 느껴져.. 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게 옳은 것일까요?
..
네이버3에 진정한 고수님..
사랑을 저보다 더 많이 생각하신 고수님의 조언을 바라며 오늘도 몸을 태우는
버닝이 진지한 질문을 올립니다..
그럼..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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