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젊은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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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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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5년 이 지난 대학생 시절의 추억이다.

집안이 어려웠던 관계로 여러 집이 세들어 사는 집에 우리가족도 세를 들어 살고 있었다. 옆방은 막 애를 낳은 신혼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거의 인사를 안하고 지냈다.
어느 여름날, 늦은 밤에 술을 먹고 들어오느데 그 방앞을 지나 우리 방으로 가려는데 창문이 약간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무심코 안을 보니 새댁이 자고 있었느데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 낮은 조명이었지만 보일 것은 다 보였는데 한 손은 팬티안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하얀색 팬티

그후로는 매일 시간만 나면 그 집을 엿보는데 어느날 드디어 기회가 왔다.
밖에서 조용히 들어보니 안에서 소근 소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무 얘기도 없이 조용하기에 안을 슬며시 보았더니 (언제나 창을 약간 열어놓았다) 남자가 여자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닌가? 조루기가 있는지 금방 내려왔고 밑에 깔려 있는 여자의 털이 보였다. 남자가 밖의 화장실로 나오는 것 같아 얼른 자리를 피했다.

두번째 기회는 며칠후에 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투다가 남자가 여자에게 뭐라고
하니까 여자 왈 "아휴 똥냄세" 라고 했고 이에 남자 왈"그게 자지 냄세야," 하면서
바로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지난번 처럼 남자는 서둘러 했고 여자는 아프다는 말을 하고 곧 일이 끝났다. 여자의 신음소리 에 난 손도 대지 않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이후 그 여자를 낮에 본 적이 있었는데 젖소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훔쳐본 것을 아는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기에 그 다음부터는 보는 것을 멈추었고 또 이사를 가게 되었다.

어쨌든 나로서는 남들이 하는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것으로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다. 특히 남자의 조루기와 여자의 아프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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