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전화방 첫번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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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64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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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이야기가 자주 나오길래 저의 첫번째 전화방에서의
만남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2년전인가..집에서 회원가입하고 전화한 경우인데..
다른 사람들에게서 전화방에서 만난 여자들과의 섹스 경험을
듣긴 했는데..전 그런 경험이 없어서 부러워 하고 있었죠..
하루는 집에서 뒹굴거리다 어떤 아가씨랑 연결이 되었는데..
첨에는 야한 이야기도 안 하고 그냥 이러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 친해져서는..조금씩 야한 이야기를 했죠..그러다..제가
여자랑 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오늘 하고 싶어서 죽겠네..청량리라도 갈까..하니깐 여자가..그러세요..뭐..하더라구요. 약간 김이
빠진 제가, 청량리 갈려면 멀고 돈도 아까우니깐..그냥 집에서 혼자 해야지...하니깐..그 아가씨가 조금 고민하다가 그럼..나랑 만날래요? 하더라구요..오호~~ 저는 신이나서 쾌히 승낙을 하고
저희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죠.
그런데 갑자기 비가 무지무지 많이 오는 겁니다. 저는 이런 날씨에
오지 않을 것이라 포기하고 근처 만화방에 갔는데..아가씨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라구요..약속장소에 나왔다고.. 그때 약속을
지켜줬다는 것이 너무 고마와서 달려나가니깐.. 우와~~ 키는
170정도에 잘빠진 몸매, 얼굴도 미팅 나가면 킹카라 불릴 정도더군요.. 서로 비를 많이 맍아서 바로 근처 여관으로 들어갔죠..
전 솔직히 여자경험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게다가 낯선 여자와의
섹스는 처음이어서..머뭇거리고 있었는데..그 아가씨가 같이
샤워할 것을 권유했고.. 서로 정성껏 2번의 정사를 했습니다.
첫번쨰 섹스 후에 쉬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바로는
경희대 3학년이었고 첫경험은 고2때라는 것..
제 생각에는 정말 서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았고..아쉽지만 한번의 추억으로 담아두게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약속을 지켜주었고.. 섹스할때에도 건성이 아니고
진지하고 정열적으로 상대해주어서..아직도 기억에 진하게 남아있네요.. 그뒤로 몇명의 여자들과 더 만남이 있었지만 아직도 첫번째
그 아가씨가 제일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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