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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쓰는 군요..후후
처음이라..제가 퍼온글을 기재후..제 경험담(사실 별로 없지만)
을 써 볼까 합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괜찮은 것 같아요..잔잔하면서...슬프구..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그녀와의...하룻밤...

난..그녀를..만난것은..우연이였다...
봉사단체에서..같이 옆자리에 앉아 강의를 듣는 중..
우리는 처음보는 순간 서로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 당시 혼기를 지난 나에겐 좋은기회였다..
그녀를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니까..
그녀 25살..나하고 7살이나..어렸지만...
나이차를 전혀 느끼지못하게..하는..그녀였다.
그녀를 만나는것은 즐거움이였고...행복이였다.
그녀는..나에게 과분한 여자였다... 남자들이..
좋아할..외모와..행동...어디..나무랄때..없는 처녀였다...
한동안...우리의..만남은..단체에서 화재였고...
주위에선 언제..국수를 먹게 하겠나는 농담도 있었다..
주위의 짖꿎은 질문에도 그녀는 당황하기보다는 잔잔한
미소로 대응하곤 했었다..그런 그녀를 가슴깊이 사랑했고...
그녀에게 손끝하나라도 건드린다는 것은 상상이..되지않았다...
그러길...3개월..정도. 우리단체는 멀리 있는 고아원에 가서
이틀동안 봉사를 하겠되었다...첫날 하루동안...힘든일을 하고 나니..
저녁엔 몹시 피곤했지만...그래도 즐거웠다..그녀와 함께 있어서...
일이 다끝난후..조촐한 술자리가...마련되었다...난 술이 입에 맞지않아..
선배님이 권하는 소주한잔을 마시고...일찍 잠자리에..들려고...
임시 숙소에..갔다...그리고 잠이들어..몇시간이 지났는지...
뒤척이면서 자고있는데..누군가...날 부르고 있었다...짜쯩이 났지만...
누군지 궁금해 방문을 열어보니 아니...그녀가 서있는게 아닌가..난 감짝놀라...
왠일이냐...무슨일이 생겼나고..물었다..지금 몇시에요..새벽 3시라..했다..
일단..그냥..얘기하고 싶어서 불렀다고 했다..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
난..옷을 주섬주섬 입고 그녀와 함께..고아원..놀이터에 갔다..가자..
그녀가 울기 시작했다..난..당황이 되어서..왜냐고 했다..선배님들이
짖꿎은 장난이라도 쳐는지..물었다... 그녀..울면서..나에게 안겼다..
그리고.그녀는....내입술에.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아..눈..앞이..아무것도 보이지 않고..단지..멀리서..기차의 기적소리만...
새벽하늘을 가르는 소리만..귀가에 들렸다..처음 당황했지만..
나도..그녀의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고..네 한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등을 타고 내려가.. 그녀의...스커트속으로..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그녀의..팬티에..내손이..닿자..그녀는...네손을 잡았다..하지만..
이네..손을 풀어주었다..난..용기를 내..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까슬한 그녀의 무성한털의 감촉이 전해왔고...촉촉히 젖은 그녀의....
꽃잎...난...살며시..손을 빼려하자..그녀는 두다리를 오무렸다...
난 더욱 용기가 나서 그녀의 두꽃잎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그러자..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내게 꼭 안겨왔다..그때...내머리는 혼란스러웠다...
봉사활동하서...내가..왜이런짖을...하지만..마음한 구석엔...
그녀를 놓치고 싶지않았다...하지만..내본능은...날...더욱..더..
그녀한테로 빠지도록 했다..난 미친듯이...그녀를..벤취위에..
눕히고..치마를 들추고..팬티를 내리고...그곳을 빨기시작했다...
난...그때...푸른달빛에..드러난..그녀의 그곳은....희다못해...
하얗게..빛났다...난 처음으로 그날 성숙한 여인의 그곳을 보았다...
믿지는 않겠지만.... 정말...여자의 그곳은 신비로왔다....미끈한...
애액이...내입술과..주위를 번들거리도록....난 그곳을 애무했다..
그녀는 신음과..함께...내머리를 꼭쥐고 있었다...그런 격렬한
애무후...실제..삽입을 할려고..할때...내..것이 서지 않았다...
너무..강박관념때문일까...난 당황했다..그러자..그녀는 눈을 감은채...
두손으로 내것을 감싸고는 그녀의 입속으로...아..아..따뜻하고..뭐라고 할까...
그냥...좋았다...그러자..얼마안가...내 남성은 단단한...막대기처럼..일어났다...
그녀는...나를 벤취에 눕히고...위에..올라..내것을..그녀의..
속으로 집어넣고는...정말...따뜻하고...조이는듯한...느낌...약간..
요철이..있는듯한..느낌과..함께....그녀와 나는 본능적으로...격렬하게....
움직였다 .얼마안..가서..우리는 서로가 탈진했다...그리고..가만히..
포옹한채...아무말없이...있었다...시간이..지난후...읍내에 나갔던...
고아원..버스가..헤트라이트를 비추며...입구에 들어서자..우리는 서둘러..
각자의 방으로 갔다...난..그날을 하얗게 새웠다..그다음날...그녀나..
우리는 아무일 없는듯..행동했다...그리고 봉사가..끝나구...돌아오는
버스안...난 그녀의 곁에 앉아..청혼을 했다...그러자..그녀는 조용히 날 보면....
그녀의 손가락하나를 내입술에 대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그날은
아무말 없이 그냥...그리고 우리는 헤어졌다...
몇일이....지난..후..난 다시 청혼을 했지만...그녀는..안된다고..했다...
그리고...잠시동안...봉사단체에..보이지 않았다...내머리속은 복잡했다...
도대체..이해가 되지 않았다...그것이...그녀와..영원한 이별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몇개월이..지나...1년이 될쯤...어느..노신사의 방문을 받았다...누구시냐고..
여쭈어보니...아...그녀의 아버지였다...그리고 약간의 침묵후..그..
노신사분은 얘기를 해줬다...막내딸이..몇칠전...죽었다고...죽으면서..
당신을 애타게 찾았다고...그리고...사랑했다고...그분의 아내가
되고싶었다고..난...나도 모르게..눈물이...흘렀다....난 알게되었다...
그녀가..그토록..눈부시게 하얀피부는...병마가..깊게..그녀를 애워싸고
있었음을...늘...이름모를 약봉지를 가방에 한가득....있었던..이유로
...난...그날..그녀의 아버지를 보내고...한참 울었다....이제...그녀가 간지도...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아직...난 혼자이다...어쩜..난 한평생 그녀를
내가슴에 묻고 갈지도 모른다....계절이 변하고...라일락이..피는...5월이..
오면...난..그녀 생각에...몸을 떤다...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한평생...오늘은 그녀의..뼛가루를 뿌린...곳에
갔다왔다....사랑한다...민아야...우리가 다시 저곳에서 만날때...까지....
외롭지만...참아...참아...


비번 :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