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화장실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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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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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어느 비디오방에 있는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곳은 다른곳과 달리 비디오방과는 상관없이 밖에 화장실이 있다.
그것도 남녀 구분이 없다.
이곳의 특별한것은 벽이 나무라서 누군가 훔쳐보기 위해서 구멍을
여러개 둟어놓았던것이다
칸이 3개 있었는데 난 양쪽을 보기위해 가운데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몇명의 여자가 들어왔다
비디오방이라서 여자들이 자주왔다 벽을 의식하긴 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어떤 여자는 남자가 밖에서 기다리는데 옷을 많이 입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말을하더라고요 내가 보고 있는줄도 모르고
그여자는 그남자와의 섹스를 생각해서 인지 생리대를 바꾸더라구요
냉숭떨긴 !!
어떤 여자는 담배를 피우면서 벽을 자꾸 노려봐서 무섭더라구요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두남녀
남자가 술취해서 있는데 여자가 먼저 화장실에서 일을보고 남자가 밖에 서있다가 여자가 일이 끝나자 나오려는데 남자가 밀고 들어가더라구요 그여자는 기다렸는지 반항도 안하고 그냥 들어가는겁니다.
저는 이게 웬 횡재냐 했죠!!
그놈이 그녀와 키스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손을 윗옷속으로 넣어서
마구 주므르더라구요
그다음 말안해도 알죠 뭐 허리띠 풀르고 벽치기..
비디오를 엄청봐서 할건 다하더라구요
그걸하고 둘이 나갔죠!!
저도 조금있다 나갔죠 근데 그두남녀가 밖에 있었습니다
둘은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줄알고 있었나봅니다.
제가 나가니까 얼굴빨게지면서 어색해하면서 빨리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제가 잼있었냐 할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이황 할거면 좀 깨끗한데서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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