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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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6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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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강변 도로를 달리다 문득 소변이 보고 싶어 거북선 유
람선 선착장이 있는 고수부지로 차를 돌렸다. 지독한 악취가 코를 찌르는 간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시원스런 강 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보니 유난히 눈
에 띄는 자가용들... ㅡ.ㅡ (그래도 그게 다 생방송 영화관임을 감안할 때 나는
절대로 지나칠 수 없었다) 반포대교 아래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을 따라 차를 몰
고 가면 조금 구석지고 조명이 어두운 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는 어김없이 무동
력 발전(?)이 가해지고 있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담배를 입에 물고 주차된 차들을 바라본다... 어두움 속에 숨은
내 모습과 시선은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으리라...
흐릿한 조명속에 보이는 남녀의 광란의 몸짓과 귓가에 환청처럼 들리는 교성들.
왠지 자지가 뻐근해옴을 느낀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평소 자주 찾던 회현동으로
차를 몰기 시작하였다... 렉스 호텔 주변에 아무렇게나 차를 주차시키고 천천히
걸어올라간 성지 여관... 처음 보는 얼굴로 보이는 남자 종업원은 기계적인 음
성으로 요금을 계산한다... 선선히 내 신용카드를 디밀고 그를 따라 방에 들어
간 나는 왠지 조금전까지의 광경이 떠올라 평소와는 달리 새로운 주문을 그에게
하였다...
'여기서 제일 밝히고 잘하는 아이로 부탁해... 뭐, 변태끼가 있음 더욱 좋고'
예상했던바와 달리 남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꾸벅 인사를 하고 나간다...
TV를 틀어보니 오로지 방송되는 것은 AFKN... ㅡ.ㅡ (어지간하면 위성방송이나
하다못해 싸구려 유선방송이라도 연결하지... 양넘들 소리 지겹다 지겨워)
샤워를 하고 천장을 향해 큰 대자로 누웠다... 뭐 온몸을 구석구석 닦으나 마나
그건 여자들 입장이지 귀찮은 나와는 상관 없는듯... 아무래도 나에게는 노출증
내지는 남에게 보이고픈 욕구가 있는 것 같다... 노크 소리가 들렸음에도 지그
시 문쪽을 응시할 뿐 활짝 벌린 내 다리와 사타구니에는 전혀 의식이 가지 않는
다...
여자는 자신을 Miss 권이라고만 소개할 뿐 그냥 조용히 들어왔다... 아마 내가
맘에 들지 않는걸까? 하긴 내가 봐도 내 외모나 신체 조건은 킹카의 조건은 아
니지... 하지만 잠시후 넌 나한테 죽는다... 크크크
여자는 돌아서지도 않은 상태로 내 눈을 응시하며 옷을 벗었다... 뭐 어떤 사
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시선을 떨구기도 한다더만은 난 그냥 빤히 쳐다보았다.
그 때 불현듯 나에게 주어진 여자의 당돌한 질문
'자기 변태야? 변태 찾았다며?'
난 그저 매마른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하지만 입가에는 조그마한 미소를 머
금고...
'응... 내가 변태라서 그런지 난 변태같은 년이 좋아... 너 변태냐?'
여자는 그저 피식 웃을 뿐 조용히 침대 위로 걸터 앉았다...
잠시 후 여자는 천천히 기계적으로 나의 몸을 핥아가기 시작하고 나는 그저 묵
묵히 천장을 응시하였다...
'돌아 누워요...'
나는 천천히 몸을 돌이켰고 익숙한 동작으로 다리를 접어 꿇어앉은 자세로 엎드
렸다... 여자는 역시 마찬가지로 나의 엉덩이 주변을 핥아가며 항문을 조금씩
빨아가기 시작했다... 문득, 이건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저 무의미하게 여
자에게 한마디를 던졌다...
'이게 변태야? 그럼 전부 변태겠다... 좀더 그럴싸한 방법 없어?'
순간 나는 그녀의 눈빛이 빛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기 그럼 오늘 나 야식 사주는거야?'
'하는거 봐서...'
'자기 어떤거 좋아해?'
'나? 그냥 평범하게 할 때는 빠는거 좋아해...'
'그래? 그럼 내 보지도 빨아줄 수 있어? 걱정마, 나 샤워 깨끗하게 했어...'
(뭐 성병이나 에이즈? 걸리려면 걸리라지... 난 그저 섹스만 짜릿하면 그만...)
'그럴까? 이리 누워볼래?'
'아니... 그러지 말고... 우리 같이 빨자... 그게 좋지 않아?'
난 내심 속으로 이게 무슨 변태인가...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69 포지션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래도 연인의 보지를 대하듯 조금씩 조금씩 정성스레
그녀의 보지를 핥아가며 천천히 그 맛을 음미하였다...
여자는 매우 익숙한 동작으로 내 몸 위를 타고 이리 저리 움직였다...
나는 그에 맞춰 여자의 허리를 입쪽으로 끌어 내려 그녀의 항문 또한 핥아가기
시작하였다... 정중동... 그녀는 항문을 자극받자 서서히 반응을 보이기 시작
했다...
'아~~~ 자기... 나 좀더... 거기 그래... 맞아... 바로 그렇게... 조금 더 깊게
아~~~ 좋아... 혀로 좀 쑤셔줘...'
(어라? 이 여자 즐기는 분위리고 돌아선건가?)
여자는 그래도 섹스에 익숙하다고 자부하는 나를 리드하며 여러가지를 요구하
였고 나 또한 그에 부응하여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어차피 댓가를 지불한 섹스인 이상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색다르길 위해 여자
가 직업 여성이라는 것을 잊기위함이라도 좀더 몰입하였다...
여자의 보지는 그리 명기라할만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자는 조금은 평
소와 달랐던 것인지 아님 원래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이러 저러한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하였고... 나 또한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보고자 그녀를 양 다리
를 내 팔에 걸치고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그녀를 번쩍 들어 올려
선 자세로 섹스를 진행하였다... 무척 가볍게 느껴진다... 아마 조그마한 체구
때문이리라...
여자는 다소 놀라는 기미마져 보이고 있었다... 내가 양 다리를 벌려 내 팔에
걸친 탓으로 여자의 보지속에 내 자지는 무척 깊게 삽입이 되었고... 난 여자의
엉덩이를 감싸안은 손을 조금 움직여 그와 동시에 여자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찔
렀다...
'아~~~ 자기야... 손가락을 항문에 쑤셔넣어줘... 그렇게... 아~~~ 좋아...'
여자는 항문의 자극을 즐길 줄 알았다... 나 또한 새로운 체위를 계속 즐기고
싶었지만 팔에 가해지는 무게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무리한 것 같았다...
여자를 침대에 눕히자 여자는 몸을 빙글 돌려 엎드리면서 교태스런 웃음을 보
인다...
'자기 뒤로 해본적 있어?'
여자는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면서 교태섞인 목소리와 음탕한 시선을 내
게 보냈다... 침대 모서리에서 이리저리 몸을 뒤트는 것이 사뭇 처음의 기계적
이기까지한 몸짓과 달라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애널? 아님 뒷치기?'
'자기야... 뒷치기는 그냥 아무 냄비들하고나 할 수 있는거지... 자기 진짜 변
태 맞아? 변태 좋아한다며? 난 당연히 후장을 따 달라는 거야... 해본 적 없어?
자기 후장 처음이야?'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어지간한 윤락녀들도 애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꽤 많
은 팁을 줘야 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지금 내게 먼저 애널을 이야기 하고 있
는 것이었다...
'그래? 너 항문도 열어놨어? 그거 어지간한 여자 아님 힘들지 않아?'
'그거야 아마추어들 이야기고... 이런데 있는 여자가 안돼는게 어딨어? 자기 오
늘 맘에 들어서 특별히 봉사하겠다는거지... 나도 아무하고나 안해... 하지만
자기가 원한대로 나도 조금은 변태적인 구석이 있거든? 나도 손님들 후장 빨아
주면서 누군가 내 후장 빨아줬음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 그치만 어디 이
런데 오는 남자들이 오랄 해주나? 더럽다고 잘 안하려고 하지... 그리고 난 어
딘지 조금 느낌이 오면... 후장에 해줘야 시원하더라고... 어때? 해볼래?'
재미있다는 생각 마져 들었다... 여자가 먼저 애널을 요구하다니...
'그래... 그럼 한번 해보자고...'
'알았어... 잠깐만...'
여자는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이 벗어 놓은 옷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뭔가 작은 플라스틱 병 같은 것을 들고 다시 침대로 올라왔다.
여자는 내 자지에 씌워진 콘돔을 벗겨내고는 무릅을 꿇은 자세로 내 자지를 빨
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빨아주던 그 느낌과는 조금 틀리다는 것을 느꼈다.
침을 가득 입에 물고 빨고 있었던지 조금 축축하다는 느낌까지 느껴지고 있던차
에... 갑자기 아주 깊은 흡인력을 귀두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여
자의 조금은 탁한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도대체 어디까지 빨아들이는거지?)
조금은 강한 흡인력을 느끼는동안 귀두에 무언가 둔탁한 느낌을 받았고 잠시후
내 자지털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받아 고개를 숙여 그녀의 얼굴쫌을 바라보니
내 자지는 그녀의 머리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았다. 허리를 조금 젖혀 잘 볼 수
있도록 시선을 바꾸어 보니 그녀는 내 자지를 전부 삼키고 있었다...
조금씩 움찔거리는 입술과 목젖... 내 자지는 어느새 그녀의 목젖을 관통하여
그녀의 식도를 따라 내려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가 이정도로 오랄섹스를 하려면 어지간한 훈련(?)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
는 것을 알고 있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목젖까지 무언가 이물질이 삽입되면
바로 구토를 일으키니까... 그 와중에도 나는 이 여자가 술이 만취되어 오바이
트를 하고 싶을 때는 무슨 방법을 사용할지 궁금했다...
따뜻한 느낌이 하반신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그녀의 입안에서는 그녀의 혀가
그껴지지 않았다... 그녀의 목젖으로 느껴지는 조금은 단단한 무엇인가를 내
자지의 귀두는 오르 내리며 느끼고 있었다...
난 그날 처음 여자의 입속이 질속과도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그저 깊숙하게 물고만 있던 여자가 서서히 머리를 도리질 하기 시작하
였고 난 이러한 움직임에 조금은 용기(?)를 내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는 잠시 후 나를 침대 곁에 서게 하였고 침대 가장자리 아래로 머리를 젖히
고 누워 다시금 내 자지를 자신의 입속에 삽입하게 하였다.
난 질속에 자지를 삽입한 느낌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가 힘들 것
이라는 생각도 잊고...
조금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니 내 불알이 여자의 코를 때리고 있다는 것을 알
았다...
(숨이 막히지는 않을까?)
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은 반복되는 피스톤 운동으로 금새 잊혀지고... 조금 더
그 기분을 음미하고자 속도의 고저를 달리하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였다.
그러기를 잠시... 갑자기 꼬리뼈쪽에서부터 강렬한 느낌이 항문을 따라 고환쪽
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이런... 아직 애널을 시작도 안했는데... 아~~~)
'끄으~~~ 나 싸겠어... 잠깐... 아으~~~'
난 사정을 막기 위해서 허리를 멈추었다. 하지만 여자는 좀더 강렬하게 입을 내
자지의 밑둥쪽으로 밀어붙였고... 그만 나는 폭발을 느껴버리고 말았다...
밑둥에서 부터 물결치는 내 자지의 껄떡임을 느낄 때마다 여자의 목젖이 심하게
요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여자는 내가 사정한 정액을 바로바로 삼켜
버리는 것 같았다... 잠시 후 항문쪽에서 밀려오는 껄떡임이 멈추고 조금은 허
탈한 느낌이 들었을 때 여자는 아주 힘껏 내 자지를 밑둥에서 부터 빨아들였다.
내 자지가 여자의 입에서 빠져나올 때 여자는 아주 강하게 내 자지를 빨아들였
다. 이렇게 내 귀두까지 여자의 입술을 벗어날 때 내 자지에는 사정의 어떠한
후유증(?)도 없이 조금의 물기만을 머금고 있었다.
여자는 긴 한숨을 몰아쉬면서 한번더 목젖을 움직였다...
'아~~~ 맛있다... 헤헤...'
여자는 조금은 멋 적은 듯... 웃음을 보였다. 나는 궁금했다.
'그걸 그냥 먹었어? 뱉어버리지...'
조금은 쓴 웃음을 보이는 나에게 여자는 웃으면서 대답을 하였다...
'바로 안 삼켜버리면 숨막혀서 안돼... 자기 초보 변태 아냐? 뭘 그리 어색해
하는거야?'
조금은 당황스럽다... 그리고는 아쉬움도 느겼다... 애널 섹스를 오래간만에 경
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러나 남자의 몸은 잘 알려진 대로 한번의 사정 직후에 성욕이 급격하게 저하
된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생각과는 달리 내 몸의 열기가 급격하게 식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쩝... 항문을 한번 따줘야 너도 시원하다며? 이거 어쩌지? 그냥 싸버려서...?'
여자는 이러한 나의 아쉬움 섞인 이야기에 조금은 당돌한 웃음을 보이면서 반문
하였다...
'자기 노인네야? 자기 진짜 연애는 한번 싸고 나서 다시 천천히 하는게 진짜 좋
아... 딱 한번만 할꺼야?'
당혹스러움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것도 일종의 상술(?)이라면 상술이리라.
그래서 여자에게 바로 질문을 하였다.
'그래? 그럼 한번 더 하자고? 근데 나 돈 그리 많이 안가지고 있는데... 다시
카드로 결제하려면 밖에 나가야 하는거 아냐? 그럼 이따가 나갈 때 카드로 계산
끊지 뭐...'
여자는 이러한 나의 소리를 들으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듯... 한마디 덧붙
였다.
'아니... 계산은 필요 없고... 이따가 나가면서 나 야식이나 사줘 약속대로...'
'그럼 시간 넘 오래 걸리는데 상관없어?'
'뭐 뭐라 그럴꺼야? 손님이 안싸서 오래 걸렸다면 될 일이지...'
'그래? 그럼 다시 또 할까? 하지만 내 자지가 축 늘어진게 바로는 힘들 것 같은
데? 어쩌지?'
여자는 몸을 일으켜 내쪽으로 얼굴을 가져왔다. 축 늘어진 내 자지를 손으로 받
쳐들고는 바로 한입에 발기되지 않은 자지를 삼켜넣었다. 그리고는 어색한 목소
리... 입안 가득 내 자지를 문 상태에서 알아듣기 힘든 이야기를 하였다.
'괜찮아...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오늘 자기랑 나랑 그냥 한번 죽어보는거야'
아까의 느낌과는 달리 사정 직후라서 그랬는지 귀두 끝이 아려옴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무의식중에 허리를 뒤로 빼자 여자는 내 자지에서 입을 때며 말했
다.
'자기 이리 누워... 한번 싸서 조금 아프지? 내가 알아서 해줄께...'
여자는 나를 눕히고... 온몸을 핥기 시작했다... 특히 회음(고환과 항문 사이)
을 자극하며 천천히 나를 애무하였다.
여자의 혀는 마치 의식과는 별도로 움직이는 무슨 기계 같았다... 이러한 생각
을 하는 동안 여자는 나를 돌아 눕혔다... 그리고는 무릅을 꿇고 다리를 벌리게
하곤... 아까 자신의 옷에서 가지고 온 무슨 약 같은 것을... 내 항문 주변에
고루 펴 발랐다... 아마도 무슨 젤리 같은 것이라 생각되었다.
다시금 항문이 여자의 혀로 농락 당함을 느끼자 난 서서히 몸이 다시 달아오름
을 느꼈다... 내 자지도 밑둥부터 서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여자는 항문을 계속 핥고... 가끔씩 혀를 뾰족하게 하여 항문을 찌르면서 내
불알과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잠시 항문에서 입을 때고는 내
다리 사이로 자신의 하반신을 밀어 넣었다... 내 몸 아래로 들어오려 함을 알
아 차린 나는 몸을 돌려 그녀를 편하게 눕히고 그 위로 올라갔다... 여자는 내
자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나 또한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핥았다... 그러는
동안 여자는 젤리가 들어있는 병(차라리 튜브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을 내
게 건네면서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젤리를 짜넣어 달라고 요구하였다...
젤리를 조금씩 짜내어 손가락으로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문지르고 있는데... 그
냥 일반 젤리와는 다른 왠지 달큰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그래서 젤리를
펴 바른 그녀의 음핵을 살짝 혀로 핥아보니 생각과 같이 단 맛이 느껴졌다...
뭐랄까 약간은 쌉쌀한 알콜의 느낌과 단맛이 섞여있다고 할까? 아뭏든 오랄 섹
스를 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 젤리였다... 그 때 여자는 한마디 설명을 덧
붙였다.
'그거 먹을 수 있는 젤리야... 심심할 때 그냥 먹어도 괜찮아...'
이미 입과 혀에 느껴지는 젤리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여자의 설명을 듣고는
더욱 확실하게 여자의 보지를 빨았다... 그러자 여자는 자신의 다리를 들어 내
목을 감싸 안았다... 그러면서 나의 상체를 조금 밀어 올려... 마치 내 목에
거꾸로 매달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몸을 돌려 여자를 엎드리게 하고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빨기 시작했다... 젤리 때문이었는지 무척 달콤하다는 생
각 마저 들었다. 이렇게 잠시 여자의 항문을 빨고 있는 동안 여자는 왠지 조금
씩 달뜬 소리를 토하며 허리와 배를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오랄
섹스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자신의 음핵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한참을 그 느낌에
심취해 있던 것 같던 그녀가 가래가 끓는 것 같기도 하고 무슨 동물의 으르렁
거림 같기도 한 신음을 토하면서 갑자기 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으~~~ 아~~~ 자기야... 지금... 빨리빨리... 넣어줘... 아~~~ 빨리~~~'
여자의 재촉에 나는 얼릉 몸을 일으켜 세워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여자의 질
속으로 힘차게 삽입하였다... 그러자 여자는 다시 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니아니... 거기 말고... 후장후장...'
나는 애널이 이렇게 급하게 삽입할 수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에 조금은 주저하
고 있는데 여자의 재촉으로 금새 그러한 생각을 잊고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내
자지를 손으로 고정하고 여자의 항문에 귀두를 고정시켰다...
그리고는 허리를 안으로 밀어넣는 순간... 너무도 쉽게 삽입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느낌까지 질속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또 잘
못 삽입된 것인가하는 의문에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져 보았다...
여자의 손이 심하게 움직이고 있어 잘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내 손가락 끝에 분
명히 삽입된 내 자지 아랫쪽으로 무언가 구멍을 찾을 수 있었다...
(확실하다... 항문에 삽입된 것이다...)
이러한 확인 뒤에 여자의 으르렁거림(?)은 좀더 심해졌고 여자는 큰 목소리로
재촉을 하였다...
'아~~~ 야이 개자지야... 빨리 움직여봐... 팍팍 뚫어... 씨발... 뭐해~~~'
여자는 욕까지 뱉어내고 있었다... 나는 이러한 소리에 자극을 받고 아주 강하
게 허리를 움직였다...
여자는 머리를 침대속에 깊게 처박고... 두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 아주 강
하고 빠르게 쥐어뜯고 있었다... 침대 속에 뭍힌 여자의 얼굴 뒤로 여자의 외
침과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악~~~ 씨발... 저까타~~~ 으~~~ 쌔게해... 아윽~~~ 씨발... 존나 좋아~~~'
여자가 뱉어내는 욕들은 묘하게 나를 자극하였다... 나는 짧은 순간 힘찬 피스
톤 운동 끝에 또 다른 절정을 맞이하였다...
'으~~~ 씨발~~~ 싼다~~~'
어느새 내 입에서도 욕이 둬섞인 상스러운 소리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고 있었
다... 여자는 내 외침을 듣고는 다시 한번 외쳤다...
'악~~~ 씨발 개자지야~~~ 싸~~~ 나도 싼다~~~ 아~~~'
난 다시금 항문의 수축을 느끼며 여자의 항문속에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
러면서도 여전히 강한 피스톤 운동을 전개하고 있을 때 여자의 복부가 강하게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여자의 경직은 온몸으로 퍼지며 잠시 후 항문까지 연
결된 그 경직은 내 자지에까지 이어졌다... 조금은 아픔마저 느껴졌다...
하지만 아직은 내 자지를 그저 깊숙하게 여자의 항문속으로 밀어넣었다...
여자는 침대속에 쳐박힌 자신의 얼굴을 침대 시트에 심하게 문지르며 외졌다...
'으아아악~~~ 니미 씨발 존나 좋아~~~ 아악~~~ 저까테~~~'
여자의 으르렁 거림이 섞여있는 외침을 듣는 나는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이 교차되면서 사정이 끝나버린 나는 아직까지 경직된 여자의 항문
에서 천천히 자지를 뽑으려 하였다... 그 때 여자는 나를 협박하듯 다시한번 말
했다...
'안돼~~~ 아직 빼지마... 씨발 개자지 빼면 죽일꺼야...'
나는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어찌할바를 몰라 여자 몸 위에 엉거주춤하게 내 몸
을 얹고 가만히 있었다... 여자는 이내 풀썩하고 침대속으로 꺼져 들어갔고...
나는 항문속의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여자를 따라 여자 위에 몸을 쓰러뜨렸다.
여자는 아까의 친절하고 교태스러움과는 상반되는 얼굴로 숨을 몰아쉬면서 말
했다.
'하아하아~~~ 아~~~ 씨발 졸라 좋았어... 너 맘에 들어... 이제부터 넌 내꺼야'
그저 형식뿐인 윤락녀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런 생각에 나는
평소와는 달리 조금은 가래가 섞인듯한 목소리로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괜찮았어? 시원해?'
이 질문에 여자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호호호... 씨발 맘에 들었다니까... 그 자지 정말 죽였어... 계속 이대로 꽃아
두고 살았음 좋겠다... 씨발... 진짜 맘에 들어...'
여자의 욕설이 왠지 나를 계속 자극하였다... 그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나 또한
전혀 매너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막말을 시작하였다...
'씨발년 완전 지랄병을 하더군... 조금만 더 싸지 않고 참을 수 있었으면 후장
하고 보지를 하나로 만들어 버릴 수 있었는데...'
여자는 내 이야기를 듣고... 다시 말했다...
'그래? 씨발 찢어줘... 허벌창 되서 다시는 냄비 못 팔아도 지금 당장에는 찢어
버렸으면 좋겠다...'
난 그 이야기를 듣고 여자의 목 뒷덜미를 입술로 깨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아
직까지 섹스의 여운이 남는지 내게 주문을 하였다...
'씨발... 새끼야 좀 더 쌔게 물어...'
난 여자의 외침에 조금 더 자신을 가지고 여자의 목 뒷덜미를 강하게 빨면서 물
어 뜯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자는 다시 그 가래가 끓는 듯한 으르렁 거림을
시작하였고 나는 여자의 어깨며 등언저리며를 이빨로 강하게 물고 긁어갔다...
여자의 목 뒷덜미에는 키스마크가 선명하게 생겼으며 내 이빨로 여자의 등을 긁
어감에 따라 여자의 등과 어깨 곳곳에는 상처 비슷한 붉은 선들이 생겨갔다...
여자는 그 특유의 으르렁 거림을 조금 더 심하게 이어갔고 그 소리가 빨라짐에
따라 항문이 심하게 수축하였다... 사정 후에 발기가 줄어들고 있던 내 자지는
여자의 항문 수축으로 통증을 느끼면서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완전히 쭈욱 뻗어 누워버린 여자는 엉덩이까지 씰룩거리며 항문의 수축 이완을
반복하였고 이러한 움직임이 내 자지 전체에 걸쳐 전해져왔다...
사정후 발기가 줄어들던 내 자지는 통증과 더불어 다시 발기하였고... 이러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동안 매우 짧은 시간이었으나 다시한번 어정쩡한 사정을 느
끼게 되었다... 이번 사정은 어쩐지 힘도 없었다... 그러자 여자는 다시 한마디
를 하였다.
'씨발... 완전히 죽었나보네... 물도 안나오나? 움직임이 시원치 않아...'
그러면서 여자는 내 자지로부터 항문을 뽑아냈고 그와 동시에 자지에 씌워진 콘
돔까지 벗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는 엎드린 자세로 콘돔의 끝을 부여잡고... 천천히 항문에서 콘돔을 꺼내고
있었다... 나는 여자의 콧소리와 함께 여자의 항문에서 빠져나오는 콘돔을 똑똑
히 지키볼 수 있었다...
여자는 콘돔을 뽑는 동안도 여운을 즐기려는지 계속 항문을 수축 이완 하였고
이러한 동작이 내 눈에는 마치 여자의 항문이 오물거리는 것 같은 착각까지 느
끼게 하였다... 콘돔이 거의 빠져나올 즈음 콘돔은 고무줄이 늘어나듯이 늘어
나 있었고... 여자의 손은 천천히 콘돔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항문이 어찌나
수축이 되어 있는지 콘돔의 빠지지 않은 상태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고 한계
에 이르를 즈음... 팅하는 소리와 함께 콘돔이 여자의 항문에서 완전히 벗어났
다... 여자는 콘돔을 묶고 화장지에 싸서 아무렇게나 휙 던져버리고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세운 상태로 엉거추춤하게 앉아 있는 내쪽으로 돌아 엎드려서 내
자지를 한손에 움켜 쥐었다... 나는 이번에는 진짜 귀두 끝에 예리한 싸한 느낌
을 받고 허리를 반사적으로 뒤쪽으로 빼고 있었지만 여자는 내 엉덩이를 끌어
안으며 내 자지를 덥썩 입에 물었다... 이제 여자가 빨아들이는 느낌은 자극이
아니라 아프게 까지 느껴졌다... 그러나 여자는 이러한 행동에 스스로 도취된
듯... 눈꺼풀을 허옇게 뒤집어까고 계속 쩝쩝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를 정
신없이 빨고 있었다... 얼마나 계속 되었을까? 내 이맛살은 찌푸림을 넘어서 점
점 인상이 일그러지고 있을즈음 여자의 움직임은 점점 속도가 줄어들었고... 마
지막에는 자지와 불알에서 항문까지를 정성스럽게 핥아주고는 내 귀두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내 몸 위로 엎드리면서 웃음섞인 한마디를 던졌다...
'좋았어... 맘에 들어...'
난 잠시 웃고는 천장을 바라보며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여자는 슬며시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주워입고 있었고 나도 곧 그녀를 따라 내
옷을 입기 시작했다...
옷을 전부 입고 침대에 걸터 앉았을 때 여자는 내게 한마디를 덧붙였다.
'자기는 초보 변태야... 앞으로 변태 찾지마... 알았지?'
나는 그 소리에 지기 싫어 응수하였다...
'난 아직 실력 발휘 안했어... 까불지마...'
'그래그래... 알았어... 그래도 잘하더라... 자기 자지 멋져...'
여자는 내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 손을 끌어당겼다.
'우리 나가자...'
나는 여자를 따라 여관을 나왔다... 처음에는 여자에게 어느정도 팁만을 쥐여
주고 여관을 빠져나올 생각이었으나 여자는 어쩐일인지 나를 따라 여관을 나오
고 있었다.
'어디가?'
'뭐야~~~ 야식 사준다며...'
여자는 진담이었나보다... 카운터에서 남자에게 뭐라 잠시 말을 하더니 나를
따라 종종걸음으로 여관을 빠져나온 여자는 내게 차를 가져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렉스 호텔 옆에 차를 주차시켰다고 말하고는 여자를 차로 안내하였다.
그 후 나와 여자는 회현동을 빠져나와 을지로 어디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여
자가 안내한 어떤 선술집에서 감자탕에 소주를 곁들여 가볍게 배를 채우고 헤어
졌다...
여자는 헤어질 때 내 핸드폰 번호를 달라고 하였으나 그 이후 여자에게서 연락
은 없었다.
그 이후로 나는 회현동에 가보지 않았다... 언제고 다시 회현동 성지 여관을 찾
아가면 그 때 그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또한 누구를 어떻게 찾아야할까... 단지 기억나는 것은 성뿐이고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도 막막하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에 다시 찾지 못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언제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 여자를 다시 만나 관계하고 싶다.
내가 지금껏 겪어본 여자중 몇 안되는 멋있는 여자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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