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간단한 비디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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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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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내가 방우에 있을 때 경험한것..

통신에서 만난 애(당시나이 19세)와 첨 만나서 맥주먹고 포켓볼 치고, 그리고 헤어졌다.
글고나서 몇번 전화통화만 하다가 (왜냐 내가 국방의 의무를 하느라 바빠서) 일요일에 만나게 됬다.

같은 코스로 맥주마시고 노래방(당구대신)갔다가 집에 가려고 하는데..(왜냐 그때 난 무지하게 무서운 애인이 있었기 때문에)
비디오 방에 가잔다.
그래서 갔지.. 가자고 하는데 싫다고 함 남자 아니지..
비됴방 주인 아저씨 말이 웃겼어..
그 애가 무지하게 철면피 같이 좀 야한 비디오를 고르자. 그 아저씨 하는말 '그거보면 오늘 집에 못갈텐데...'
남이야 가건말건 뭔 상관이야..
아무튼 그래서 비디오를 보게 되었지..
그런데 우리나라 야 하다고 하는 비디오가 다 마찬가지지..
지루해 하면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을 하는데..
그순간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
그 애가 그러는 거야.. '오빠 나 벗을래'
정말 너무나 어이없고 하지만 좋았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래서 그애가 바지 벗고 내 위로 올라와서 혼자 신나게 하는데..
정말 곤욕이야..
하나도 느끼지는 못하겠고.. 거기는 아파오고..
환장하겠데.. 그래서 그만 내려 오라고 할려고 그러니까..
지가 알아서 내 위로 엎어지는 거야..
그래서 내가 물었지.. 느꼈냐..
그랬더니 벌써 몇번을 느꼈다는 거야.
여기서 내 정력이 강한게 아니라 고통을 참느냐고 있다보니까 그렇게 된것이라고 말하고 싶어..
그러면서 나한테 왜 사정안하냐고 그러대..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위로 갔지..(비됴방에 쇼파로 위장한 침대같은것 다 알지)
좇나게 흔들어서 재빨리 끝내고..
기특하게 물티슈도 가지고 있더라고..아주 작정을 하고 왔군..
시간되서 나갈때 주인 아저씨의 야릇한 눈빛..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따먹힌거 같아..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존칭을 쓰면 재미가 더 없어질까봐 그냥 반말로..
이해해 주시길..
재미있으시면 멜 주세요..
그 후속편도 이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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