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출장후 찝찝한 기분....에 대하여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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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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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제가 지방출장을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해방감이란...
밤이 될수록 해방감이 고조가 되죠. 그런데 지방이라서 어디 갈데도 없고 여관에
틀어 박혀 맥주만 축내고 있었슴다. 여관주인이 여잔대, 같이 술한잔 하자더군요.
그래서 같이 4병정도 마셨습니다. 저는 이 여자가 저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라 짐작하고
약간 접근을 했죠. 근데 이뇬이 싹 빼더군요. 그리고 전화발이를 불러주겠다고 했슴다.
뭐, 정말 어린애가 온다나. 그래서 불렀죠. 정말 어린애 더군요. 20살정도에다 몸매도 그럭저럭,
저는 기분이 좋아 숙박을 끊었고 1차 작업을 마쳤슴다. 문제는 그 다음에 있었슴다. 1차때는 콘돔을
끼고 했는데 새벽녁에 일어나서 2차때는 제가 *지를 열씸히 빠니 애가 몸을 뒤틀고 정신없이 굴더군요.
그래서 저도 장단에 맞추다 콘돔을 안끼고 했슴다.

하고 나서 아침에 보니 여간 찝찝한 것이 아니더군요. 계집애한테 뭐 몸에 별거 없지? 하고 연신 물어보았지만 영 마음이 놓이지 않군요. 여기에 많은 고수님들은 많은 경험이 있으실 텐데 괜찮은지요? 저기 경상도 촌구석이지만 그래도 불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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