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이트에서-성병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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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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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회사동료애기 입니다. - 이야기 위주도 동료입장에서 할렵니다.. 말주변이 없더라도...

몇일전에 아는형이 평택쪽에 나이트를 가자고 찾아왔다. 참고로 여기는 인천. 현제시간 밤 12시..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는 왠지 모르게 아니다는 생각이 엄습해 왔다. 역쉬~~ 라는 생각과는 틀리게 水..이 엄청 좋았다. 대게 20대 초반 위주로 .. 진짜 연예인 뺨칠 정도로...

인천에서 왔다고 하니깐 의아해하는 눈빛과 여기까지 왔으면 재미있게 놀다가라는 말과 함께.. 부킹이 들어왔다. 키 168에 7등신...와 한마디로 킹카라는.. 있는말 없는 말 만들어서... 완죤히 맛탱이가 가게 만들었다.. 술과 함께... 가까운 모텔로...

거기엔 광란의 밤을 지샐 모든 준비가 돼어있었다. 이상하다는 기분이 여기부터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여자가 품에 안기는것이었다.
하나씩 하나씩 벗기고 나니까. 와~~~ 진짜 예술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탱크(?)할수 있는 가슴과 뒷치기의 롱다리.. 보는건만 으로 나의 아랫도리의 텐트를 치게 만들었다. 거기에 넉이 나갈 내가 아니지.하면서 애무와 침발라서.. 꽁알비비기... - 참 주제가 벗어났군.

- 이상하게 너무 안긴다는 기분이 들었다. 일단은 먹고보자 라는 생각에 최고조로 흥분하게 만든다음. 꽂았다. 이 기지배가 삿까시가 엄청났다.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인천으로 올라왔고. 반응은 2틀후의 사워하다 알게 됐는데. 중요한건 나의 성기에 이상한게 붙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사마귀처럼. 응~~~ 혹시 이거 성병아닌가. 하는 생각이.. 혹시나해서 비뇨기과에 전화를 해봤다. 상담하는 아가씨에게 증상을 애기하니까 두말도 안하고

"그거 레이져로 지져야 되요"

성질같아선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고년이 자기꺼 아니라고 말 함부로하는데... 거기에 한마디더 하더라

"둘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지져요.."

열받아서 걍 끝었다. 다른 곳에 전화를 하니까 병원 원장이라는 사람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다. 병명은 "곤지름"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 곤지름이란 : 첨규형 콘틸롬(condyloma accuminata, genital wart), 흔히 속칭 곤지름이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콤딜로마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주고 성교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성 사마귀이다. 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피부나 점막에 많이 나타난다. ) -

쉽게 잘 씻지 않은 사람과 성관계를 하게 될 경우에 생긴다고 한다.

씨X년.! 생긴거와 틀리게 씻지도 안네.





결국은 내일 종합병원에가서 수술 한다. 출혈이 많아서 작은병원에서는 손도 못쓴다고.. 네이버3 회원 여러분. 아무리 남의것도 좋다지만. 잘 먹어애 됩니다. 저도 절실히 느끼거근요..... 별루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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