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발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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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1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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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8년전 이야기 입니다.
진주에 출장 갔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이발소를 갔습니다.
첨엔 면도를 하고 얼굴엔 얼굴엔 수건 한장을 달랑 얹어 놓고 온몸을 맛사지 하더군요
면도사 아가씨도 예뻤고 맛사지 솜씨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해 하며 주무르는 손에 나의 똘똘이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서 있을때 아가씨가 스페셜 하겠느냐고 묻길래 OK 했습니다.
한참뒤 아가씨의 준비가 이어 졌고 딸가닥 거리는 소리에 이어
예쁜 아가씨의손 으로 제 똘똘이를 주무르기 시작 했습니다......
한참후 뭔가가 이상해 제 얼굴에 가려진 수건을 살며시 들어보니
아 아 악.....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한손엔 똘똘이를 쥐고 흔들며 한손에는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전 화가나서 아니 이럴수가 있느냐고 항의하자
주인 아저씨 하는말은 정말 엽기적 이었습니다.
손이 바빠서..
전국의 아문 가족 여러분 아무리 손이 바뻐도
이럴수 있습니까?
가입한지 얼마 안된
학교 졸업하고 글을 첨써 보니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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