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쩝...카사노바가 먼지도 모르는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7-02-08 00:41

본문

자신이 똥 주워먹는 멍멍이처럼 많은 여자를 생각없이 후리고 댕긴다고(*<-요건 지금보니 쫌 넘했다....긍께 여차여차...많은 여자를 거쳤다거나 그런분들을 다 싸잡아 말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고롱께 의시대며 상대를 골빈 뇨자들로 깔보며...주절주절....그런 이들을 비유한다는게...주절주절...) 자신이 카사노바라고 착각하는 중생들이 아직도 많네요....

카사노바라함은 상대방의 아픔과 외로움, 상처를 달래주며 자신의 괴로움을 달래는 방랑자임을 명심해 주시길....-_-....

남들처럼 안주하지 못해 이리 저리 떠나다닐수 밖에 없는 고독한 운명의 소유자인디......

지금 주위에 많은 여자를 뒀다고 그녀들을 깔아뭉게며 자랑하는건 동물의 왕국에서나 가끔 나오면 딱 격이 맞는것인데...쩝....아니다....동물들에게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지...죄없는 동물들을 왜 내가 물고 늘어졌지?...-_-?.....앗! 나의 실수....-_-ㆀ

그리고 주위에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골빈 여자를 많이 두고 있더라도(*아니 골 찬 여자를 골빈 여자로 묘사했을수도 있겠네여...-_-) 그녀들을 비하하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리는것이 참말로 이해하기 힘드네요....부끄럽지도 않나? --?

나 골빈 여자랑 노는 골빈넘...우헬헬......<-이런 공식 아닌가? --?

안저아.....잘 들어오지도 않지만 가끔 경험게시판 오면 글 골라 읽기 디게 힘드네요....-_-

.....가는길에 한마디 더.....

사실 인간은 규제가 없으면 금수보다 못합니다....타락의 끝을 볼 수 있는건 인간뿐입니다....

자신을 어떤 정해진 규제속에 가둬 둠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할 수 있는겁니다....

남들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다른 테두리를 만들어 나가야지 아예 틀을 깨고 뛰쳐나가버리면 인간이 되기를 포기한것이겠죠....

아.......오늘도 심난한 하루가 시작되는구만요.....

지금 제 심정요? 쓰면 안되는 표현을 X로 표현한다면...글쎄요........XX XXXX XXX XXXXXXXXX XXXX XXXXX XXX XX XXXXXXXX<-이정도 일까요? -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