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긴 남자들만의 세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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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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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남자들만의 공간인가요? 아니죠?
전부 다 남자들만의 경험만 있군요..기가 막히네요
남자여러분들 ..아세요? 여자들도 님들 모르는 비밀 내지는 경험은 다 있단것을요.

제 경험을 이야기해 드릴께요
저는 지금 34살의 지극히 정상적인 주부랍니다..결혼은 9년차구요
그러니깐 작년 여름의 일이에요
금요일 밤이고..그때가 장마철이어서 무지 비가 마니 내리고 잇었어요
남편이 술한잔 한다고 전화를 하더니 11시 쯤에서야 집에 들어오더군요
대학 후배 한명하구요
그 후배는 저도 몇번 본적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남편은 술이 엉망인상태였고, 그 후배도 약간 취했어요
아마도 남편을 그 후배가 데려다 줬나 보더라구요
집에 가려는 그 후배를 남편이 자꾸 잡으면서 한잔만 더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있던 인삼주 한병을 오픈해서 술상을 차렸지요
그렇게 두분이서 마시고 저도 옆에서 한잔씩 거들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쓰러지더군요,,취기를 못 이겼나봐요
그래서 그 후배분이랑 남편을 안방으로 옮겨 눕혔어요.

그 다음 그 후배분도 그만가겠다고 하는걸 제가 말렸어요
비도 엄청 오고 있고,,아마도 음주운전 하는거 같아서요
그전에도 한번인가 우리집에서 자고 간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옆방에 이부자리를 펴주고 자라고 하고 저도 안방으로 들어와서 잠을 청하려고 누웠죠
한 10분 정도 지났는데,,,밖에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고 있는것을 느꼈죠
갑자기 창문을 안 닫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일어나서 안방 창문을 닫고,,옆방에도 가보았죠
그 후배분이 자는가 싶어서 노크해보닊나,,아무 대답이 없더라구요.
방문을 열어보니,,이미 코고는 소리가 드르렁~ 하고 나더군요
역시 창문이 열려 잇기에 창문을 닫고 돌아서는데...

헉,,저는 보고야 말았어요
이불도 덮지 않고..런닝에 팬티 차림으로 잠들어 있는 후배.
처음엔 별생각없이 감기 걸릴까봐 이불을 덮여주기 위해서 가까이 갔는데..
젊은 남자의 팽팽한 몸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그리고 술이 취해 잠든 상태에서도 팬티를 찢어버릴듯이 발기해 있는 그 물건,,
저는 가슴이 콩닥콩닥...뛰는 가슴을 억누르지 못하고 이불만 얼른 덮어주고는 방을 나왔죠

안방으로 돌아와서도 자꾸 그 후배의 몸과...팬티부분이 눈에 어른거려서 잠을 못청하겠더라구요
몸이 뜨거워지고...남편을 깨울려고 건드려 보았으나 워낙 취해서 깨지가 않더군요
남편의 거시기를 만져 보았으나 좀처럼 일어서지를 않더군요
그 후배는 술이 취해 잠든 상태에서도 하늘을 찌를듯이 팽팽하던데..

나도 모르게 다시 일어나서는 옆방으로 가보았어요
다시 이불을 덜춰내고,,
혹시나 깨어날까봐..이름을 한번 불러보았죠,,,완전히 자더군요
저는 뛰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 후배의 팬티위에 손을 가만히 얹었답니다

아...손을 타고 전해오는 그 짜릿한 전율...
저는 더 강한 유혹을 받고 그분의 팬티를 내렸습니다.
아...생전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거시기를 본 순간이었죠...
제 내부에는 참을수 없는 욕망이 피어오르더라구요
가만히 입안에 넣어보았어요
제 손도 떨리고...가슴도 떨리고...꽃잎에는 어느새 샘물이 촉촉...

" 이 남자,,,,지금 어차피 술에 취해 잠들어있다..
아무도 모를것이다..
그래..."

저는 더 이상 제 자신을 주체할수 없어서 옷을 벗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 위에 가만히...그리고 조심스럽게 올라탔어요
그리고 그 남자의 거시기를 손에 쥐고
내 꽃잎에 가져갔죠,,,
아..생전 처음 느껴보는 그 짜릿함과 설레임...
나도 모르게 내 안에다 그남자의 거시기를 깊숙이 넣어버렸어요
그리고 아래위로 왕복운동,,
그 남자가 깰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만..이미 나의 이성은 사라지고 없었어요
너무나 흥분한 상태이고,,남자를 강간한다는 심리적인 이유때문인지 저는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어요
남편과는 그렇게도 힘들었던 오르가즘을...

다시 이성을 차리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 그후배의 팬티도 다시 올려놓고는 그 방을 빠져 나왔어요
그때도 그분은 깨어나지 않더라구요

그 다음날 아침..남편과 그 분에게 아침상을 차려주고는..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본연의 생활로 돌아오긴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후배가 진짜로 못 깨어났는지 그게 의문이네요
남자여러분...술이 취하면 그런상태에서도 못 깨어나는건가요?

어쨋든,,저는 지금도 그때의 그생각만 하면 아랫도리가 떨려와요
물론, 그 후배분과는 더이상 아무런 관계도 없었고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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