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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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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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올리는 네이버3회원임다..
제 아뒤가 좀 알려진거라 글쓰기를 많이 망설였슴다. 네이버3 운영자님께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고 아뒤를 바꾸겠다고 멜도 보냈으나 답장도 없공..
걍 포기하고 글 쓸랍니다. 알던지 말던지... 첨 올리는 글이니 잼 없어도 격려
좀 해 주십시오.. ^^
예전에 20살때 얘깁니다. 촌구석에서 공고를 졸업한 저는 상경의 부푼 꿈을
안고 곧장 공장이 많다는 가리봉(지금은 가산동?)으로 향했슴다. 오호~ 속된
말로 공순이도 많고 흰연기 나는 공장굴뚝도 많고.. 역시 서울은 지방도시완
달랐습니다. 점심시간엔 쏟아져 마구 나오는 황인종들.. 게다가 동남아 애덜
까지.. 햐~ 별천지 같더만요..
거기서 몇일 묵으며 직장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기숙사도 있고 그나마 대우가
좋은 곳으로.. **전자부품공업이란 회사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밥맛 떨어지
도록 느끼하게 생긴 총각총무과장에게 원서를 내밀고 잘 봐주십사하며 나왔죠.
담날 연락이 왔는데 출근하랍니다.
==============================중 략================================
서론이 길어 죄송함다. 기숙사에서 저보다 어린것들이 기집애들 데리고 들락날락
하는것과 다른방에 있는 농아들이 손버릇도 안좋고 해서 무리해서 월셋방을 얻었
죠.. 같은 회사 동생넘이랑 둘이서요. 이삿짐을 풀고 그 동생이랑 밤중에 맥주를
한잔 하는데 옆방이 뒈지게 시끄러운 겁니다. 제비처럼 재잘거리는 소리.. 짜증
나서 문 열고 나가봤죠.. 새벽 2시경이었던거 같은데.. 봤더니 여자 3명이서 술이
약간 얼큰했는지 문 여는 사이에 떠들고 있더만요. 그것들이 여자라서 걍 참았습
니다. 남자같으면 한소리 했다가 제가 뒈지게 맞았겠죠.. ^^
암튼 어두운 곳에서 본 옆방 여자들은 세명이 각각 상, 상중, 중급이더군요..
그날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잠이 들었습니다. 담날 퇴근해서 저녁에 걔들이 올때
까지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날따라 좀 일찍 들어오더군요.. 제가 동생넘 옆구
리를 툭툭 걷어차며 "야~ 꼬셔와바바!" 했더니 투덜거리며 나가더군요.. 좀 있으니까
ㅅㅔ명중 하나(중급)만 따라오네요. 눈웃음을 실실 흘리면서.. 서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걘 25살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속여서 "동갑이네?" 라며 좋아하는 척 했죠.
딴애들은 피곤하다며 담에 놀러 온다는군요. 좀 실망하며 미리 사놓은 알콜을 꺼냈습
니다. 적당하게 취기가 올랐을때 동생넘보고 옆방으로 놀러가라고 눈짓하니까 자쉭이
눈치가 50단입니다. 그때부터 연상녀 시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불부텀 끄고 얘기도
없이 확 덮쳐버렸습니다. 약간 살이 오른 몸매는 만지기 딱 좋았습니다. 머리 털나고
첨으로 만져보는 연상의 여인.. 얼굴은 보통이나 몸매로 완벽히 커버가 되더군요.
가슴이 아마도 제 얼굴만 했을겁니다. 용기를 내서 팬티를 벗기고 깊은 곳을 간지럽
히며 그녀의 손에 제 물건을 다정하게 쥐어줬드랬습니다. 걍 앞뒤로 흔들기만 하더군요.
입으로 해달라고 하자 못한다며 빼는데..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아니었죠. 입에
반강제로 물리면서 생애 두번째로 느껴보는 오럴의 쾌감을 뇌속 깊이 새겼습니다. 역시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열이 오르니까 리드하더만요.. 올라와서 기둥뿌리를 그녀의
계곡으로 삼키더니 마구 흔들어 대는겁니다. 고수님들께선 이런걸 '요분질'이란 표현으
로 돌리시던데.. 오호~ 하여튼 혼자 연상을 지배한다는 것에 들떠서 절정의 순간이 평소
보다 더 빨리 왔습니다. 입에다 사정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두말없이 내려와서 입으로 국
물을 받아 줍니다.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그 놀라운 서비스에 일년여후 동거에까지 갔더
랬습니다. 장래까지 약속했었으나 부모님의 결사반대에 양쪽다 맥이 빠졌고.. 사실 넘
어린 나이라 제가 나이 많은 여자와 계속 사는것이 좀 손해본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정말 도둑넘같은 심보란거 압니다. 암튼 지금도 그냥 그녀의 행복만을 빌고 있습니다.
오럴의 쾌감을 알게 해 준 그녀에게...



== 글 잼없고 길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 걍 이런 경험도 있었단 걸 쓴것이라..
아직도 제 아뒤와 글이 우리 동호회 회원들에 알려질까 두렵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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