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런일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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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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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의 글을 읽다가 저도 옛날 일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성에 눈이 일찍 뜬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일찍 부터 여자를 경험한 것은 아니었지만 중1때부터 자위를 유일한 낙으로 삼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학생인 시절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었겠지만, 특히 중고등학교때는 여자 속옷만 보면 흥분이 되고 빨랫줄에 널려있는 옷을 보면 가지고 가서 자위할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저는 특히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팬티나 가지고 오진 않았습니다. 주위의 여자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어떻해서든지 그 여자 팬티를 몰래 가지고 오고 했답니다.물론 모든 여자의 속옷을 그랬다는건 아니고 집주위에 사는 여자들이 그 대상이었죠.
그리고 저의 물색 대상은 주로 저보다 대단히 연상인 30-40대 주부들이었구요(그 시절에는 다들 연상을 좋아하죠).
그러던 어느날 일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저하고 별로 친하진 않지만 나를 잘 쫓아다니던 친구녀석이 있었는데 독서실에서 공부(?)를 밤늦게 하고 집에 가려는데 그 친구가 오늘 자기 집에서 같이 공부를 더 하다가 가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집으로 갈까하다가 갑자기 이 친구의 어머님이 상당히 육감적으로 생겼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음 그럼 그럴까' 친구한테는 마지 못해 가는척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따라 갔죠. 오늘도 새로운 팬티가 한장 생기는 구나.
그 친구 집에 가니 어머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역시나 이쁘셨습니다.
'흐흐 어머니 죄송하지만 오늘 어머니 팬티 한장 가지고 갑니다'하고 속으로 음흉한 웃음을 띠었죠.
잠시 공부하는 척 하다가 화장실 간다면서 나와 집주위를 재빠르게 살폈죠. 거실 비슷한 마루에 역시나 속옷이 널려 있더군요. 전 속으로 세탁한 속옷말고 입던 속옷을 가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재빠르게 작업에 들어갔죠. 꼭 누가 나올것 같아서
속옷 앞에 가자마자 남자 여자 속옷을 재빠르게 구분하여 (참고로 그 집에 여자는 그 어머님이 유일하셨음) 그중 맘에 드는 속옷을 주머니에 넣었죠.
'후 됐다' 그 때의 기분은 세상을 얻은 기분이었죠.
친구방에 들어가 머리가 너무 아파 집에 가야겠다며 부리나케 나왔죠.
머리가 아프긴 생생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친구야 미안하다. 그러나 어쩌랴 나의 본성이 시키는걸' 친구에게 마음으로 잠시 사과하고 집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집에가서 방문을 잠그고 그 어머니를 가지는 상상을 하며 어머니의 그곳이 다일만한 부분에 저의 똘똘이를 마구 문질렀죠. 역시 그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처음 대한는 여자의 속옷은 나에게 늘 엄청난 흥분을 가져다 주었고 그 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며칠동안 그 어머니의 속옷을 학대했죠. 저의 똘똘이가 안닿인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는데 그 친구를 우연히 바라보니 헉 입고있는 속옷이 제가 가지고 있는 그 어머니의 속옷과 색깔만 틀리지 똑같습니다. 현기증이 났습니다.
친구에게 사색이 되어 다가가서 넔이 나간 사람처럼 물어봤습니다.
'야..야... 그 속옷 저..저..정말 니..니.. 니꺼냐?' 친구는 아주 자연스럽게 '어 내껀데 왜'하고 반문하는 것이었습니다.
허헉.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하늘이 노래 졌습니다.
'이런 띠발'
이상한건 왜 남자들이 소변볼때 편하라고 앞이 갈라져 있는 그 구멍이 친구의 팬티에는없었습니다. 지금이야 물론 그런 남성팬티가 대부분이지만 그 당시는 상상도 할 수 없는것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백이면 백 다 갈라져 있었고 그것이 남녀 팬티의 구별법이 었습니다. 그날도 그 구분에 의해 팬티를 구별했었구요.
제가 제자신을 부정이라도 하듯 실없이 웃으며 물었습니다.' 히히히히히헤헤헤헤, 야 왜 여자 속옷을 입고 다니냐? 엄마 속옷 잘못입고 왔지 잘못입었지?' 친구는 야가 무슨소리하느냐는 듯 자기는 이런 속옷 즉 앞이 안트인 속옷을 오랜동안 입고 왔다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진실은 밝혀졌고 이때까지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던 그 속옷의 은밀한 부분은 바로 고놈의 똘똘이가 닿인 곳이었습니다.
크흐흑 '할배요~~~~~~~~~~' 내가 호모도 아니고 그놈 똘똘이가 있던 곳이 뭐가 좋아서 나의 똘똘이를 하루종일 거기에 문대었단 말인가. 내 과거 돌리도 돌리도
집에 오자마자 그 팬티 불사르고 나의 똘똘이를 백번도 넘게 씻고 또 씻었습니다.

'띠발 어째 여자팬티 치고 넘 단순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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