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엄마 친구의 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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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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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의 딸 2..

후~ 이번엔 지수와 있었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잼있게 봐주세여

전 고1때 하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마다 집에 오곤 했죠

하루는 집에 오는 도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은 하숙집에서 집에갈 채비를 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우선 집에 가려면 2번 버스를 갈아타야 됩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간다음에 전 직행 버스를 탔죠.

그런데 우연히도 차안에서 지수를 만났습니다.

평소 친하기 때분에 저희는 같이 앉게 됐죠.

하지만 차만 타면 전 조는 별로 좋지 않은 버릇이 있죠.

여러분들도 차만 타시면 조는분 계시죠?

암튼 지금까지 읽으면 예상 하실수 있을겁니다. 담 얘기는

전 그날도 차에서 졸았다기 보다는 거의 자버렸습니다.

한참을 자다 차가 흔들리는 바람에 전 깨어나게 됐죠.

그때 또 한번 놀랐죠. 지수의 손이 또 제 거길 더듬고 있었죠

흠.. 기분이 좋긴 했지만.. 그당시에는 누가 볼까봐 당황했었죠

하지만 좋은건 어쩔수 없더군여.

지수는 제껄 계속 만지고만 있을뿐 다른건 전혀 하지 않고..

전 용기가 별로 없어 지수가 하는데로 그냥 계속 나두었습니다.

오늘의 얘기는 이게 끝입니다.

시시하셨을것 같네여~

하지만 담 얘기 부터는 잼있을거예여

p.s 제 얘기가 잼있으면 답장좀 주세여
전 제 얘기가 다른 사람이 잼있어하는지 없어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헤헤 구럼 잼있다는 분이 많으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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