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또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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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겨울 비가 내렸다..
또 한해가 지나가는 달력의 마지막장에서 오랜방황의 의미를 새기며 처음 글을 쓴다
40은 불혹이라는데..난 십대부터 지금까지 삼십여년을 숱한 방황속에 갈들한다
초들학교시절 그저 철없이 성의 호기심에 친구들의 예기에 귀를 쫑긋햇고..중2때 처음 빌려온 엠마누엘의 부인을 어디다 감추어야할지 전전 긍긍하던 .....고등학교때 가끔 친구들 사이에서 돌던 빨간책의 끝없는 환상..
군제대후 정신없이격은 첫경험...그아연한 추억들의 연무속에 계속된 욕망의 집착...
많은 경험들을 부끄럽지만 하나씩 올려볼까 한다
또 한해가 지나가는 달력의 마지막장에서 오랜방황의 의미를 새기며 처음 글을 쓴다
40은 불혹이라는데..난 십대부터 지금까지 삼십여년을 숱한 방황속에 갈들한다
초들학교시절 그저 철없이 성의 호기심에 친구들의 예기에 귀를 쫑긋햇고..중2때 처음 빌려온 엠마누엘의 부인을 어디다 감추어야할지 전전 긍긍하던 .....고등학교때 가끔 친구들 사이에서 돌던 빨간책의 끝없는 환상..
군제대후 정신없이격은 첫경험...그아연한 추억들의 연무속에 계속된 욕망의 집착...
많은 경험들을 부끄럽지만 하나씩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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