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충동적으로 가능했던 동성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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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53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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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말했지만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많은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작년에 경험했던 얘기를 하죠.
마산에서의 얘긴데 어느 지하상가의 화장실을 사용하러
들어갔는데 화장실마다 구멍이 뻥뻥 뚫려 있더군요.
남자 화장실인데 별일이네싶었죠.

그래서 휴지로 구멍을 막았죠.
그때 옆칸에 사람이 들어왔고 전 별생각없이 계속
볼일을 봤습니다.
그런데 가끔 옆칸 화장실밑에 그림자가 아주 진하게
왔다갔다 하는겁니다.왜 저럴까 의아해하고 있는데
화장실 벽에 쓰인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빨아줍니다.딸딸이를 치고 있으면 빨아줍니다.'

정확한건 기억 안나지만 이런류의 글이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원래 구멍난 곳이라 그곳으로
보는 것인데 제가 구멍을 막아버렸으니 밑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확인할수는 없었죠.그래서 그림자가 아래로
가깝게 다가왔을때 휴지로 막은구멍을 살짝
끄집어내고 옆칸을 봤죠.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한 사람의 등짝이 보이는거였습니다.

아래로 내가 일보는걸 보고 있었던 겁니다.
난 순간 충동적인 성욕이 생겼습니다.
남자가 내꺼를 훔쳐본다라는 생각에 왠지
자극이 왔던 것입니다.그리고 자지에 손을 가져가서는
딸딸이를 서서히 치기 시작했습니다.
참 묘한 기분이더군요.

여자도 아닌 남자..꼭 남자라서라기보단 나아닌 다른
사람이 내가 딸딸이 치는걸 본다는게 자극이 됐던거
같습니다.
그러자 확인이라도 했다는듯이 그는 일어섰고 문을 열고는
내 칸에 노크를 하는거였습니다.

난 이미 상상을 하고 있었고 흥분상태였습니다.
흥분상태에서는 무슨짓이든 할것같죠.
난 일어서서는 문을 열었고 그 남자는 난 쳐다보지도 않고
내 좃으로 입을 가져가 빨더군요.

전의 2:1경험후의 일이었기때문에 내글을 읽었던 사람은
알겠지만 그당시 2:1경험시에 내가 빨아줬을때 그 남자분이
쌀것같다고 했던게 바로 그때 이해가 되었죠.
그 남자가 빠는건 아주 강했습니다.

난 약간의 변태적 자극과 흥분에 1분도 안돼서 싸버렸죠.
그 남자는 정액을 모조리 빨아먹더군요.
난 순간 변태적 행위에 대한 죄책감과 반감이 생겼습니다.
다 싸고나자 남자는 바로 나갔고 난 후회감으로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혹시 밖에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세면대에서 씻고있더군요.난 손을 씻었고
두 사람은 말이 없었습니다.
난 그곳을 나왔고 남자는 따라나오지 않았습니다.

난 저사람도 동성애자는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어떤 흥분상태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의무처럼 정액을 삼키는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라 치료방법으로 남자정액을
먹는 사람이거나
죄를 크게 짓고 그 벌로써 남자의 정액을 먹어주는건지도..

어쨌든 한동안 죄책감으로 숨을 죽였죠.
죄책감이라기보단 찝찝함...이랄까?
가끔 뉴스에 동성애를 한뒤에 상대를 죽여버리는
사건이 있었죠.어쩌면 그것도 자신의 죄책감과
그 증거를 없애려는 심리에서 그러는게 아닐까싶네요.

그 후회감때문에 두번다시 그런짓은 안해야지 싶었지만
그 자극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쾌감을 즐기는게 방법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조금 가책이 되겠지만
딸딸이 치는거나 서로 빨아주는거나..
동의하에 한다면 그리고 안전하다면,
그리고 비밀 보장이 된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물론 깨끗한 청결유지는
누구에게든지 필요한 의무겠고.

동성오랄같은건 여자대용으로 충동적인 사람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애인 있는분은 시도도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됨.
동성애자 되버릴수도..있고 과격한 사람 만나면
큰 일도 나고 ..하하

요즘에 난 여자와의 번개섹스는 별로다.성병걸릴까봐.
오랄정도라면 몰라도.오랄해도 걸릴껀 걸리지만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

언제부턴가 변태는 생기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자기 스스로에 의해서...
나도 변태가 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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