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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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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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솔직한 이야기군요.
솔직히 여기서 실제 여성의
글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와 동시에 남편의 마음, 그쪽의 마음, 키스한 남자의
마음이 저에게 와닿습니다. 남편은 아마도 그때 피한
것은 비겁한 짓으로 보이긴 했어도, 아마도 자신도
그 상황에 대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남자들은 이중적이거든요..용기와 비겁..종이 한장 차이죠.
암튼, 계속 글올렸으면 좋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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