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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글 보면 회현동에 성지장얘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전 성지장말고 그 동네 몇군데 더 가르쳐 드릴께요.
성지장은 회현역에서 나와 금방 찾기때문에 알려져있는 것같고 멀리 걷기 싫어서 자주들 가시는 것 같아요. 성지장 골목을 쭉 올라가면 (10분정도) 여관이 계속 나와요. 언덕이 가파르진 않으니까 천천히
300미터 올라가면 제일 위쪽에 막다른 골목이 나오는데 왼쪽길을 보면 아시아나 항공 건물쪽이에요.
그쪽을 보면 양쪽에 언덕위의 하얀집이란 여관과 회현장이란 곳이보여요.
그곳들을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성지장의 명성에 가려서 또는 올라가기 귀찮아서 안가보신 분들도
많은것같은데 그곳 아가씨들도 괜찮아요. 저도 성지장에서 기다리다가 그쪽으로 가봤는데
시설은 조금 떨어지지만 서비스도 괜찮고 애들도 가격대비 수준급이구요.
회현장앞에는 밤에 차 세울곳도 있고..(차 갖고 가는분들에게 좋을것같군요)
3호터널 돈 내는곳 바로 100미터전에 카센터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전방 100미터에 여관간판이
보입니다. 회현장가시면 '향이'나 '하늘'이 찾으시면 됩니다.
참 긴밤도 되는것 같더군요. 긴밤은 7만원 받느것 같던데 들어가서 1번, 다음날 아침에 또 1번
해 준대요.(주인 아줌마 얘기임.아침에 해주는 아가씨는 또 다르다고함)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