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벙개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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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89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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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녀를 만난것은 4월의 어느 토요일..우리는 한번의 채팅을 통해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고 일주일 만에 만난 것이었다.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그런건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몇 번의 경험으로 벙개에서 제대루 생긴 애덜이 나오지 않을꺼란 예상은 했지만..그녀는 역시 예상대루 평범한 그저그런 애였다. 나이는 23살..나보다 두살 어렸는데 나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였다. 키는 163정도에.약간 마른 몸매를 가졌다. 하지만 쫄티 위로 두드러져 보이는 가슴은..약간의 흥분을 가져왔다. 우리는 으례 그러듯이 커피를 마시고 포켓볼을 치러갔다. 그녀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큐를 잡구 상체를 숙일때다 언뜻 팬티가 보일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입고 있었다. 난 첨에 그냥 포켓볼만 치구 헤어지려던 생각을 바꿨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술집으로 향했고 맥주 5병 시켜서 나눠 마시면서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녀는 술이 센듯 나보다 더 잘마시는데..안 되겠다. 작전을 바꿔야지..난 운전을 핑계로 그녀에게 술이 깰때까지 노래방이나 비디오방에서 좀 쉬었다 가자 하니..그녀 하는 말..이왕이면 비디오 방이 낫겠지..조아..내 경험상 거의 반은 된거나 마찬가지였다. 비디오방에서 그녀가 고른 영화는 한국의 3류 에로물..난 장난으로 보자고 했는데..그녀는 정말 골랐다..아저씨는 우리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알듯한 미소를 지으며서 맨 끝 구석방으로 안내했다. 영화는 첨부터 신음소리와 함께 시작하더니 아예 대사두 없었다. 지겨워 질때쯤..내 손의 어케 그녀의 손에 스쳤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손을 잡는데..끈적끈적 감겨 오는 것이 기분이 나쁘지 만은 않았다. 난 어느새 그녀의 귀에 입술을 대고 숨결을 불어넣어 주면서 귓방울을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마침 거기가 그녀의 성감대인듯..그녀는 거친 숨소리를 몰아세우더니..내 손을 잡고 가슴으로 안내했다. 거절할 이유 없지..난 최대한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의 가슴을 공략했는데..그 동안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녀의 젖꼭지로 직접 손이 가는..그런 미련한 짓은 하지 않았다. 유방 주위부터 차츰차츰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그녀를 자극했는데..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이..다리를 비비 꼬면서 내 위로 쓰러져왔다...그제서야 난 적극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가슴..젖꼭지..배꼽..옆구리..허벅지..순으로 나가면서 그녀의 중심을 공략할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쩝.. 월요일부터 시험이라..담에 계속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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