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또 다른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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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58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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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녀의 침실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듯 어지러져 있었다.
제각기 놓여있는 베게며 흐트러진 침대 시트...우린 그위에 우리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누웠다. 화장대 거울엔 그녀와 나의 대조적인 나신이 비춰지고...
"언니...." 하며 미정엄마는 잠시 말을 하지 못하다 다시한번 내게 속싹였다..
"언니, 나를 안아줘.그리고 사랑해줘!" 미정엄마의 입술이 다시 한번 내입술에포개어 졌다. 신랑과는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다. 묘한 흥분감으로 나의 그곳이 젖어 옴을 느끼고 그녀 또한 흥분되어 있음을 느꼈다.
미정엄마의 가느다란 목덜미부터 나는 키스했다. 작은 가슴을 양손으로 받치면서 유두를 살짝 깨물듯이 빨았을 때 미정엄마는 손으로 내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언니,나 이상해! 나.....아!....." 미정엄마의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지금까지 경험이 없었던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고 싶어졌다.
내얼굴이 그곳으로 내려갔을땐 이미 축축이 졌어 있었다.
털이 그리 많지는 않아 그녀의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는 애액으로 인해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그녀의 깊은곳을 혀로 애무했다. 아니 빨았다고 해야 할것이다. 처음 느껴본 시큼한 맛이라니..........머리가 띵했다.
그녀는 알아듯지 못할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두다리와 두팔로 내얼굴을 좀더 그곳에 밀착시키고 있었다.
십분남짓 지났을까!............"언니 나 느낄것 같아!............아 아.....!"
다리에 미세한 경련이 일었다. 난 그녀의 깊은곳의 샘물을 남김없이 먹어버렸다. 잠시 폭풍우가 지나간것같이 고요함속에 내어깨에 기대어 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조금전의 내행동이 경솔한건 아니었나 ! 이것도 일종의 바람이 아닌가 등등.....신랑얼굴도 떠오르며 내가 변태는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미정엄마는 "고마워! 언니!" 하며 내위로 올라와서 "나도 언니를 애무하고 싶어!" -3편은 내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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