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걍 한번 읽으세요. 싫음 말구.... 안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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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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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사랑이라 믿으며, 실수한게 있죠.
알려고 하지 마세요. 댓글 써도 글 안씁니다.
사랑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 돌아보면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열정 비슷한 거,...
우짯든 제가 힘들 때 이 글 읽고 힘낸적이 있습니다.

♡ 진실한 사랑만이 미래가 있다. ♡

'누구를 사랑하든 자유이지만
사랑에는 각오가 따라야 합니다.
각오가 없는 사랑은
상대를 매도하는 것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길이 아닌 사랑에는
특별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
그것이 불륜이든
사제간이나 직장 상사와의 관계이든
사랑하게 된 이상은 방법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깊은 관계가 되기 전에
우리들은 두 사람의 사랑에 관한 각오에 대하여
생각한 적이 있을까요.

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랑의 경우
각오가 없이 깊이 빠져들어간다면
매우 큰일이 되어버릴수도 있겠지요.
예를들면 상대방에게 처자 있는 경우
아무리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하고 있어도
그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물론 공휴일에 만나지 못하는 정도는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각오가 있다면
그런 기로움 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오없이 다만
'사랑한다'는 감정만으로 깊이 들어간다면
아마 참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각오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이 부인과 헤어질거야......'
라는 기대로 관걔에 빠져든다면
만일 그렇게 되지 않은 경우에는
원망을 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자기 자신은 위험을 각오하지 않고
문제점을 상대방에 떠맡겨 버리는 사랑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시점에서 반드시 트러블이 생기겠지요.
불륜에 한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쌍방에게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각오란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받아들이는
마음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깊이 빠져드는 것은
좀 심한 말이지만 그것이 사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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