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30대의 사랑 (야한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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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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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아내가 있고

별다른 불만 없이 그냥 살은지가 ..한 10년 정도 되나봅니다

어느날 한여인을 알게되었고

그녀와 깊은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지요

아내와 다른여인을 오가며 만나는 시간이 주는 괴로움

..어느님들은 즐거움으로 표현할 지 모릅니다만

저 개인적으론 괴로움 이었습니다

이여인에게도 ..저 여인 에게도 ..

자연히 가정을 소홀히 하게 되더군요

될대로 되라..하는 심정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태

참 힘든게 사랑인가 봅니다

님들..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아픔을 준다한들

그 사랑이 너무나 힘들다 한들

...사랑을 하지 않고 살기에는

아직은 내 삶이 내 마음이 ..무감정하질 못한가 봅니다

자제..책임..사회적 도덕..

말로는 쉽지만

그런 상황이 되어보지 않은자는 ..쉽게 말하기 힘들지요

...아직 머리속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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