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미스오에서 퍼온 유학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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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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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스오에서 기냥 퍼온 인기절정의 유학생씨리즈입니다.
항의가 있을 시 당근 폭파됩니다..

아 여러분 오랜만이야~ 여러 분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올려놨더군..후후..존나 감사한다. 이맛에 야설쓰면 끊지를 못하나봐. 암튼 씨바 고맙다.
오늘 할 얘기는 제목과는 좀 다른데, 미리 예고햇다 시피 내가 흑인여자와 응응응한 얘기야.
이 일은 나 스스로도 쪼끔은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물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
고, 또 내 주위에서도 (심지어 미국애들 한테도) 들어보지 못했거덩.

게다가 초절약형 빠구리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지. 돈은 외화 1불도 안썼고 오직 내가 쓴
건 !! 자랑스런 농심 너구리 한봉지 였으니 말야 . 그럼 시작한다.

먼저 흑인년들과 빠구리가 될라면 진짜 적을알고 나를 아는 손자의 지혜가 필요해. 이년들
은 지와 같은 흑인 아니면 도대체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지레 쳐다보지도 않거덩. 게다가 우
린 흑인문화를 졸라몰라. 얘기가 안통하니 씨바 보지는 먼 수로 보겠어?
괜히 소태지 흉내내면서 힙합쪽으로 접근할래다간 아예 아작난 얼굴로 인한 인간관계의 파
멸을 초래할 수도 있고 아 씨바 이게 샷건 이구나 하는 기분을 가슴팍에 느낄 수도 있지.그
힙합이 이 힙합이 아닌가벼 하는 생각은 씨바 이미 늦었거덩.

각설하고 난 1998년가을에 학교의 컴퓨터 랩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했지. 내 파트너로 토요일
저녁에 같이 일하던 여자가 흑인 가스나 였어. 이름은 카믄 (Carmen). 갠 18살 프레쉬 맨이
었는데 존나 수다스러웠지. 완전 생활언어가 랩이야. 귀여운 맛도 있었긴 했는데, 원래 우리
가 흑인을 봐도 존나 별스럽게 보이자나, 별 생각 안나더라구. 게다가 좀 섞인 애 같지도 않
고 쌕까매가지고..얼굴은 존나흑인은 아닌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하이티 출신부모를 가졌더
군.

근데, 토요일날 밤에 도대체 누가 컴퓨터 랩에 오겠어. 시험때도 아니고? 한 두명씩 왓다갔
다 하니깐당근 존나 심심하지. 그러니까 걘 날 잡고 잡담만 하는거야 난 씨바 졸려 죽갔는
데..

그렇게 한 두달을 같이 일하니깐 친해지지. 그러다봉께 서로 좀 늦게 오더라도 보스한테 일
르지도 않고 좋더라구. 간혹 내가 스니커즈 같은거 좀 사다주고 그러니깐 (첨엔 안받데.미국
애덜 원래 남의 호의에 졸라 경계해) 스스럼도 없어지고 좀 친하게 됐지.그래도 머 따로 만
나고 그러는건 절대 아니고.

그러던 어느날 내가 눈썹위를 뚫어서 고리를 달고 랩엘 갔어.(별짓다하지?) 그랬더니만- 씨
바 존나 쿨하다고 난린거야. 자기도 하고싶대.(난 그때벌써 귀는 3개씩 뚫고 잇었쥐) 그날은
토요일인데 마침 우리학교랑 다른학교의 풋볼경기가 있었고 애들은 한놈도 랩에 없었지. 그
래서 했냐고? 씨바 아냐, 더 들어봐

그래서 난 '야 우리 미리 일한시간 적어놓고 나가서 너 눈썹이나 뚫러 가자'고 제의햇지. 그
런건 문신하는데서 주로 뚫는데 새벽 두 시까진 열거덩.

걘 존나 신이나서 그러자고 나가서 내찰타고 눈썹을 뚫은거야. 근데 눈썹을 뚫으믄 첨엔 존
나 아푸거덩. 당돌 집에 오는 차안에서 끙끙 거리더라구. 아파서.
그러더니 집에가기전에 타코벨에 가서 부리또를 사가야 한다는거야 이유가 존나 우낀데, 매
운걸 먹으면 통증을 잊는대. 난 야 부리또 핫 소스가 머가 맵냐, 우리집에 니가 태어나서 한
번도 못먹어본 매운음식이 있다고 그랬지. 그랬더니 그 특유의 재랄방정을 떨며 머냐고 졸
라리 들썩거리는거야. 조타 씨바 너 오늘 맛좀 봐라. 난 우리집으로 차를 돌렸고, 그 애가
우리집을 구경하는 동안에 너구리 매운맛 하나를 달걀넣어 끓여 바친거야.

그애는 진짜 매운걸 잘먹더라고 땀을 뻘뻘 흘리믄서도 씨바 맵다말 함 안하고 국물까지막
마시는거야. 난 옆에서 존나 어이없게 그 엽기적 장면을 보고잇었지..흑인이 라면먹는장면..
씨바.그건 봐야안다..

그러더니 존나 맛있다고 혼자 기분이 좋아서 막 춤을 추고 그러데. 난 야 이거 도저히 장단
못마추겠구만 하는 기분으로 담배하나 피우며 티비를 보고 잇었지.

이년은 콜라하나를 원샷하더니 (안맵다드니 씨밸년)
내 티비를 지 티비마냥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며 혼자 재랄을 떨더구만 . 그날 젤 많이 들은
말: 저기봐! Look at that! -연이은 기관총 웃음..정신분열의 위험을 난 느끼고 잇었지.아..기
냥 라면줘서 보낼껄..씹탱..

근데 갑자기 조용해져서 내가 돌아보니 소파에 기대고 잠이 들었네? 시간을 보니 새벽 네시
야..졸릴만도 하겟더군.
근데 자는애를 그냥 깨우기도 머해서 담요를 덮어주려고 걔 가까이로 다가갔을때! 오 ..흑인
여자의 냄새를 맡은거야. 아..씨바 이런 냄새구나..목덜미에서 풍겨나오는 냄새는 그이름도
악명높은 암.내...
근데 존나 희한하게 내가 그 냄새를 느끼자마자 나의 분신 외로운 무법자, 내 손과는 막역
한 사이를 유지하는 똘똘이가 벌떡 깨어나 내 중추신경으로 마구 시네로를 보내기 시작했
지. 씹쌔..깼구나..
난 혀를 깨물며, 작전을 짰지. 한번 보짓두덩이나 만져보자! 먼저 꼬꼬있는 다리를 펴준다:
걸리면? 담요를 들어덮어주며 세상에서 가장 순진한 얼굴을 한다. 두덩을 만진다: 걸리면?
자연스릅게, 허리좀 들어봐 라고 말하며 허리안쪽으로 담요를 넣어준다-마취 담요를 덮어주
는 행동의 일환인거처럼 크하하하...

어 씨바 근데 보짓두덩을 만져도 반응이없는거시야. 옷은 레깅스라고 흑인여자들의 영원한
인민복같은 쫄바지라 두덩을 만지는 순간 난 유리겔라처럼 그 안에 머가 우째 돌아가고 잇
는지 다 알아채 뿌맀지. 두덩이 존나 두꺼운거시야..이유? 쫌만 더 들어 보채지 말고.
난 잠깐 동정을 살폈지.근데 걘 약발라 펴고 스프레이로 굳힌 흑인여자들이 보물처럼 아끼
는 그 '편 머리' 가 뭉개지도록 소파에서 잠이 들어잇더군. 난 한편 안심햇지만 한편 존나
쏠리는데 방법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왔어.. 씨바 쫌 안이 보고시푼데 쫄바지를 어터케 벗기
냐구!!바지벗기다 씨바 혹시 깨면 난 좃되는거구. 안그러자니 넘 궁금하구.. 고 앞만 째서보
구 다시 꼬매줄 수도 없는거구..아 씨바 죽갓더라구..

그래서 난 마치 투시라도 할 수잇는 신세대 차력사처럼 그부분을 뚫어져라 (정말 심정이 그
랬다) 쳐다보며 머리를 가져가 냄새라도 맡아보려 했지. 어억...

우화..씨발 독하다..정말이야..말 그대로 '독'했어. 이건 오징어 괴사정도가 아냐. 서해바다 최
악의 적조현상으로 양식장들 우거지로 썩어나가는, 죽음의 해물잡탕냄새였지. 땀이 다나더라
구..

그러구 있는데..갑자기 키득키득 소리가 들려. 놀래서 고개를 홱 들어보니 아니 이 씨발년이
눈을 감고 웃고잇는거야. 난 존나 쪽팔려서 일어나려고 했는데, 카믄은 Doing it baby 그러
면서 내 목을 탁 잡는거야. 참고로 미국애한테 베이비 소리를 들으면 그건 된거야, 그러니
베이비에 집중해서 모든 공작을 꾸미면 차질 없겠음을 밝혀둔다.

난 시러~~ 그러고 싶엇지만 곧 (쪽팔리니까) 얼굴을 무진장 진지한 표정으로 바꾸고 두 눈
딱 감고 그 죽음의 두덩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카믄은 배시시 웃으며 쫄바지를 훌러덩 벗
어버리고 내 눈앞에서는 빨간색 팬티로 한곂 덮힌 보지가 나타났지..근데 그 광경이 눈에 아
직도 선해..검은 피부에 빨간 팬티..암튼 나는 그 싯점에 이르러서는 쫌 꼴리더구만. 똘똘이
는 나 언제 나가면 돼 하고 재랄을 떨고 잇고..

팬티를 아래로 내리는 순간, 난 두툼한 두덩의 비밀을 보고 말앗지... 털들이 나보다 더 많은
부위를 덮고 있더군..심지어 똥꼬까지 빽빽하게 난 털들..게다가 그 두께를 형성하는건 털들
이 다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있어서 멀리서보면 두덩에 쪼그만 까만 구슬들이 수천개가 모여
있는거처럼 보이는 거야..
아..씨바..흑인여자들은 보지털이 다 각개로 말려 배치되어있구나.. 존나 뽀르노에 나오는 검
고반짝반짝 하는 흑인 보지털들은 다 조작이었구나..난 새로운 사실의 발견에 기뻐하는 과학
탐험단 소년처럼 그 털구슬들을 한번 쓰다듬고, 본격적으로 몸을 밀착시키며 키스를 했어.
키스하자마자 신음을 내는데, 씨바 난 내가 어디 쥐어지른줄 알았다. 으어~~ 그러는데 짐승
같더구만.

난 본격적으로 몸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한번 열어젖혀봤어. 난 웬간해선 잘 안 이러는데
씨바 졸라 궁금하더라구. 나타난건 마치 빈혈걸린 눈자위 색의 희끄므레한 보지 안창. 난 거
의 코로 호흡하는건 포기하고 입으로 숨을 쉬느라고 하아 하아 거리고 잇는데! 신기하게 보
지구멍이 벌름 거리면서 안이 쪼금 보이는거야. 이건또 머야 난 보지한테 잡아먹힐까봐 움
찔햇는데 그녀가 자랑스럽다는듯이 나 이렇게 할 줄 알아 I can do it babe 그러는거야.
난 이런 씨발 나같은 동방예의지국서온 청년이 그런 변태적 행동을 용납할줄 알았느냐! 후
장대.
..라고 하진 않고 (미안하다 오버였다)
바지를 후다닥벗고 삽입준비를 했지.(빨아달라고는 못하겠더군, 그럼 지꺼도 빨아달라 그럴
꺼아냐 차라리 쓰레기국물을 마시지..)
근데 이년이 지보지를 확 가리믄서 콘돔 없냐고 그러는거야.어 난 그런거 안키우는데..
난 걱정마라 밖에다 싸겠다고 존나 달래서 드디어 역사적인 한.흑 갈등의 화해의 첫빠구리
를 열었지.

우리가 생각할때 흑인보지는 탱탱할꺼 같지? 절대 아니올씨다야. 마치 흐물흐물한 젤리에
하는거 같애. 물이 많아서 그랫는지, 느낌이 묘하긴 하더군. 존나 열심히 했다..짧다고 쿠사
리 먹을까봐..
쌀 고비를 한 세번은 넘기고, 미국올때 공항서 어머니가 우시던 모습도 생각하고 그러면서..

한 20분 하다가 보니 동이 터올라고 그러데. 씨바 아침 7시가 넘엇더라고. 난 갑자기 피곤이
몰려와서 사정감을 느끼고 얼른 뺀 후 배에다 사정했지. 카믄은 오, 오 그러면서 막 도리질
을 치더군 안돼 안돼 그러는건지, 지 만족못했다고 짜증을 부리는건지..

난 배꼽에 찬 내 정액을 휴지로 꼭, 꼭 찍어내곤 장난기있게 내꺼 어떠냐고 물어봤지. 대답
은 웃으며 잇쯔 오케이 엿는데 꼭 내 귀에는 너 염치좋다 로 들리더군..흐흐흐

그날 이후에 우리는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방학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그 년은 남자
친구가 생겼어. 것도 존나 떡대좋은 엘엘쿨 제이 닮은 놈으로. 가만 생각해보니 그날 이후
섹스는 다시 없었고, 내가 멀 사주거나 한것도 없고, 내가 남자친구는 아니었던 것 같더라
구.
머 어때..후후 이제 그 죽음의 오징어폐기장에 지 쏘세지를 정기적으로 담궈야할 가짜 엘엘
쿨제이 가 웬지 더 불쌍해 보이던걸..
암튼 그 이후 올핸 내가 컴퓨터랩 일을 관뒀기에 다시 친하게 만나진 못했지만, 지난 1학기
가 끝날 무렵 자기 플로리다로 인턴 간다고 이메일이 왔더군..아마 그 친구랑도 깨진거 같
아..후후
암튼, 이게 내 첨이자 마지막이될듯한 흑인과의 빠구리 이야기야. 다음엔 내가 말했다시피 '
미국년은 기사도 정신이면 최소 한번은 먹는다'를 입증하는 다른 얘기를 해주지. 물론 이
글 반응좀 보고나서 말야. 호응좀 해달라고..씨바 밤마다 고생하는데..후후후
자, 그럼 다음에 또 보자구~~

즐.딸!

유학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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