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정말 가슴이 떨리네요... 기념일이라고 해야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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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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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0-:
안냐세여~('')(..)
밑에 제글에 댓글달아주신분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글구 점수도 주셨는데...26 점이라니....-0-:
생각지도 못했던 점숩니다.. 절대 점수에 신경은 안쓴다지만
받고보니 좋긴좋더라구요....^^:
아참-! 글구 먼저 밝혀드릴께 있는데요......*--*
저 아직은 처녀맞는거 같은데여???ㅜ.ㅜ:
다들 그런쪽으로 알아들으셨나 보더라구요~
이궁....본의아니게 거짓말한거처럼 보이네요....oops~
옙~ 전편에 이어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몇번을 그렇게 반복을 하다가.. 어느순간 먼가가 만져지더라구요 -0-:
...............................0.0!!!!
..."zach...what is it?!...is it....?!?!?!"
ㅇ ㅏ ㅇ ㅏ . . . . 저말 왜했는지 모르겠습니다-0-: 바보같으니라구~
...대답이 기억이 안나요..
암튼 만졌죠......*.*;;; 딱딱하더라구요...속에 뼈같은것두 있구..@.@
....잠깐 질문하나~
남자꺼 안에...원래 뼈있는거 아니에요???
밑에 어떤분이 그러셨더라구요-__-: 미국애들꺼엔 뼈도있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도 저렇게 말씀하신거 같네여..
하긴..거기 뼈있다는건 들어본적이 없는데.. 에구..__::
멀겠슴다~ 알려주시고요^^:
잠깐 이야기가 샜네요 -_-:
그렇게 만져주니깐.... 얘두 신음소릴 내더라구요
밖에 부모님 계시니깐 아무래도 조용히.....
너무 모양이 신기해서 살짝 꼬집어두 보구.....^^:
얘가 잠깐 뒤척뒤척 하더니.....걔 바지가 없어졌어요 0.0;
으아~~~~~~~~ >.작가님들 도대체 글을 어찌 쓰시나요?!?!?!? ㅠ.ㅠ 존경~
엄....그때부턴 맨살만 만져지더라구요
피부는 말랑말랑.. 끝부분에 정말 버섯같이 만져지는것도 있구
아참- 참고로 보지는 못했어요. 도저히 볼 용기가 안생겨서...__::
재미있어서 계속 만져줬죠..
네이버3에서 읽은 글을 활용해서 빨리도 움직이고..하하 -.-:
이 과정동안 저흰 계속 키스하고 있었구요..
입이 얼얼했어요.. 불어트는게 아닌가..도 싶었구요.'=':
청바지 바깥에서만 놀던 그의 손이 안으로 들어오더군요..
그상태에서 멀 어찌하겠슴니까....-.-:
내비뒀죠~............꺄아아~~~
곧장 팬티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 !!
순간 뜨끔하는 생각.......'오늘 일치루는거 아냐?!?'
암튼 들어와서 계속 만져주더라구요..
제 생각엔 아마도 클리토리스라는것을 찾고 있었던게 아닐까...흠~-_-:
물이 나오는지..안나오는지...신경도 못쓰고 -_-:
입은 입대로 바쁘지, 손은 손대로 바쁘지.........흐흑.
그애가 손을 빨리 움직이더라구요 위쪽으로.. 기분 정말 이상했어요 ㅡㅡ
정말 13살때 부턴가..? 울엄마도 못본건뎅..-_-:
한참을 그러다 제가 손을 멈췄죠.. 왜냐구요?
....멀릅니다.. 그냥 팔이 무지 아팠다는거 밖에는..-.-:::
너무오래 만지는듯해서 걔 손을 뺐죠 바지안에서요..
글구 가슴으로 이동~~ 호호호호호홋....^-^:
순진하다고 해놓구선.. 아닌거 같은 기분도 드네여^^:
제가 말씀 드렸었죠..? 그날 끈나시티 입었다구요..
제가 손을 가슴으로 옮겨주니깐 아무말없이 옷밖에서 잠깐 만져주데요
글고 금방 브라를 내리구요.......ㅡㅡ:
끈나시니깐 위에서 올릴필요가 없자나요..
걍 쉽게 브라만 젖히고.. 약간 좀 큰편이어서 그런지 좀 힘들어하데요^^:
도와주면 안돼겠죠..? 가만히 있었어요..
키스를 하던 입을 잠시 때고는 물끄러미 제 가슴을 쳐다보다가..
제 얼굴을 쳐다보대요........*-.-*;;;; 부끄러 죽겠슴다...ㅜ.ㅜ
그리곤 입을 가슴위로..............뜨아아아아아아아~~~~~~~~
그 와중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살짝살짝 무는거 같았는데.......케케케......*--*
으... 아무리 어제일이어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제 가슴을 빠는데.. 어찌나 그렇게 귀엽게 보이던지...후훗*--*
둘이 방에 들어온지 벌써 4시간이나 지났더라구요 -0-:
멈췄죠..^^: 솔직히 젊은 남녀가 방안에 둘이서 4시간동안 있었는데..
밖에 계시는 부모님이 머라고 생각하실까요..-.-?
역시 미국다운거는.. 그 4시간 동안 한번도 방해를 안하더라구요^^:
저희 엄마 같았으면 아주 들락날락, 왜 거실에 안나오냐~~
저런식으로 머라고 하실텐데....^^::
먼저 일어나서 절 일으켜주구, 옷 잘입혀주구...헤헤...*^^*
아기가 된 느낌이더라구요 쿠쿠쿠쿠쿠...
그러구나서 몸이 터질꺼 같이 안아주고..
글고 찌인~ 하게 다시 키스해주더라구요...
어른이 된 느낌이었죠..쿠쿠쿠쿠쿠쿠쿠...^____^: 주책입니다(__;)
암튼 꼬옥~ 안아주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마니마니 가까워지는 그런느낌....?
엄.......이게 끝이에욥........^^:
저.. 아직은 처녀죠?
결혼하기 전까지 버진을 지켜야죠~! ...하면 안돼죠-__-:
어른분들 생각을 어떠할지 잘 모르겠지만
제 또래애들 중에 저런 생각하는애가..한 20명중 한명밖에..^^:
엄........여기는 미국입니다......ㅋ ㅔ ㅋ ㅔ ㅋ ㅔ -.ㅡ;
암튼 아무래도 그날은 첫키스를 한날인데~~
글구 약간의 making out(애무..?)...도....-___-:
정말 그정도면 진도 넘 빨리 나간게 아닐까욤?

근데 문제는...........제가 그애 얼굴을 못보겠어요..ㅠ.ㅠ
제 남자친구도 아닌데다가, 수줍음이 많아서 말도 못하겠구요..ㅠ.ㅠ
어제 밤에 걔 집에서 돌아오자마자 메신져 통해서 2시간? 동안
얘기 잘~ 했거든요?!?
정말 머가 잘못된건지.............ㅠ.ㅠ
암튼 오늘 하루동안 전부 한 얘기가 "hey~" "sup?(what's up?)"
"nothing much~^^:" "k~~^^::"...............끄읕~-_-:
얘기를 하자..얘기를 하자.... 해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같이 듣는 과목두 하나구..............흐흑...ㅜ.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데 괜시리 웃음만 나오더군요..실없는..-___-:
걔맘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한순간의 맘으로 저한테 그런것인지....아님 절 좋아해서 그런지...
어제 메신저로 얘기할땐 절 많이 좋아한다구 그랬는데...
글쎄요.. 저두 그렇구 얘두 그렇구 학교에서 좀 인기가 있는데..
아마 제가 인기가 있으니깐 그런걸해도 맘을 안쓸꺼란 생각을 했을까요??
크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아니었음 좋겠어요.. 아직두 어제일이 생생하거든요..ㅠㅠ
빨랑 얘기를 해봐야지.. 오래끌면 정말 이것두 저것두 안되자나요..
또 제가 1달뒤 한국을 갔다가 학교를 딴곳으로 옮기거든요..
그니깐 정말 얼마 안남은 그때까지 사이좋게 잘 지내구 싶은뎅...ㅜ.ㅜ
걱정되 죽겠어요..
얘두 저처럼 좀 부끄러워서 그런거라면 좋겠습니다...하아~~
나중에 얘랑 잘되게되면 또 글올리도록 할께요..^^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허접스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참-! 네이버3-!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모든분들께 감사해요 ('')(__)
하도 많은 이야기들을 읽어보다 보니깐 아주 황당하진 않았거든요..^^:
에구... 그럼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행복한.......낮/밤 되세요~~^^


peac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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