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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 1년 전쯤인가????

어느날 갑자기 자고 있는데......한쪽....x알이 엄청 아프데여....

잘못 엎드려 자서 그런가....그랬는데....

점점 붓는거에여....그래서 잠을 설쳤는데....

아침돼니깐....한쪽 x알 크기가.....다른쪽 x알 3배정도 커져따는....

그래서......걱정돼서 바로 병원가쪄...

하여튼 xxx과 병동에 가서..... 거기 앞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xxx<--- 이단어가 갑자기 생각 안나네여...ㅡㅡ;;)

쩝 쩍팔리데여......ㅠ.ㅠ 거의다 꺼맹이들이랑 엄마들....

하여튼 제 이름 불러서 들어가씀당.....ㅡㅡ;;

흠....들가니깐 간호사 이때여...

의사가 간호사 한테 뭐라뭐라 하니깐....간호사가 커튼치고

걍 나가드라구여.....

글구 전 바지내리구.......ㅡㅡ;;;

의사가 제 x알을 아주 보드라압~ 게 만지더라구여...ㅡㅡ;;

그담에 의사가 얼루 가라그래서.....갓더니..

그곳에.... 그거 이짜나여....의사가 임산부들 아기 볼때....

배에다 어떤거 칠하구......슈퍼마켓 바코더 찍는 그 기계같은걸로

배 문지르자나여...ㅡㅡ;;;

하여튼...그기계가 이뜨라구여.......

의사가 제 x알에 이상한 크림 같은거 바르고....

그....슈퍼마켓 가면 바코드 찍는 기계같은걸루....

살살 문지르대여...ㅡㅡ;;;; x알을.....

그런대 기분 하나도 안좋고.....절라 아픔다...ㅠ.ㅠ

하여튼.....담날에 다쉬 가서 왜그런지 물어보니깐...

감기 때문이라는군여....첫 원인이...

어쩔때 감기 걸리면 목 아래에.....알 2개가 아플때 이짜나여..

턱 아래쪽 이라구 해야하나?

그래서...감기 걸렸을때....침상키거나...밥먹을때...

목 아래 알 2개 그개 아플때가 이짜나여.........

하여튼....ㅡㅡ;;

그 목아래 알이 부운 다음에 치료를 안하면.......

그담에 거싀기 알쪽으로 내려간다구 한다더군여....

그리고 그것이....x알 쪽에 염증을 을으킨다구...

제가 그런 경우여씀당...

그래서....거의 2주동안 병원다니면서...

주사 맞아쪄.....약도 먹고....ㅠ.ㅠ

주사가 얼마나 아프던쥐....ㅡㅡ;;

한번 맞으면 걷지도 못할 정도......

으.....내가 쓰면서도 햇갈리네여...ㅠ.ㅠ

하여튼.....제가 하구시픈말은!!!!

감기 걸려서.....목아래 이상한 알2개중 1개라도 아프면...

꼭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 됀다는것!!!!

ㅡㅡ;;;; 읽어주셔서 감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