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넨 정말 운도 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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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5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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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전이군여

드뎌 쳇팅의 결실을 맷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3 고수님들의 지도와 배려로 이젠 나두 되기시작하는구나

약속장소를 향해서 불이나케 달릿죠
나이는 23살 쪄ㅂ^^
열살이 넘는 젊은 년이 기다리구 있다니 빨리 안갈수가 있을가여

달리면서 생각했져
만날확률 절반, 여관까정 갈 확률 절반
그래서 목표달성 확률은 25% 였죠(내 생각으로)

동암역에서 50%의 확률에 적중하여 만났습다
키가 좀 적구 헐렁한 웃옷에 머리는 완존히 노란색 비슷한 물로 범벅..
근데 헐렁한 웃옷에도 불구하고 배가좀 나온듯

일단 실망은 좀 했지만
그래두 인내심을 가지구 (못생겨두 젊으니까^^)

송도에 갔져
킹카라면 최고의 대우를 해줄퇸데
왠만하면 간단한 걸루 먹자구 했더니
회를 먹구싶다더군여

어이구
못생긴게 센스두 업구나
그래두 좋다
참자

회갑 정말비싸더라구여
젤 싼게 구만언 기냥 나올수는 업구
정말 맛업게 먹었습다

입가심으로 소주 한병으로 나눠먹구
여기저기 가자는 년
다독거려서 여관으로 모셨져

일단 비디오는 지가 알아서 가져오더라구여
완존히 이런생활에 익숙한듯 하더라구여

애기를 하다보니 부모는 이혼하구 집에는 할머니
전화만 하면 별 걱정 안한데여

암튼 네키지는 안지만 그래두
멋진밤을 보내고저
상비품 뱌그라한알 수도물에 어여 넘겼져

한참을 비됴에 신경쓰다 설설 다가가서 만지구 쓰다듬구 *^(ㅛ*(ㅗ
씻구 온다구 하면서 나오는데
아애 아래는 벗구 헐렁한 웃옷만 걸치구 나오더군여

어 근데 배가 좀 이상한듯 ..
몬지 몰라두 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여

암튼 침대에 눕히구 마지막 남은 오늘의 나를 혼동시킨 헐렁한 옷을 올리구
....................
........@@
어헉

그냥 뱃살인줄 알았는데
이건 살이아니구 사람(임신) 이더라구여

아~ 하널두 무샴하시제


.....

하지만 참았습다
여기서 돌아서면 넘 억울하다 기냥 기냥 고고곡고..

상체는 안본체 하구 아래로 향했습다
거기는 나이갑을 하겠쥐!!!!!

.............
.@@
어헉 ~~

하너님 엉엉 너모.......
거기가 털을 다 밀어서
검구 크구 내성기가 손안대고 보이는.....

얼마나 큰지 꼭 어렸을때 돼지 거시기가 생각나더군여

.참자 참자
여기서 물러나면 나 너모 억울해서 어케 먼길을 가랴

네키지 안지만 애무를 시작햇져
목소리 정말 우렁차구 남자 답저군여
애모를 하다하다

.......

이거 무리하다 무슨병이라두

그래 여기서 고만두자
먹구 몇달을 걱정할게 뻔한데

물러섰습니다

견훤이 남동풍에 맞고 물러나듯이 처참하게 물러낫습다

역풍을 막기 위해서 차비까정 바치구
오면서 마니 생각했습다

그후로 쳇방에 못드갔어여
겁나서여

그 폭탄이 자구 생각나서여

존경하는 네이버3님들은
제발 이런경험 피해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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