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우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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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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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들 만으시져. 님들 넘 덥다고 밤에 발가벗고 자면 감기걸려여. 이

럴때 일수록 감기조심!

2탄, 친구애인 먹기-넘 싱겁게 끝난 정사


리시버를 귀에꽃고 최대한 접근전을 펼치려고 입구문앞에 자리를 깔았죠.

우선 이불을 민 바닥에 깔고(여관 주인에게 미안) 휴지를 한뭉테기 준비해

세워총 사정거리에 펼쳐놓고, 침을 꿀꺽 삼키며, 먹이감을 노리는 승냥이

처럼 쥐죽은듯 기다리고 잇었죠. ....... 이윽고

문여는 소리가 들렸슴다. 잉~이~ㅇ.(에어컨 돌아는소리). tv켜는 소리.가끔 부

시럭 거리는 소리....

10 여분간 tv 만 보는지 암소리도 안들리더라구요, 안에서 폼(?) 만 잡고 있다

보니 황당 했슴다.소리만 으론 감이 전혀 잡히질 안 더라고요.

똑똑, xx씨 자요?

옳치, 이넘이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병소리와 함께 비비루 봉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 들리면서

xx씨 술 한잔 더해요.

둘은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디,

내용인즉, a(남자-대학생,20대초반,훤칠한 키에 미남)는 b(얼굴은 보통,엄청

뚱녀)와 애인사이이고, c(b의 친구,20살쯤 160쎈티의 군살없는 마른체형,

간호대 1년 재학중)를 오늘처음 닭갈비 집에서 만났음

원래 방을 두개 잡아서, 여자둘이 자기로 하고,남자는 혼자 다른방에서 자고

b가 술을넘먹고(의도적?) 자는통에, c가 a방으로 맥주와 안주를 사가지고 들

어온것임.

나중아침에 나갈때 미행햇는디, c 증말 끝내주는 몸매더라구요.

술을 마시면서

남자, 지금 나를 유혹 하는거야!

여자, 바람좀 쑤일려고,땀이나서(내용으로 감잡으면,여자가 치마를 입읐는디,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남자에게 보여주는 자세를 취했슴)

남자, 나도 남잔데, 그런거 보면 몬참지.

여자, 몬참으면 어쩔건데.

남자, 그러지 말고 이제 가서자(속마음은 안그러면서)

여자,이거만 마시고 갈꺼야, 꿈깨!

그러면서, 또 30 여분을 이야기 히는디,

미침넘 ,주는거도 안먹어, 미치겠더라고요, 이미 세워놓은 총은 오거라 들어

뻔데기가 되고, 그동안 삼킨침은 배속에서 소화가 다되었는지,꼬록,고로록

소리만 내고 있었어요.

이윽고,

여자, 나 간다. 잘자...

남자, (자신없는 소리로) 응, 잘자

문 열고 닫는 소리가 들렸왔슴다.

니미씨팔, 지지리도 운 없지. 왜하필 저런넘이 들어와 가지고, 여관비 생각 간

절하더라고요.

쩝쩝 이불을 걷고 잠잘려고 하니, 도저히 억울 해서 잠이와야죠, 집에 마누라

생각도 나고.....

똑똑, 거긴거 같아서 다시 리시버 꽃고 들어보니

남자, 왜?

여자, 가만히 누워있으니 잠이안와서 ...,이야기나 할려고 (여우같은년)

남자, 그래 이야기나 하지뭐(늑대 같은넘)

그럼그렇지, 다시작전돌입자세 취했슴다.

여자,B랑 래봤니?

남자, 응 한번

여자, 어때?

남자,그저그래....

아다는 아니든데?

여자, 요즘 그나이(?) 아다가 어딨어

남자, 너도 경험있니?

여자, 조금...

침묵...........

남자, 안자?

여자, 자야지

남자, 나너 먹을 수도 있어

여자, 먹어봐!

우당탕, 쪽쪽

아~앙, 에~ㅇ, 헉헉헉,

하,하,하, 헉, 허~ㄱ,

북작,부작, 덜컹덜컹,

아,아,아~아~ㅇ,

우,우우,~

여자,끝났어?

남자,...

여자, 시시해

남자,...

여자, 오늘저녁에 어때 (12시 지났으므로)

남자,그래

여자,남자들 일단 하고나면 맘 변하는데, 안그럴거지?

남자, 응

여자,B에게는 비밀 지켜야돼.

남자....

여자, 나 가서잘께

문여닷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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